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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번에 샤시 없애고 싶다던.사람이예요

제가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24-10-05 17:12:34

생각을 해봤을 뿐이고

그저 바램이었지요

하지만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오늘 문득 베란다 창을 다 열었어요

방충망도 열고 중간에 커다란 창문도 

열었어요

그랬더니 베란다의 반이 열리네요

그래도 숨통이 트입니다.

난간도 없으면 참 좋겠지만

그럴수 없으니

그래도 하늘이 온전히 보여서 좋네요

 

IP : 125.187.xxx.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5 5:29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방충망이 의외로 바람 차단이 많이 돼요
    답답할때 방충망까지 열어젖히면
    새로운 공기가 확 들어와요.

  • 2. .....
    '24.10.5 5:3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샤시를 없애고 싶으면 창호를 떼어놓고 지내보세요. 그것도 전문가가 둘은 와야 뗍니다. 무거워요.

  • 3. 유리난간
    '24.10.5 5:34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요즘 신축아파트들은 유리난간 설치한 거 꽤 좋아 보이던데
    기존 난간 떼어 내고 유리난간 해보시는 건 어때요?
    아파트 관리 규약에 걸릴까요.

  • 4. 유리난간
    '24.10.5 5:36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요즘 신축아파트들 유리난간 설치한 거 꽤 좋아 보이던데
    기존 난간 떼어 내고 유리난간 해보시는 건 어때요?
    아파트 관리 규약에 걸릴까요.

  • 5. ...
    '24.10.5 5:49 PM (39.115.xxx.14)

    저 11월에 들어갈 신축 아파트 유리난간 싫더군요.
    유리난간때문에 이삿짐도 무조건 엘베로 옮겨야하고요.

  • 6.
    '24.10.5 6:05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신축은 더구나 아래는 안열려서 안좋아요
    라돈은 아래로 가라앉는다는데 환기가 안되어서 별로네요.
    할수있으면 크게 창문을 내고싶어요

  • 7. 저게
    '24.10.5 6:15 PM (59.7.xxx.113)

    말인 난간인데 유리 칸막이네요. 저러면 환기가 제대로 안되고 이사할때의 불편감까지...

  • 8. 유리난간
    '24.10.5 6:55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오 유리난간에 그런 단점이 있었네요?
    유튜브 보고 혹해서 바꾸고 싶었는데 마음 접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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