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영숙 대단하네요.

…. 조회수 : 7,481
작성일 : 2024-10-05 15:56:41

타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보니 

도봉구 창동에서 학교 다녔는데

그 때도 술 많이 마시고 오토바이 타고 다녔다고 ....

대학은 전문대 갔다가 동덕여대 야간 편입했다고 하네요.

공부 잘하고 똑똑하고 사교육 끝판왕 과외 15개 하고 동덕여대 야간 편입.

의사들 서울대 출신 박사 앞에 자기가 제일잘난 척하고 대단해요.

사기 캐릭터라고 본인 입으로 말하더니 맞네요. 

얼굴도 눈 코 성형했다는데 마치 자연미인 인 것 처럼 얼굴 예쁘지 하고

본인이 자화자찬.ㅋㅋ

참 희안한 여자에요.

IP : 59.6.xxx.21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형적
    '24.10.5 3:57 PM (118.235.xxx.112) - 삭제된댓글

    나르 아닌가요

  • 2. ...
    '24.10.5 3:59 PM (1.241.xxx.220)

    사교육을 그렇게 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공부를 못했을까...
    완전 그 옛날 날라리과 아닌가요?

  • 3.
    '24.10.5 3:59 PM (61.39.xxx.152)

    살짝 머리가 모자른건지
    직업이나 학벌을 공개 안 한것도 아니고
    그 학벌에 왠 잘난척이에요
    좀 이상해

  • 4. 나쏠안봄
    '24.10.5 4:00 PM (223.38.xxx.81)

    그래서 직업은 무엇 인가요?

  • 5. ...
    '24.10.5 4:01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결핍이 자랑을 부른다라는 말이 맞은듯.

  • 6. ..
    '24.10.5 4:01 PM (175.214.xxx.16)

    본인이 말한 사기캐릭터가 아니라 그냥 사기꾼 같아요

  • 7.
    '24.10.5 4:01 PM (61.39.xxx.152)

    엄마 어린이집 하는거 도와 줌

  • 8.
    '24.10.5 4:02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저 창동 토박이에요
    어디 나왔길래

  • 9. ...
    '24.10.5 4:02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그 유튜브가 사실인지 모르겠으나
    이혼도 웃기게 했던데요.
    오토바이 폭주족 오빠랑 장난식으로 혼인신고하고 남자 군대가고 잊어버리고 살다가, 남자가 (다른 여자랑) 결혼하려고 보니 혼인신고 돼 있길래 부랴부랴 연락해서 이혼했다고...ㅎㅎ

  • 10. 참나
    '24.10.5 4:04 PM (182.211.xxx.204)

    공부 잘하는 사교육 끝판왕이 간 학교가....

  • 11.
    '24.10.5 4:04 PM (61.39.xxx.152)

    말하는것도 딱 날라리 저렴히 단어
    날라리들 후까시 가오 잡는 것만 배워가지고
    의사들 서울대나오고 박사한 사람들 앞에서
    되도않은 똑똑하다 사기캐릭이다 어찌 말이 나오는지
    많이 모잘라

  • 12. ㅇㅇ
    '24.10.5 4:04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오늘 자게 왜 이러나요
    하루 종일 남 험담하느라 바쁘네요

  • 13. ㄷㄷ
    '24.10.5 4:06 PM (122.203.xxx.243)

    맥주캔에 빨대꽂고 마시는거 보세요
    완전 사기꾼 포스에요

  • 14. ...
    '24.10.5 4:15 PM (223.33.xxx.32)

    남자들이 더 이상해요. 그렇게 진실과 거리가 먼 자기 자랑을 하는 푼수에 누가 봐드 한심한 여자를 그래도 좋아하다니

  • 15. 관종인가
    '24.10.5 4:15 PM (211.217.xxx.115)

    남편에게 그 심리를 물었더니
    왜 그리 똑똑한 사람들 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심리는 뭐야 하니
    관종인가 보지 그러네요

  • 16. ㅇㅅㅇ
    '24.10.5 4:16 PM (61.105.xxx.11)

    말할때 중간중간
    어 어 쓰는거
    쎄 한 느낌

  • 17. .....
    '24.10.5 4:18 PM (220.65.xxx.160) - 삭제된댓글

    저 잘난척은 술먹으면 자동으로 나오는 주사 같아요

  • 18. ㅋㅋ
    '24.10.5 4:23 PM (106.101.xxx.224)

    그콧구멍밖에 생각안나요.그정도면 사기꾼이죠.

