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잘난거 같아보이는 커플은
오히려 위험하다구
결혼생활은 햇님 햇님이 아니라
햇님 달님이 만나 하는거라나
둘다 잘난거 같아보이는 커플은
오히려 위험하다구
결혼생활은 햇님 햇님이 아니라
햇님 달님이 만나 하는거라나
김미경 강사 말이 정답도 아닌데...
그래서 김미경님은 햇님 인가요
최진실 조성민 결혼할때 친구랑 그 걱정했죠
공주 왕자가 어찌 사냐고
몆년 잘 살길래
예상외내 했다가
몸싸움하고 ᆢ 난리더니
그런일 들이 ᆢ
그리고 효리는 머슴같은 남편 얻은듯
최진실 조성민 결혼할때 친구랑 그 걱정했죠
공주 왕자가 어찌 사냐고
몆년 잘 살길래
예상외내 했다가
몸싸움하고 ᆢ 난리더니
그런일 들이 ᆢ
그래서 효리는 머슴같은 남편 얻은듯
예전부터 어른들이 그러셨죠.
부부는 시소 같은거다
하나가 올라가면 분명 하나는 내려가게 돼 있다.
남편 잘 나가야될 시점 또는 그 시기엔 부인은 일 벌리지 마라
한사람이 끌고가란건가요
이런말 예전 시어머니들이 하는 말이랑 뭐가 다른건지..
잘난 두사람이 맞춰가며 잘사는게 가족이죠
잘난게 문제가 아니고요
둘이 잘나도 되는데요
성격이 하나는 받아주어야지
둘다 태양 공주 왕자 할려면 못 살아요
싸움 투성이
둘이 똑같이 잘나고 착하면 최상이지만
그래도 잘 굴러가는 가정보면 한쪽이 많이 참아요.
그 사람들은 누구랑 결혼했어도 잘 살 스타일들
예를들어
100억을 횡재수로 얻은 여자가..
짝사랑 하던 남자랑 사랑이 이루어 졌는데요.
이 남자는 전재산, 기대가치가 20억정도 된다면.
여자가 묵묵히 조용히 남자를 뒷받침 하던지,
그 반대이던지 해야 가정의 평화가 이루어진다는
뜻인가요?
그런가 보죠
주위에도 보면 부부 한쪽이 세고 한쪽이 순하고 그래요
순한쪽이 져주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한쪽이 소극적이라 상대가 어쩔 수 없이 적극적이 되기도 하고
암튼 균형이 맞아야 가정이 원만
저는 저 강사분 강의 봐도 늘 와닿지 않던데 유명한가봐요?
김미경 가정도 누가 해고 누가 달이고 그러겠죠
주위에도 보면 부부 한쪽이 세고 한쪽이 순하고 그래요
순한쪽이 져주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한쪽이 소극적이라 상대가 어쩔 수 없이 적극적이 되기도 하고
암튼 균형이 맞아야 가정이 원만
그러게요 맞는말같음
100억 20억이 문제가 아니고요
한명은 불이거나 공주 왕자가고 자기 뜻대로 해야하면
한명은 물 같아서 맞추는 성격이어야 해요
둘이 성격이 원만하거나
둘다 태양같은 불 성격이거나 공주왕자면 누가 맞추어요
싸움만 하지
잘난 게 아니라 둘 다 성질이 불같다는 것 아닐까요?
래트와 스칼렛도 래트가 참다가 폭발해 떠났잖아요
작가가 둘 다 성질이 저래서 재결합 못 한다고 했단 얘기 있었어요
솔직히 바람폭력 도박 경제력 이런문제 아니구
그냥 둘이 안맞아서 이혼하는 경우는
둘중에 한명도 양보할 생각이 없어서죠
본인이 센 성격이다 싶으면 애초에 순한 사람 찾으세요
서로 평등하게 존중하고 의논하며 사는집이 자식도 잘되고 평탄하게 살던데요?
갑을관계는 늘 전쟁터
아무도 을이 안되려는 세상인데 무슨 말같잖은 소리를
서로 평등 존중하면 최상이죠
근데 태양 같은 왕자 공주과도 안 변해요
그건 성격이니 참는대도 한계가 있죠
그럼 물같은 성격을 만나야죠
그 평탄하게 의견존중 하는 집들도 보면
미묘하게 갑과 을이 존재 하더라고요.
