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도 많고 자연경관도 훨씬 좋고
일본은 뭐 온천이야 인정..그 외에는 별로인데
왜 이리 일본 가는건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맛집도 많고 자연경관도 훨씬 좋고
일본은 뭐 온천이야 인정..그 외에는 별로인데
왜 이리 일본 가는건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싸게 이국적인 여행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저는 노재팬...ㅎ
제주도 넘 비싸고 뻔한 음식.서울이 더 맛있어요.
일본은 쇼핑아라도 하고 환율도 싸고.
전 일본 보다 제주도가 좋고
제주 보다 부산이 더 좋아요.
부산 보다는 통영이 더 좋구요.
자연 경관보다 도시 여행을 좋아하는 취향도 있어요
그러게요
저두 여행 많이 다녀 봤지만 일본은 가고 싶지 않더라고요
제주가 아름답지만 음식점 너무 비쌈
일본은 쇼핑하는 즐거움도 있고 음식도 싼듯
아 저는 일본여행 안간지 10년도 넘었고 앞으로
갈 생각 없습니다
예전 경험상 그렇다는거구 일단 이건 서울이냐
제주도냐 고르라는 문제같아요
일년에 한번 물 간다는 기사는 뭘까요?
싸고 가깝고
그래도 제주 안가!
응 안가!
아이들이 일본 안 가본 친구 없다고...
정말 너무 많이 가는것 같아요.
얼마나 싸고 쇼핑할게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이 제대로 사과하고 반성하기 전에는
안 갈 예정이에요.
자존심도 없나 싶은...
일본 좋아하진 않지만
각자 여행 취향은 다르니까요.
일본이 싸요 젊은 애들은 면세, 명품 쇼핑만 해도 여행값 본전 뽑으니까 가더라구요
제주도와 다른 관광지들이 반성해야죠.
우리나라 여행하면 뻔한 맛의 음식값이 너무 비싸고 질이 낮아요.
항공비 따지면 제주도가 싼지 모르겠지만
가심비가 비교가 안돼요.
30년전에 가고 안가요 우리애들도 안감
좋은데 널렸는데 해외여행 안가보고 돈없는 애들이나 가겠죠
일본여행 하는 사람들 솔직히 생각없어 보여요
좋으면 실컷 가면 되는데 자랑은 왜하는지
요즘 제주도에 중국인들 적어서 좋아요
식당도 비싼데 아니어도 괜찮은곳 많고 특히 까페는 넘 이쁜곳이 많아서 지금도 눈에 아른거림
제주도 비행기 타기 싫은 분은 울산도 좋아요
주상절리 바다 영남 알프스 통도사 십리대밭 고래박물관
비록 현대중공업 공장이 보여서 그렇지 해수관음상도 있어요
제주 자연 경관 좋죠. 그렇지만 제주 포함 다른 지역들도 인프라 조성은 문제가 많아요. 아기자기하고 흥미로운 상품 개발을 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해요
개취인데 요즘 애들은 자연 경관 따위 필요없고 . 맛집 쇼핑 이런 거 위주인데 제주가 일본에 상대가 안 됩니다.
처럼 싸서 가는 나라가 됐군요
돈있는 사람들은 유럽 제주도 돈없는 사람들은 동남아 일본
제주 ... 음식때문에 가기 싫어요
서울서는 맛없으면 맛없네... 속으로 그러고 마는데
제주는 아예 사기당한 느낌.
1년에 서너번 가는데 맛집 카페 찾아다니는 여행이 아니라서
별 불만 없고 자연 그대로 보존만 잘 됐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제주에서도 관광지 좀 벗어나서 다녀서인가 전 가는 곳마다 적당한 가격에 괜찮았어요.
일본은 2011년 이후에는 여행간 적이 없고 그동안 사서 쓰던 일본제품들도 안 사다가 올해 길 기회가 있어 두 번 갔다가 느낀 점은.... 2000년대 초반엔 우리나라에는 없는 일본만의 특별한게 많았다면 지금은 일본보단 우리나라가 더 좋다.
편의점 음식은 한국에서도 잘 안 사먹는데 일본까지가서 더더욱 먹고 싶지 않았고 위생도 손은 씻는건가 싶은 곳도 있었어요;;;
가는 곳마다 줄은 왜 그리도 세우는지... 부탁하거나 물어보기 전까진 미리 알려주지도 않고 답답스...
2011년부터 일본여행을 끊었어요.
지금도 갈 생각이 없어요.
근데 관광인프라, 관광상품, 실속측면에서
한국관광의 상품성이 훨씬 떨어지는 건 맞아요.
그러니 한국인들부터 국내를 다 외면하고 해외로 경쟁하듯 나가는 거죠.
한국의 많은 지역들이 특색에 따라 각각 다른 관광상품을
안정적으로 꾸준히 적당한 가격에 공급하면
굳이 비행기타고 해외까지 안갈 사람들 많아요.
2011년부터 일본여행을 끊었어요.
지금도 갈 생각이 없어요.
근데 관광인프라, 관광상품, 실속측면에서
한국관광의 상품성이 훨씬 떨어지는 건 맞아요.
그러니 한국인들부터 국내를 다 외면하고 해외로 경쟁하듯 나가는 거죠.
한국의 많은 지역들이 특색에 따라 각각 다른 관광상품을
안정적으로 꾸준히 적당한 가격에 공급하면
굳이 비행기타고 해외까지 안갈 사람들 많아요.
관광중심지를 벗어나서 주택가로 들어가면
바가지가 없는 건 어느 나라나 다 마찬가지에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여행을 가는 사람들은
주택가 골목에서 아무 것도 안하려고 돈 들고 가는 게 아니에요.
천원짜리라도 천원만큼 실속있게
만원이면 만원의 값어치가 느껴지게
십만원이면 과연 돈 좀 주니 수준이 다르구나 하도록
백만원을 내고도 흡족한 만족감을 주는 각각의 가격대에서
실속있는 공급이 이뤄져야하는데
한국은 여기까지 도달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최고급 한옥이라고 하룻밤에 50만원씩 돈을 주고 가보면
부실한 접대, 엉성한 인테리어, 구석의 먼지... 흉내만 내고
저렴하다고 가보면 엉망.
정말 좋다고 하는 제대로 하는 곳을 찾아가려면
가격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그러니 서울의 5성급 호텔만 돌게되는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결국 해외로....
일본은 한번도 간 적이 없네요. 뭐가 그리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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