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ti 에서 제일 헷갈리는게 n이랑 s요

ㅗㅗㅗㅗ 조회수 : 3,386
작성일 : 2024-10-05 19:06:34

다른 성향은 (i-e, f-t, p-j) 좀 극명하게 와닿는데

n이랑 s는 잘 모르겠어요.

똘똘한 82님들 예시로 이해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전 n이에요 ㅎㅎ

IP : 220.70.xxx.7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0.5 7:08 PM (121.145.xxx.32) - 삭제된댓글

    나무를 보냐
    숲을 보냐

    전 큰줄기 못봐서 s

  • 2. ㅇㅇㅇㅇ
    '24.10.5 7:13 PM (58.29.xxx.194)

    극현실주의에 아무생각이없는 s
    상상력 제로. 창의력 제로.

  • 3. ....
    '24.10.5 7:20 PM (112.148.xxx.119)

    s는 오감이 발달했구요.
    그래서 오감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현실적인 것이 중요해요. 이미 일어난 과거의 일에 영향을 받아서 보수적이에요. 보수 정당 지지하는 분들 사실 S가 많아요.
    눈치 빠르고 빠릿하고 운동 신경 좋고 꼼꼼하고 옷도 상대적으로 타이트하게 입고 사람 볼 때 조건이나 평판 따지고요.

    n은 직관, 상상력이 발달한 대신 오감에 덜 의지해요.
    미래지향적이고 전체를 멀리 보는 대신 세밀한 걸 잘 놓쳐요. 자기가 꽂히면 조건 같은 거 싹 무시할 수 있고요.

  • 4. N은
    '24.10.5 7:22 PM (118.235.xxx.5)

    N은 직관력 발달. 하나보고 전체 유추 잘함

  • 5. 극N
    '24.10.5 7:32 PM (49.1.xxx.123)

    무슨 현상이든 원리를 알아야 접수가 됩니다.

  • 6. 한국처럼
    '24.10.5 7:43 PM (210.2.xxx.96)

    MBTI 에 열광하는 민족이 있을까.

  • 7. 윗님
    '24.10.5 7:57 PM (117.111.xxx.70)

    왜냐면 mbti는 과학이니까요
    진짜 잘맞음

  • 8. 00
    '24.10.5 7:58 PM (1.232.xxx.65)

    공상 많이함.
    현실성없는 쓸데없는 상상들.
    연예인 덕질하고
    여고때 총각선생님 좋아하는등
    현실성없는 곳에 감정소모 많이함.
    이상주의자.
    이게 n이고
    S는 덕질에 잘 안빠져요.

  • 9. gg
    '24.10.5 8:01 PM (116.121.xxx.10)

    n은 공상 상상상상
    s는 현실 이성

  • 10. ㅇㅇ
    '24.10.5 8:04 PM (59.17.xxx.179)

    제가 그래서요 누가 MBTI물어보면
    IFP라고해요.
    N인지 S인지 몰라서요.

  • 11. ㅂㅂ
    '24.10.5 8:10 PM (175.223.xxx.110)

    연예인보고 반응.
    연기 좋다. 잘생겼다. 끝. S
    저 남자랑 결혼해서 애낳고 늙어가고싶네.
    팬카페 검색들어감. 이런거 해봤으면 n

  • 12. ..
    '24.10.5 8:10 PM (182.220.xxx.5)

    S는 현실적이고, 현실적으로 눈에 보이는 근거로 따지는 거예요. 오감 발달 이런거 아니예요.

  • 13. ...
    '24.10.5 8:18 PM (122.40.xxx.155)

    제 주위 S들은 돈, 부동산, 주식 얘기 좋아함.
    돈 안되는거 얘기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N..

  • 14. mbti
    '24.10.5 8:18 PM (210.2.xxx.96)

    mbti가 과학이라서 그렇게 잘맞는데 외국인들은 별 관심 없던데요.
    mbti가 뭔지 아예 모르기도 하고.

    mbti가 과학이라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열광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뭐든 분류하고 일반화시키는 걸 좋아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그게 옛날에는 혈액형이었고, 이제는 좀 더 세분화해서 MBTI

  • 15. ..
    '24.10.5 8:21 PM (220.65.xxx.42)

    n은 숲을 보는거 s는 나무를 보는거
    근데 전 돈얘기하는거 솔직히 못 믿어서 그런 주제 말 안하는 것도 있어요 돈 번 얘기 과장이 너무 많아서 절대 못 믿겠어요..ㅎ

  • 16. ns
    '24.10.5 8:26 PM (123.212.xxx.149)

    n이랑 s가 가장 설명하기 어렵긴 해요.
    저는 특히 두가지 수치가 비슷해서 더 어렵더군요.
    저는 저만의 구분법인데 제가 s거든요. 대화하다가 갑자기 무슨 얘기하는거지? 내지는 왜 앞뒤 잘라먹고 얘기하지?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보통 n이에요. s들은 단계단계 사고가 진행되는데 n들은 건너뛰기도 하고 s가 상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튀어요.
    s안 저는 하나하나 설명해주거나 구체적으로 얘기해주는 걸 좋아해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알아서 해'에요. 반면 n인 사람들은 하나하나 알려주면 더 싫어하더라구요. 큰 그림만 던져주면 알아서 하는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 17. .......
    '24.10.5 9:42 PM (118.235.xxx.162)

    1) 직관형 (N)
     
    먼저 N은 iNtuition으로 직관형이라는 말입니다. 직관 및 영감에 의존을하고 이상주의자적인 성향을 띠는데요. 아이디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추상적, 미래지향적, 개연성과 의미에 초점을 맞추고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주의입니다. 나무보다 숲을 보려는 경향이 강하며 본인 만의 세계관이 확실한 스타일입니다.
     