  • 19. 다른 질문인데요
    '24.10.5 4:33 PM (222.109.xxx.61)

    서울대 박사 출신이 누구?

    살만 좀 빼면.. 전 광수가 젤 맘에 들더라구요..

  • 20.
    '24.10.5 4:35 PM (211.217.xxx.115)

    광수가 서울대 박사는 아니고
    서울대 재료공학과 졸업
    포스텍 석 박사
    포스코 상임연구원

  • 21.
    '24.10.5 4:46 PM (118.235.xxx.205)

    맥주캔에 빨대로 마시는데
    그르지 마요 ㅎㅎ.

  • 22. ㅇㅇㅇㅇ
    '24.10.5 4:51 PM (1.255.xxx.98)

    영호가 증명이 되는거냐고 ㅋㅋㅋㅋ
    뼈때릴때 웃겼어요

    근디 졸업사진 보니 엄청 이쁜데요..?
    이수경 느낌이요

  • 23. ㅇㅇ
    '24.10.5 4:56 PM (115.92.xxx.133)

    별로 내세울게 없어도 뭐라도 자랑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보통사람들은 어? 하고 따지지는 않고 넘어가는데 영호는 증명할수 있냐고 했죠.ㅎㅎ
    슨데 순자한테도 너무 T라서 순자 마음아파하는게 안타까워요.

  • 24. ….
    '24.10.5 4:56 PM (175.214.xxx.16)

    영호가 증명이 되는거냐고 ㅋㅋㅋㅋ
    뼈때릴때 웃겼어요 22222

  • 25. ㅇㅇ
    '24.10.5 5:04 PM (58.29.xxx.40)

    의사 둘이 매달리고 영철도 광수도 1순위가 영숙이라하고
    경수도 원래 영숙한테 관심있었다고 하니
    어깨뽕이 너무 올라가서 선을 넘은거죠

    다른 여출에 비해 나이 어리고 자녀도 없고 결혼기간도 짧아서
    상대적으로 인기있는거지
    현실에서는 선시장에서 절대 못만날 사람들한테
    과시하고 어장관리하고 어이가 없죠

  • 26. 현커
    '24.10.5 5:07 PM (118.235.xxx.171)

    엊그제 여주아울렛에 영수랑 영숙 쇼핑하는거 목격담 올라왓더라구요.

  • 27. 사교육에
    '24.10.5 5:3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심하게 진심이었던거 같던데

    저렇게 되어버린 딸을 보면서
    엄마는 무슨생각을 할까..

  • 28. 결국
    '24.10.5 5:37 PM (182.219.xxx.35)

    영수인가요? 영수 불쌍
    영숙은 제정신으로 안보이던데...

  • 29. ㅋㅋ
    '24.10.5 6:18 PM (125.248.xxx.251)

    영숙은 그 주변 날라리 애들하고
    맨날 비교해서 (걔들보다)공부 잘해 (걔들보다) 똑똑해 그거죠 ㅋㅋㅋ

  • 30. 대체
    '24.10.5 8:00 PM (175.213.xxx.121)

    남자들은 여자 보는 눈이 왜그리 없을까요?
    예전에 결혼전 오빠가 이쁜 여자를 너무 찾으니 아버지 왈, 이쁜 여자는 술 집에 다 있는데 뮐그리 찾아다니냐? 술 집에 가봐라 하셨음. 성형으로 코는 빨갛게 되어있고 눈동자는 흐리멍텅한데 최고 엘리트가 목매는거 보면 한심해서.

