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이 현재 누리는 정도로 서포트 해 주려면 어느정도 부잣집이어야 하나요?
더불어 그 정도 스튜디오 뉴욕에서 월세 얼마 정도 일까요
유투브 인스타 보다보니 너무 그사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궁금해요
그 분이 현재 누리는 정도로 서포트 해 주려면 어느정도 부잣집이어야 하나요?
더불어 그 정도 스튜디오 뉴욕에서 월세 얼마 정도 일까요
유투브 인스타 보다보니 너무 그사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궁금해요
조기 유학 시켰는데요,
큰 애는 악기 전공으로 예고 1학년에 유학 가서 박사까지 했는데
서울 요지 50평 아파트 한 채 값 들어갔어요.(2001년 부터 12년 동안)
그 때는 집값 폭등 전이었을 때였어요.
맨하탄 안전한 지역 스튜디오 3000불에 렌트 했는데
지금은 5000불 이상일 거에요.
아이 선배 언니가 맨하탄 근치 전망좋은 방 렌트 한달에 800넘는댔어요 그거 듣고 미국은 못가겠구나 ㅜㅜ 음악하는 아이에요 돈돈 걱정하면 못시킬 ㅜㅜ
음악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링컨 센터 근처 시큐리티 잘된 곳은 스튜디오도
월 7000~8000불 넘어요.
숨만 쉬어도 월 만불은 우습죠.
그래서 대부분 스튜디오도 쉐어해요.
원룸 아파트도 거실, 방 따로 살기도 하구요
정말 좁아요.
좀 오래된 건물은 좀 저렴하지만 그런 곳도 오천불은 줘야 좀 안전하죠.
진짜 음악은 돈돈하는 집에서 하면 안 됨.
전문직 아버지 돈 잘 버는 집에서 시키다가 도저히 안 되어서 포기.
기준이 너무 높아져서 그 수준으로 시킬 수 있는 이들만 하게 됨.
된다해도 애들이 줄어서 절대 돈 벌 수 있는 구조가 안 됨
뭐 임윤찬 같은 밀레니엄에 한번나올까말까 한 천재들이야 나라에서 키워주지만 그렇지않는 전공자들은 건물팔아야해요 제친구가 피아노 전공이고 유학갔는데 엄청 부잣집딸이고 건물 팔아 부모님이 다 지원했고요 한명도 발레전공인데 발레는 돈 더드는 영역이라 말해뭐해요. 특히 음악 무용 이런건 저엉말 왠만해선 지원하기힘들죠
돈은 유학갔다와서도 엄청 들어요
유학까지는 어찌어찌 하는데
들어와서가 본격적인 돈 전쟁이거든요
전공하고 유학한걸로는 그냥 평생 부모님이 지원해서 품위유지 악기전공자일뿐입니다
아빠가 잘번다 이수준이 아니고 조부모부터 건물 몇개있고 찐부자겠죠 병원장 집 학교이사장집…이런집들 많더라구요
유튜브나 화보도 찍고 본인도 돈도 벌고 하는거 같던데요~ 외동이고 조부모가 잘살지 않을까 싶어요. 미국시민권자라 장학금도 전액이고해서... 좀 나을거 같긴해요 그래도 미국물가가 상상초월인데........그사세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