    2) 감각형 (S)
     
    S는 Sensing으로 감각형 성향인데요. 오직 본인의 경험과 오감에만 의존을 하는 현실적인 스타일입니다.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니면 잘 믿지 않으려고 하고 실제의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일처리를 합니다. 직관형과 반대로 숲보다 나무를 먼저 보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출처: https://onarch.co.kr/entry/MBTI-N-S-차이-구별법-짤-차이-모음 [Inbely:티스토리]

  • 18. .......
    '24.10.5 9:43 PM (118.235.xxx.162)

    '만약에 말야....' 이런 거 자주하면 N
    '만약은 무슨....넌 뭐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냐...'면 S

  • 19. 저위에 ns
    '24.10.5 10:35 PM (175.197.xxx.45)

    님 말씀 딱 맞아요
    n은 s 가 듣기에 이야기의 비약이 심한데 본인은 논리적이라 생각하죠 틀린 얘기라는게 아니라 사고의 진행이 빠르고 몇단계를 뛰어넘어 얘기하는 스타일
    s는 실용적이고 구체적이고 스텝바이스텝 성질급한 n은 s가 하는 얘기 들으면 그래서 결론이?? 라고 하죠 ㅋ

  • 20. ...
    '24.10.5 11:19 PM (110.13.xxx.200)

    서로 자기 성향만 좋다고 우기는 중.. ㅎ

  • 21. 음..
    '24.10.6 4:36 AM (14.63.xxx.63)

    n과s를 헷갈려하는거보면 원글님 n아니고 s인것같은데요. 찐 n들은 n/s 구별이 가장 쉬워요. (시비아님)

  • 22. ㅋㅋㅋ
    '24.10.6 4:44 AM (14.63.xxx.63)

    저위에 돈,부동산 과 ns 관계 엮어 구분방법알려주신분 예리하세요ㅋㅋ 진짜 저포함 주변인들 돈벌궁리가 주요 관심사인 사람들 다 s고 n은 뜬구름잡는 망상같은 얘기만 하죠. 한마디로 s가 현실파고 n은 이상파.
    둘은 속으로 서로를 한심하게 생각하는 관계에요 ㅋ

  • 23. ..
    '24.10.7 11:04 PM (182.220.xxx.5)

    n과s를 헷갈려하는거보면 원글님 n아니고 s인것같은데요. 찐 n들은 n/s 구별이 가장 쉬워요. 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794 한강 작가한테서 받은 위안 17 Nooooo.. 2024/10/18 2,864
1636793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 해시칼리지 맛보기 ㅡ 두 언론학자의.. 1 같이봅시다 .. 2024/10/18 352
1636792 집매도시, 누수이력말해야 하나요? 6 계약 2024/10/18 2,244
1636791 바카라 크리스탈 잔 쓰기에 어떤가요 3 와인 2024/10/18 849
1636790 전기요 최저가로 시키려니 꽃무늬 대박 8 2024/10/18 2,560
1636789 '힘내라 공영방송 구하자 KBS' 시민문화제 2 댓읽기구독자.. 2024/10/18 1,023
1636788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17 옥사나 2024/10/18 2,609
1636787 대장내시경. 전에 샐러드 먹어도 되나요? 7 ㅇㅇ 2024/10/18 1,073
1636786 글리이티린, 에보프림 아시는분 9 이게 뭐지 2024/10/18 510
1636785 코스트코 벨지오이오소 가격아시는 분 계십니까 2024/10/18 1,386
1636784 82 자유게시판 글 왜 다른데로 퍼가는거죠? 15 여기글 2024/10/18 1,546
1636783 위장의 6-70프로정도만 채워야 탈이 안 나는거같아요 4 .. 2024/10/18 1,925
1636782 저는 체력이 왜 이 따위일까요 3 ... 2024/10/18 1,930
1636781 혹시 김해공항 인근 날씨가 어떤가요? 5 여행 2024/10/18 573
1636780 금요일 아이랑 영화 볼거예요, 뭐볼까요?? 8 ... 2024/10/18 1,259
1636779 오븐으로 에어프라이처럼 요리하려면요 2 ㅇㅇ 2024/10/18 873
1636778 요즘 뭘 배우는데요, 수업 후 만남 부담돼요 12 집순이 2024/10/18 4,495
1636777 보이로 전기요 110볼트 사용가능할까요? 6 새벽 2024/10/18 870
1636776 중1 한문교과서 다운 받을 곳 있나요? 3 교과서 2024/10/18 671
1636775 '팬 폭행 연루' 제시, 한달 만에 소속사와 계약해지 ".. 13 뭐지 2024/10/18 5,854
1636774 위고비에 대한 환상이 심한듯요 17 ........ 2024/10/18 3,861
1636773 공기청정기 대신 가습기로도 공기청정 효과도 있을까요? 1 .. 2024/10/18 474
1636772 시술 적당히, 성형 적당히가 되나요? 8 자연스런 2024/10/18 1,891
1636771 머리숱 많은 분들 머리 어떻게 묶으세요? 5 000 2024/10/18 1,553
1636770 저는 올해로 학원비 끄읕~~~ 21 777 2024/10/18 5,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