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맡겼는데 드라이 안한것같아요

의심 조회수 : 4,202
작성일 : 2024-10-05 17:36:30

수거하는 업체들 많잖아요? 그중에 하나인데  제가 새 머플러를 처음하고 고깃집에 갔다와서 냄새때문에 맡겼어요.

 

배송이 됬는데 고기 냄새가  계속나요. 아무래도 다림질만 한것 같아요. 드라이 맡기면 보통  냄새가 싹 빠지잖아요?

 

의심을 안할수가 없네요.

 

저 의심병아니죠?

IP : 118.235.xxx.19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5 5:39 PM (39.115.xxx.14)

    동네 세탁소 드라이도 안하고 다림질만 한 것 같은 의심든 적 있어요.

  • 2. 그래서
    '24.10.5 5:40 PM (117.111.xxx.70)

    저는 개인 세탁소는 장난 치는 거 같아 안 맡기고
    체인점에 비싼 코스로 맡겨요

  • 3. 있었어요
    '24.10.5 5:41 PM (222.117.xxx.170)

    대학생일때 물증잡아서 따졌어요
    돈도 안내야하는데 그때
    세탁소주인이 암소리못하더라구요

  • 4. ......
    '24.10.5 5:42 PM (222.234.xxx.41)

    저 두번이나 그랬고 짜증나서 스타일러샀잖아요

  • 5. 그니까요
    '24.10.5 5:50 PM (106.101.xxx.51) - 삭제된댓글

    자주 그래요
    얼룩없으면 다림질만 하더라구요

  • 6. 여름옷ㄷㄹ
    '24.10.5 5:59 PM (151.177.xxx.53)

    세탁 안하고 다리미로 좍좍 늘여놓아서 크기가 변하기까지했고, 겨드랑이 그대로 찌들고요.
    유명체인 세탁소 너무 드러워서 더이상 맡기지않아요.

  • 7. ...
    '24.10.5 6:03 PM (222.236.xxx.238)

    저도 그런 경우 많았어요. 한번은 쭈꾸미먹다가 니트에 빨간 고춧가루가 옷에 묻었는데 그게 시간이 지나서 말라붙은 상태로 드라이 맡겼거든요. 근데 가져온거 보니 고춧가루가 그대로 말라붙어있는거에요. ㅡㅡ 세탁이 제대로 안된거 같다 다시 해달라니 다시 해줬는데 그제서야 깨끗하게 돼서 온거있죠.

  • 8. 1267
    '24.10.5 6:42 PM (183.105.xxx.144) - 삭제된댓글

    거의 다림질만 하고 얼룩 빼고 드라이 한것처럼 해요.
    양복 상하의, 니트 가릴것 없이요. 세탁소 못믿어서
    울세탁하고 다림질만 맡겨요.

  • 9. ㅅㅇ세탁소
    '24.10.5 6:58 PM (118.34.xxx.183)

    우리동네 세탁소에 트렌치코트를 맡겼는데 집에 와서 보니 소매단에 얼룩이 그대로라 그냥 제가 집에서 그부분만 잡아빨았는데 지워지더라고요 다음에 다시 옷 맡길때 웃으며 그랬노라고 좀 신경써주세요 하니 더 당당하게 그건 기름이 아니잖아요!이게 뭔 말인지 방군지..

  • 10. 개인세탁소
    '24.10.5 7:52 PM (58.29.xxx.96)

    맡기는데
    이제는 세탁소 맞기는 옷은 잘안사요
    믿을놈들이 없으니
    집에서 물세탁하는게 깨끗해요

  • 11. 저도
    '24.10.5 8:13 PM (118.235.xxx.28)

    그런적 있어요 분명히 세탁안한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 12.
    '24.10.5 8:35 PM (112.148.xxx.35)

    체인에서도 몇번그랬고,
    개인세탁소도...
    그래서 이젠 드라이하는 옷은
    가능한한 안사게 되네요

  • 13. 며칠전에
    '24.10.5 10:03 PM (223.39.xxx.19)

    니트 원피스 맡긴거
    찾으러 갔는데
    느낌이 왠지 세탁 안하고
    대충 손본 것 같은데
    설마 그럴까 하는 마음에
    그냥 비용내고 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치맛단 얼룩이 그대로 있고
    스커트부분이 기계주름인데 다림질도 안되어있었어요
    다시 가서
    따지려다가
    이제 안가면 그만이지 싶어 포기했어요

  • 14. 촉이맞으실거에요
    '24.10.6 4:52 AM (14.63.xxx.63)

    크린토피아에 와이셔츠 맡겼는데 다림질조차안된 구겨진옷보고
    15년전부터 박리다매하는 대형업체는 끊었어요. 세탁맡길옷은 신중하게 구매하게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868 소소한 충격.. 서양 냅킨 링의 원래 용도(?) 10 충격 2024/10/06 5,863
1631867 시험기간이라 우울한데 현웃터지는 유튜브 추천해요~ 3 ㅋㅋㅋ 2024/10/06 1,219
1631866 중대 이대 경희, 시립 공대글 보고 4 밑에 2024/10/06 2,470
1631865 오랜만에 떡 맛있네요 2 ... 2024/10/06 1,771
1631864 교육부, 의대 조건부 휴학 승인 가능하게 15 ... 2024/10/06 1,762
1631863 신발은 아끼면 떵 되네요 15 모모 2024/10/06 10,088
1631862 사람마다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이 참 다르네요. 8 ㅇㅇ 2024/10/06 2,033
1631861 고깃집 오픈 준비 중인데 도움 좀 부탁드려요~ 49 준비 2024/10/06 3,912
1631860 유재하 그 주옥같은 노래들이 본인의 연애담이라네요 16 어머 2024/10/06 3,501
1631859 갑자기 밖순이가 됐네요 10 .... 2024/10/06 3,556
1631858 머리 좋은 사람들, 부러워요. 3 스마트 2024/10/06 2,743
1631857 골프 처음에는 아주 못치다 극복하신분 12 힘듬 2024/10/06 1,966
1631856 마포 공덕 잘 아시는 분 16 ㅇㅇ 2024/10/06 2,606
1631855 배고픔은 어떻게 참아야 하나요? 13 2024/10/06 3,258
1631854 고딩 첫째.. 내려놔야 하는데.. 2 .. 2024/10/06 2,149
1631853 마트에서 엄마카트에 실린 여자아이가 27 내수준 2024/10/06 7,763
1631852 지연 황재균은 의외로 참 잘산다고 생각했는데... 4 ..... 2024/10/06 6,165
1631851 서울10.16일(수) 휴일이에요? 5 잉? 2024/10/06 4,644
1631850 미대입시는...연필 깎는거부터 13 2024/10/06 2,805
1631849 서울 변두리지역 14 서울 2024/10/06 2,661
1631848 오리 영상인데 넘 귀여워요 3 귀욤 2024/10/06 1,349
1631847 구운마늘 라면 끓여보셨나요? (feat. 안성재쉪) 13 흑백 2024/10/06 3,640
1631846 라떼 내려드시는 분들은 집에서 어떤기계 쓰시나요? 캡슐제외하구요.. 8 커피공부 2024/10/06 1,748
1631845 그럼또 연예인들중에 인상이 닮은부부는 누구인가요 6 Kkk 2024/10/06 1,650
1631844 정말 요며칠간 사고의 연속이네요 4 구글 2024/10/06 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