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한건데 댓글이 많아질것같아요
요즘사람이려니 사람마다 다르려니 생각할게요
사실 요즘 같은 세상에 남동생과 잘살아주기만 하면 되는거니까요~
푸념한건데 댓글이 많아질것같아요
요즘사람이려니 사람마다 다르려니 생각할게요
사실 요즘 같은 세상에 남동생과 잘살아주기만 하면 되는거니까요~
요즘 젊은 사람이에요
애초에 님 엄마가 먼저 실수한거예요
“언니는 시누이들때문에 고생해서 너 편하게 해주려한다" -이런말을 왜하죠? 이것도 님 논리라면 굳이 님앞에서 안하는말인데요
정이 갈 멘트는 아니네요
애초에 님 엄마가 먼저 실수한거예요
“언니는 시누이들때문에 고생해서 너 편하게 해주려한다" -이런말을 왜하죠? 이것도 님 논리라면 굳이 남앞에서 안하는말인데요
나이를 알수 없으나
요즘 젊은이들이 다르더라고요.
저도 적응중
원글님 어머니가 올케에게 "너는 내 자식이 아니다" 그러면 올케는 기분 좋아할까요?
시댁에 잘 보일 필요가 없나보죠
직장상사면 저렇게 말했겠어요??
속마음을 다 터 놓는건 솔직하고 요즘 세대여서 그런게
아니고 사람이 덜 된거죠!!!
시댁에 기대할게 없는 모양이죠
네가지 없네요
시가에 잘하길 원하지 않지만..
꼭 말로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이 있잖아요
기분 나빠하지 말아야죠
올케가 시누이를 언니라고 불러요?
요즘 사람들은 아예 달라요. 같은 잣대로 생각하면 안돼요.
시가에 잘하길 원하지 않지만..
꼭 말로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이 있잖아요
어쨋든 맺어진 관계잖아요
원글님하고 똑같은심정이에요. 제가 시누스트레스 심했어서 정말 올케한테는 말한마디 조심하고 제가 손위니 하나라도 베풀려고하는데
갈수록 제가 잘해주는건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니까
마음이 멀어지네요.
“언니는 시누이들때문에 고생해서 너 편하게 해주려한다"
원글님 윗 말도 꼭 말로 하지 않아도 되는말이고, 들으면 상대가 부담갖게 되는 말이예요.
저도 저말 똑같이 들었는데 기분 별로였어요.
애초에 시누짓 안하는게 디폴트인데 그 디폴트를 굳이 입밖에 낸다고?? 이런 느낌
근데 저희 부모님한테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겠죠
저는 올케가 아니니까요 맘을 비워야할것같아요
잘해줘서 보답받고 싶은 마음이라면 잘해주지 마세요. 터치하지 않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언니는 시누이들때문에 고생해서 너 편하게 해주려한다"
원글님 윗 말도 꼭 말로 하지 않아도 되는말이고, 들으면 상대가 부담갖게 되는 말이예요
22222
그런말도 못하냐고 하기전에 안해도 될말은 하지말라고
원글 어머니부터 단도리시키세요
생색내고 부채의식 심어주려는 시모 속마음을
올케가 캐치한거죠
39.7 님 말대로.. 시누이짓 안하는게 디폴트인 세대인데... 꼰대같은 말로 들릴 수 있죠. 그리고 그런 말 한마디 했다고 맘이 달라지고 뭐하고 그럴 필요가 있나요? 그려려니... 하는 마음이 필요할 듯요
정 줄 타입은 아니네요.
언니 좋다라고 했다는데... 그건 쏙 빼고 안본다에 초첨맞춰서 생각하다니... 무서워서 뭔말을 하겠나 싶고, 더구나 친정 엄마 통해서 전달된 말...
솔직히 그렇게따지면 친정엄마가 더 이상한거죠..
저런이야기를 왜 하는데요.??
그리고 제가 40대 초반이라서 제주변에 원글님 올케 또래 주변인들 굉장히 많은데 네네 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저부터가 원글님어머니 처럼 말하면 원글님 올케처럼 맞받아 칠것 같은데요 . 원글님 좋다고 했잖아요... 좋다고 한거 빼고 뒤부분만 왜 생각을 하세요.???
솔직히 그렇게따지면 친정엄마가 더 이상한거죠..
저런이야기를 왜 하는데요.??
그리고 제가 40대 초반이라서 제주변에 원글님 올케 또래 주변인들 굉장히 많은데 네네 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저부터가 원글님어머니 처럼 말하면 원글님 올케처럼 맞받아 칠것 같은데요 . 원글님 좋다고 했잖아요... 좋다고 한거 빼고 뒤부분만 왜 생각을 하세요.???
원글님 어머니같은 말이 듣는 입장에서는 얼마나 부담되는 말인지 모르시는지.
