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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전등사

오늘 조회수 : 2,051
작성일 : 2024-10-05 18:35:11

강화도 전등사 갔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미술대회도 열리고 행사도 열리고 해서 사람이 많았는데 사람 많은곳 피해 뒷쪽으로 올라가니 그동안 못봤던 나무들 오솔길들이 보이고  소나무들이 얼마나 멋지던지 님편이랑 걸으면서 그동안은 왜 나무를 못봤을까 이리 좋은데..

오후되도 계속 차들이 몰려 들어와  뭐지 했더니

가을음악회 케이웰 이은미 김동현 왁스 출연

차막힐까 음악회는 포기하고 나왔는데 계속 차들이 들어오더라구요 케이웰 현장에서 목소리 듣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IP : 39.122.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5 6:43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산사에 가을 음악회인가요?
    오늘 날씨에 전등사 참 좋았을것 같네요.
    제가 강화도 시댁인 며늘인데
    저는 이십년 넘도록 전등사도 교동도 못가봤어요.
    갈때마다 시가와 친척들 찾아다니고 산소 다니기도 바빴네요.
    연휴나 무슨 때마다 관광객들 오는거 보면 제가 그중 한군데도 못가봤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 2.
    '24.10.5 7:02 PM (61.105.xxx.6)

    원글님 글에 묻어 질문합니다.
    강화도 전등사는 평일에는 별로 안 붐비나요?
    궁금합니다

  • 3. 전등사
    '24.10.6 4:22 AM (61.82.xxx.210)

    사람 많은거 너무 싫어서
    지나치기만 했는데
    언젠가 가랑비 살짝 내릴때
    가봤더니
    와 정말 운치있고 좋더군요

  • 4. 평일
    '24.10.6 9:33 AM (39.122.xxx.3)

    평일은 안가봐서 모르겠어요
    사람 많은곳 살짝 피해 윗쪽으로 가면 지금 그림전시하는데 거기서 바라보면 기왓장 소나무 멀리 바다까지 살짝보이는데 풍경이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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