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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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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향신료가 추어탕에 넣는 초피랑 같은거네요

..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24-10-05 19:39:38

마라탕의 얼얼한 맛 익숙하다싶었는데

경상도에서 추어탕이나 민물매운탕에 넣어먹던 그거였네요

마라탕에는 향신료가 더 많이 들어가겠지만 자주먹기에는 자극적인 맛이네요..

IP : 218.39.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5 8:27 PM (218.147.xxx.59)

    초피가 산초가루인가요? 부모님이 추어탕 드실때 넣어드셔서 집에 있었거든요 독특한 향이 났었어요

  • 2. ㅇㅇ
    '24.10.5 8:3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고추 산초.계피.팔각등
    여러 향신료를 기름에 우려내서
    그기름으로 요리하는게 마라 요리라 알고있고요
    초피가 산초

  • 3. ㅇㅇ
    '24.10.5 9:19 PM (218.147.xxx.59)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 :)

  • 4. 촉초
    '24.10.5 9:40 PM (175.121.xxx.24)

    촉초- 초피나무의 열매껍질로, 촉(표))나라,
    즉 지금의 중국 쓰촨성에서 생산되었다고 하여
    촉초 또는 천초라고 부른다. 추어탕에 향신료로 쓰인다.

    산초와 달라요
    경상도에선 지피 재피라고들 하죠

  • 5. ...
    '24.10.5 10:20 P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

    재피가 영어로 스촨페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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