저라면 저런 올케 안 볼 것 같아요
지인이든 친구든 누구든간에 저런 성격은 가까이 안 하는 게 좋더라고요
저라면 저런 올케 안 볼 것 같아요
지인이든 친구든 직장 동료든 누구든간에 저런 성격은 가까이 안 하는 게 좋더라고요
그렇군요
전 시가에 하고싶은말을 다 해본적이 없어서 이해못했죠^^;
친정엄마 말씀이 그렇게 선 넘는 말도 아니고 그 올케 좀
정떨어지는 여자에요. 잘해줄 필요도 없지만 조금이라도
서운케하면 기회는 이때다 연끊을 스타일.. 아무 기대도
말고 잘해줄 필요도 없을듯요.
다 맞는 말만 하는데요?. 시모 지 땜에 힘든데 왜 힘드냐고 물어보는 님 엄마도 웃기고 님도 웃기네요. 당연히 시누이짓하면 안 보는거죠
결국 시모 지한테 잘하고 시누이한테도 잘하라는 말을 하는거잖아요
네? 시모때문에 힘든지 아닌지 님이 어떻게 아세요?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그런가보다 하려는거지 많은 사람들이 자기생각을 굳이 다 말로 하진 않습니다
올케말도 좀 그렇지만 애초에 어머니가 말을 잘못했네요 그런말을 뭐하러해서 그런 대답을 나오게 하나요? 요즘 며느리들이 우리때츼럼 참고 넘기질 못하니 그말에 맞는 대꾸를 한거죠..며느리 입장에선 듣기 좋은 소리가 아닙니다
시댁에 시모빼면 힘들게 할 이가 누가 있어요? 시동생이요? 강아지요?
원글님 친정어머님이 사이좋은 시누 올케 사이 이간질 하는 거죠.
내 딸인 시누가 너한테 잘하는 거 알지? 생색
그 생색이 부담스러워 며느리가 좀 냉하게 말한 거뿐.
둘 사이에 어른이 저렇게 말전하는 거 어른답지 않죠.
딸한데 굳이 저런 말 전하는 건 은근 며느리 디스죠.
쟤봐라. 쟤가 저렇게 말하더라..
요즘 며느리 네요
우리도 여기서 말하잖아요
30대는 그걸 실천하고요
올케는 시가에 있는 게 불편하겠죠.며느리와 시가관계는 대화로 해결하고 말고의 관계는 아닌 거 같아요.
그냥 적당히 예의지키는 관계죠.
잘해주고 말고의 관계가 아니라.
중간에서 말 옮기는 원글님 엄마의 입이 화근이에요
121님 이야기가 맞아요.. 솔직히 내딸 너한테 잘하지.?? 그러니까 너도 내딸한테 잘해.???이렇게 밖에 해석이 되더나요.?? 원글님도 시가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거 같은데
거기에 못지 않고 원글님 올케도 원글님 친정에서 스트레스 좀 받겠다 싶기는 하네요 ..
근데 그걸 원글님은 참는 스타일이고 원글님 올케는 못참고 맞받아치는 스타일이고 그렇죠 뭐 ..
그냥 이 건만 봐도 님 엄마때문에 올케랑 사이좋던게 안 좋아진거잖아요
본인은 나는 할말 하고 살아!! 하면서 뿌듯할지 모르지만 말로 복을 차는 타입이고.. 그정도만 대해주심 되는거죠.. 본인 맘이 그럴지라도 언니가 그렇게 잘해주시려고 하는거 알아서 더 좋다 감사하다 그냥 그렇게 하면 서로 행복하고 더 잘해주려고 했을텐데 이젠 딱 거기까지죠 뭐
시모때문에 힘든 분이시군요
많은 분들이 그렇죠
어떤 주제든 본인입장에서 생각할수밖에 없긴 하겠네요..
그냥 시가가 싫으은 사람도 많잖아요.
특히 경제력이 없다면.
원글님네는 아니겠지만.
누군가 싫을 만한 이유는 많잖아요 그런거겠죠
저희집은 다행히 경제적으로 자식들에게 손벌릴 일은 없지만요
121님 의견에 공감
원글님 어머니를 조심하세요.
진짜 올케가 그렇게 얘기했는지 직접 들으신거 아니잖아요.
어머니가 진짜 어른스러우신 분이면
본인이 듣고 섭섭해도 딸에게 안 전해요
같이 욕해달라는것밖에 안되요.
맞아요
생각해보니 엄마잘못이 크네요..
시가에 잘하길 원하지 않지만..
꼭 말로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이 있잖아요
어쨋든 맺어진 관계잖아요
=> 이건 원글님 어머니도 똑같아요.
그런데 왜 올케만 나무라시는지
이십여년 전 저희 동서가 결혼준비 하면서 부터 보인 행동과 말들에 헉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고 시동생도 어이 없어서 신혼 때 엄청 싸운 걸로 알아요
그런데 우리 동서가 좀 아니 엄청 빨랐던 거 였어요
지금 그런 행동하면 좀 자기만 아는구나 싶어도 그리 이상한게 아니거든요
그냥 자기들끼리만 잘 살아도 고마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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