  • 31. 영통
    '24.10.5 9:54 PM (116.43.xxx.7)

    코 성형은 티 났어요

    영숙이 코도, 옥순이 코도 성형코

  • 32. 대체님
    '24.10.5 11:22 PM (182.211.xxx.204)

    아버지도 뼈때리셨네요.
    술집에 다 있는데 뭘 그리 찾아다니냐? ㅋㅋㅋㅋ

  • 33. ...
    '24.10.6 12:50 AM (115.138.xxx.99)

    푸하흐하 정말 신기하다...
    제 주변에도 자기 엄청 똑똑하다면서 사교육 발라서 인서울대학 겨우 간 여자가 있어요.
    진짜로 자기 입으로 저런 말 하는게 신기해요.
    명문대 나와서 전문직인 엄마도 가만 있는데 ㅎㅎㅎㅎ
    지켜보니 뭐 학교도 그렇지만 인성도 총체적 난관...

  • 34. 0000
    '24.10.7 2:59 PM (39.7.xxx.238) - 삭제된댓글

    아니 .. 자기 의견을 말하세요
    남편 의견 말씀하시는 이유도 궁금해요. 남편이 심리학 권위자인가요?

    ㅡㅡ
    남편에게 그 심리를 물었더니
    왜 그리 똑똑한 사람들 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심리는 뭐야 하니
    관종인가 보지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071 식기세척기 세제 미니 사이즈가 나왔어요. 7 궁금이 2024/10/09 1,958
1633070 간에 미숫가루 같은 분말이 안 좋은가요? 8 .. 2024/10/09 2,074
1633069 보부상 빅백 뭐가 예쁠까요? 6 명품 가방 2024/10/09 1,953
1633068 골때녀 보고계세요? 2 goal 2024/10/09 1,511
1633067 흑백요리사 끝나고 몰입할 TV프로 찾았어요 17 흥해라 2024/10/09 5,726
1633066 소심한 성격 7 쫄보 2024/10/09 1,596
1633065 댓글 경고문 생겼네요 28 막대사탕 2024/10/09 5,140
1633064 에드워드 리 정말 대단하네요 22 미쿡가자 2024/10/09 10,949
1633063 남편 때문에 미치겠네요 2 2024/10/09 3,202
1633062 엄마표영어는 정말 자만이었던것 같아요 15 aa 2024/10/09 4,722
1633061 중학생 건강검진 학교에 내는거 언제까지하면 되나요? 2 건강 2024/10/09 440
1633060 40대중반에 9급 공무원 합격했는데 잘할수 있겠죠?ㅠ 17 걱정인형 2024/10/09 5,709
1633059 온수매트? 카본 온열매트? 어떤거 살까요? 5 매트 2024/10/09 2,136
1633058 70대 엄마.. 탈모가 왔어요 5 .. 2024/10/09 2,448
1633057 50살이 머리띠 하는거 30 궁금 2024/10/09 5,817
1633056 둘 중 뭐가 더 나은것 같나요? 3 ㅡㅡ 2024/10/09 797
1633055 차달남 이제 4명이 진행하나요? 2 집중 2024/10/09 1,263
1633054 최동원님 안녕히 가세요 RIP 7 뒷북이지만 2024/10/09 4,322
1633053 로또 QR 코드로 확인하는게 안되요 9 2024/10/09 907
1633052 나는솔로 돌싱에 순자 영호 아시나요? 17 ㅇㅇ 2024/10/09 6,015
1633051 영화 ‘어바웃타임’ 너무 좋아요~~ 6 가을가을 2024/10/09 2,835
1633050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해서 성공한 케이스 없다고 그러는데 29 궁금 2024/10/09 5,333
1633049 건강유전은 조상님을 잘 만나야 한듯.. 8 12345 2024/10/09 2,588
1633048 식탁 모양? 사각? 원형? 7 식탁 2024/10/09 1,391
1633047 소풍 도시락 냉동볶음밥 싸달라는데 14 소풍 2024/10/09 2,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