니가 양보해라 하는세상이잖아요
그래서 경제권도 누구 한사람이 가지면 안돼서 반씩 부담하고
양가 방문하는것도 이젠 바깥에서 만나던가 안가던가 하게 되고
순한 사람 찾겠다는 발상부터가 글렀어요
최진실 조성민 신혼여행 뒤 토크쇼 출연 영상
몇년 전 유툽에 풀버전 올라왔을 때 봤는데....
서로 어깨뽕이 하늘까지 튀어올라서는
그저 상대를 디스하면서 니가 나를 좀 맞춰줘봐라.... 가 기본 자세.
원글 덧글 읽을수록 이해가 안 되네요
센 사람은 호구 찾고, 호구는 평생 그리 살란 말처럼 들림
그런 가정이 어떻게 멀쩡해요? 이혼 안 하고 살아도 속으로 다 곯지
최진실 조성민은 둘다 태양 불인게 결혼 한 사람들은 보였는데
서로 외모에 반해서 ᆢ
존중하며 사는집은 누가 더 많이 버냐로 갑을이 나뉘는게 아니라 누가 더 그릇이 크고 현명하냐에 따라 한쪽이 따르게 되더라구요
한쪽이 속이 깊은 사람이면 다른 한쪽이 쎈 사람이라 할지라도 결국 따르게 돼 있음
근데 둘다 속이 간장종지만 하면 따질것도 없죠
호구를 찾으라는게 아니고요
성격을 말하는거에요
장동건은 불같아 보이지 않고 고소영은 불 같아 보이고
이런걸 말하는거에요
이해 안 되면 안 되는걸로 넘어가세요
여기까지만 설명
맞다고 생각해요.
태양이면 달 불이면 물 이래야돼요.
근데 이게 언제나 같을 필요는 없고 어떤 부분에서는 남편이 부인 맞춰주고 어떤 부분에서는 부인이 남편 맞춰주고 그럼 가장 좋겠죠. 쉽진 않지만요.
진짜 이게 그렇게들 이해가 안되나요
톱니바퀴 알죠. 그게 굴 러가려면 서로 누가 나올때 누가 들어가잖아요
똑같이 평등하게 존중해주기 이런 주례사같은 이야기 말구요
현실은 음식 메뉴 하나 조차도
반드시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먹어야 되는 사람과
굳이 음식에 까다롭지 않은 사람이 만나야 된다는거죠
그게 음식에 까다롭지 않은 사람은 호구인가요
그냥 맞춰줘도 크게 불편하지 않은 사람이죠
사는데 불편한게 많은 까칠한 사람은
안 까칠한 사람을 만나야 되고
사회적 성취가 너무 중요한사람은
성취보다 안락함이 좋은 사람을 만나면 되고
그게 호구의 개념인가요
햇님이 뜰때는 굳이 나설 생각없는 달님을 만나면 되는건데ㅣ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면 서로 이해 못해서 불화가 생기는걸요.
성취가 중요한 사람이 안락함을 추구하는 사람을 만나면
답답해 죽어요.
제 말도 그 말
동네맘이 경제력도 좋고 이혼해도 충분한데
남편 성격 좀 이상하거든요.
그거 본인도 좀 짜증은 난다는데 그래도 맞출만 하고
참을만하다네요. 성격이 타고나길 유함 빨리 잊고
이런 사람들은 누구랑 결혼했어도 무난하게 사는거죠.
기쎄고 이기적인 사람은 결혼이란걸 하면 안됩니다.
뭐든 지가 하고 싶은대로 해야 직성 풀리는 사람이요.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할줄 모르니 그런사람들은 혼자 살아야해요
직장에서도 윗선 서로 지가 맞다 고 이렇게 하라고 왜그렇게 하냐고..ㅜ.
하늘에 태양이 둘이다싶었네요.
알바라서 그만뒀네요.
성격적인 면도 그렇지만 사회적으로 출세한 사람들을 보면 상대 배우자가 빛을 못봐요. 그게 운의 순리에도 그렇듯. 교수 부부 의사 부부 이런 류 말고 진짜 누구나 다 아는 사람들을 보면 배우자는 그만큼 크지를 못해요. 그게 자연의 이치라고 하더군요. 순리란 균형이라고..
때에 따라 내가 태양이 되기도 하고 상대방이 태양이 되기도 하는 거죠 부부 간에 서로 태양과 달을 번갈아 할 줄 아는 센스도 어떻게 보면 사회적 지능이예요
김미경이가 뭐라고 ㅎㅎㅎ
석학도 아니고..
