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서울대-줄리어드 오보에 하시는 분이요

유투버 조회수 : 2,845
작성일 : 2024-10-05 16:20:50

그 분이 현재 누리는 정도로  서포트 해 주려면 어느정도 부잣집이어야 하나요?

더불어 그 정도 스튜디오 뉴욕에서 월세 얼마 정도 일까요

유투브 인스타 보다보니 너무 그사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궁금해요

IP : 118.235.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 둘
    '24.10.5 4:25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조기 유학 시켰는데요,
    큰 애는 악기 전공으로 예고 1학년에 유학 가서 박사까지 했는데
    서울 요지 50평 아파트 한 채 값 들어갔어요.(2001년 부터 12년 동안)
    그 때는 집값 폭등 전이었을 때였어요.

    맨하탄 안전한 지역 스튜디오 3000불에 렌트 했는데
    지금은 5000불 이상일 거에요.

  • 2. ㅇㅇ
    '24.10.5 4:43 PM (211.55.xxx.148)

    아이 선배 언니가 맨하탄 근치 전망좋은 방 렌트 한달에 800넘는댔어요 그거 듣고 미국은 못가겠구나 ㅜㅜ 음악하는 아이에요 돈돈 걱정하면 못시킬 ㅜㅜ

  • 3. 맨하탄
    '24.10.5 5:13 PM (59.6.xxx.211)

    음악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링컨 센터 근처 시큐리티 잘된 곳은 스튜디오도
    월 7000~8000불 넘어요.
    숨만 쉬어도 월 만불은 우습죠.
    그래서 대부분 스튜디오도 쉐어해요.
    원룸 아파트도 거실, 방 따로 살기도 하구요
    정말 좁아요.
    좀 오래된 건물은 좀 저렴하지만 그런 곳도 오천불은 줘야 좀 안전하죠.

  • 4. ******
    '24.10.5 5:26 PM (220.70.xxx.250)

    진짜 음악은 돈돈하는 집에서 하면 안 됨.
    전문직 아버지 돈 잘 버는 집에서 시키다가 도저히 안 되어서 포기.
    기준이 너무 높아져서 그 수준으로 시킬 수 있는 이들만 하게 됨.
    된다해도 애들이 줄어서 절대 돈 벌 수 있는 구조가 안 됨

  • 5. .......
    '24.10.5 5:46 PM (222.234.xxx.41)

    뭐 임윤찬 같은 밀레니엄에 한번나올까말까 한 천재들이야 나라에서 키워주지만 그렇지않는 전공자들은 건물팔아야해요 제친구가 피아노 전공이고 유학갔는데 엄청 부잣집딸이고 건물 팔아 부모님이 다 지원했고요 한명도 발레전공인데 발레는 돈 더드는 영역이라 말해뭐해요. 특히 음악 무용 이런건 저엉말 왠만해선 지원하기힘들죠

  • 6.
    '24.10.5 6:12 PM (222.239.xxx.240)

    돈은 유학갔다와서도 엄청 들어요
    유학까지는 어찌어찌 하는데
    들어와서가 본격적인 돈 전쟁이거든요

  • 7. .......
    '24.10.5 6:49 PM (222.234.xxx.41)

    전공하고 유학한걸로는 그냥 평생 부모님이 지원해서 품위유지 악기전공자일뿐입니다

  • 8. ㅇㅇ
    '24.10.5 7:27 PM (223.38.xxx.25)

    아빠가 잘번다 이수준이 아니고 조부모부터 건물 몇개있고 찐부자겠죠 병원장 집 학교이사장집…이런집들 많더라구요

  • 9. 12345
    '24.10.5 11:08 PM (211.176.xxx.141)

    유튜브나 화보도 찍고 본인도 돈도 벌고 하는거 같던데요~ 외동이고 조부모가 잘살지 않을까 싶어요. 미국시민권자라 장학금도 전액이고해서... 좀 나을거 같긴해요 그래도 미국물가가 상상초월인데........그사세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177 소화 잘안되는 분들 페퍼민트 드셔보세요 16 tea 2024/11/16 3,960
1642176 서양화 미술학원(급질) 9 미대입시 2024/11/16 1,109
1642175 직선적으로, 직설적으로 말하는 스타일이다, 뭐가 맞아요 3 향기 2024/11/16 1,112
1642174 요즘 컴공 어떤가요? 5 ... 2024/11/16 2,529
1642173 체대입시 해보신분(여대) 4 .. 2024/11/16 1,085
1642172 제가 심하게 말한 건가요? 6 아아 2024/11/16 2,238
1642171 AI에게 한성진이가 쓴 판결문의 법리적 모순을 물어봤습니다. 5 2024/11/16 1,945
1642170 동덕여대와 같은 시위의 정도가 이전 대학들에서는 없었나요? 30 ... 2024/11/16 2,987
1642169 50대.. 사람들이 하는 말의 대부분은 자랑 아니면 한탄이더군요.. 18 ... 2024/11/16 6,678
1642168 남편이 보름 휴가래요. 6 .. 2024/11/16 3,334
1642167 유병자 실비보험 가입 문의 1 .. 2024/11/16 1,146
1642166 뚜레쥬르 쿠키 드셔보신 분 계세요? 4 ㅁㅁ 2024/11/16 1,599
1642165 댓글 썼다가 금방 지우는 이유는 뭐에요? 19 .. 2024/11/16 1,732
1642164 시청가는 지하철 8 자자자 2024/11/16 2,145
1642163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4 대단 2024/11/16 3,543
1642162 (힙합 남자가수) 음악 제목 찾아주실분 3 힙합 2024/11/16 387
1642161 김건희 '오빠'가 친오빠라는 검찰 발표 믿으세요? 26 ㅁㅁㅁ 2024/11/16 3,225
1642160 10년이 후딱가네요 5 ㄴㅇㅈㅂ 2024/11/16 2,677
1642159 1년전 처방 받은 무좀약 2 ㅠㅠ 2024/11/16 892
1642158 월세입자 6년동안살고 또 살고싶어해요.월세도 안주고 전화도.. 14 월세 2024/11/16 5,432
1642157 잡동사니 정리가 안돼요 6 바닐라코 2024/11/16 2,536
1642156 뇌과학자가 말하는 '부정적 댓글 다는 사람' 특징 9 음.. 2024/11/16 3,112
1642155 오늘 아점으로 짜파게티에 갓김치 먹고 행복합니다 2 2024/11/16 921
1642154 눈 똑바로 못보면 거짓말이라고 4 ㅇㅇㅇ 2024/11/16 1,391
1642153 자식자랑 하지말라는 이유가 31 ... 2024/11/16 17,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