김미경이 뭐라도 돼서 쓴 글이 아니잖아요 연예인, 정치인, 이웃집여자, 남편 등 그먕 얘기한거잖아요 자유게시판이잠ㅎ아요
고부갈등이 주방에 여자가 둘이라서 그렇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완전 맡기든가 지가 하든가 해야하는데 ㅎㅎ
잔소리 해대니
정말 맞는말이에요..
맞는말 ... 햇님 달님
누구든 자기생각을 말할수 있죠.
다동의하고 받아들일지말지는 개개인의 몫이지만요.
원글과 댓글보니 나이들이 짐작되네
목소리 걸걸하고 학력위조까지 한 여자를 님자 붙이며 그분 말씀이라며 신봉하다니
그여자 정치성향이 궁금해지네요
내가 잘나갈 때 배우자가 좀 못나보여도 속상해하거나 무시하지 말라는 말이것죠
동서고금을 막라하고 맞는 말인데
외국도 출세한 여자 남편은 그냥 조용히 내조
아니면 두 태양이 치고 박고 싸우도 갈라지거나
그리고 김미경씨 집은 김미경씨가 태양인듯
남편은 뭐하시는지...
자기 부모, 형제, 자식 온갖 집안 친척 다 들먹이는데 정작 남편얘긴 절대 없어서
근데 이게 캐릭터가 아니라 역할 같은거라
부부가 상황에따라 기민하게 잘 해내면 됨
“어? 지금은 니가 해? ㅇㅋ 내가 달”
김미경은 안보게 되네요
김미경, 김창옥 등
말 많은 사람들 별로
힐러리 와 빌 클린턴
미쉘 과 버락 오바마
자넷 엘렌과 그 이코노미스트 남편
누가 달이고 태양인 가요?
요즘은요~
본인 잘나서 잘난 배우자 만났다 착각하는 사람들 많아서
할수 있다면
비슷한 배우자 만나는게 확률적으로 훨 잘산답니다.
둘이 똑같이 잘나고 착하면 최상이지만
그래도 잘 굴러가는 가정보면 한쪽이 많이 참아요.
그 사람들은 누구랑 결혼했어도 잘 살 스타일들
22222
이해가 안가는 사람은 잘난사람끼리 만나본적이 없어그렇죠 고만고만한 사람들
지켜본 바로는 결혼뿐 아니라 연애도 잘난사람 끼리 만나면 서로 위라 생각해서 숙이지 않으려해서 계속 이어지지가 않더라구요
둘다 사회적으로 잘나면 위험하다는 말은 좀 옛날 사람 마인드죠
요즘 자게에서도 자주 나오는 말 여자들이 상향 결혼하던때 얘기
요즘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하는데 말이 되나요
그냥
성향이나 기질의 문제로 보는게 더 맞는거 같아요
둘다 강강이면 부딪혀서 힘들고
한쪽이 유하고 포용력이 있으면 잘 살죠
이분 가끔(?) 맞는 말은 해요.
비난 폭격할 일은아닌 듯...
원글님 글 댓글 재미있어요.
그 강사분이 우리 부부 보고 갔나보네요. ㅎㅎ
반드시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먹어야 되는 사람과 -남편
굳이 음식에 까다롭지 않은 사람이 만나야 된다는거죠 -저요
그게 음식에 까다롭지 않은 사람은 호구인가요
그냥 맞춰줘도 크게 불편하지 않은 사람이죠 - 전 머 한끼 때우면 되는 사람이라… ^^
사는데 불편한게 많은 까칠한 사람은 -남편
안 까칠한 사람을 만나야 되고 -저요~
사회적 성취가 너무 중요한사람은
성취보다 안락함이 좋은 사람을 만나면 되고 222
다만 전 경제권과 아이 교육에 관한 결정권이 저한테 있으면 됩니다.
다행히 남편은 크게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서로 보완하며 잘 살고있습니다~~
김미경씨 연대 작곡과 나온 거 아녜요? 학력위조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요 ??
그냥 그 다음이 순수히 궁금해요 . ㅡㅡ
그런데 보통 남자가 햇님. 여자가 달님 되도록 요구하니까 문제죠.
유명하기까지 하지는 않지만 전문직 부부만 해도 여성들이 희생하지 않으면
가정이 잘 굴러가지 않는게 이전 세대였는데(저도 포함)
지금 세대는 다르길 바라네요. 햇님 햇님도 좀 잘 살면 좋겠네요.
솔직히 성격안좋은사람은 성격좋은 사람찾아란 말 같아서별로
구냥 본인이 별로성격이면 결혼안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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