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클수있는 마지막시기같은데 뭘 해줄수있을까요?

성장판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24-10-05 12:41:41

성장판이 거의 닫혀가요

소고기는 많이 먹이고 있고 잠은 학원때문에 늦는 날 제외하고는 일찍  재우려하고 있어요

어떤 운동을 하게 하면 1cm라도 더 클수있을까요?

여아입니다

절실해요 ㅠ

IP : 106.101.xxx.3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농구
    '24.10.5 12:45 PM (124.49.xxx.19)

    농구 슛하는 자세가 성정점 자극해서 좋다고 하네요

  • 2. 농구
    '24.10.5 12:45 PM (124.49.xxx.19)

    성정점>성장점

  • 3. ..
    '24.10.5 12:49 PM (175.112.xxx.14)

    잘 먹고 잘자고(숙면이요)
    성장판 닫혀도 크더라고요

  • 4. ....
    '24.10.5 12:5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나이랑 키가 몇인데요?

  • 5. 12년생
    '24.10.5 12:55 PM (106.101.xxx.36)

    12년생이에요 156입니다
    이미생리를 시작했어요 ㅠ

  • 6. ...
    '24.10.5 12:57 PM (49.170.xxx.19)

    아들 190이고 딸은 166이예요.
    님편은 171이고 저는 165
    유명성장클리닉에 아들 중3때 데려갔더니 거의 닫혔다고 장담하는데 185이상은 절대 안 큰다고 했는데...
    아들은 고기뿐아니라 탄수화물도 엄청 먹고
    그냥 중력을 거스르고 누워만 있었어요. 자도 자도 매일 졸려서 눈이 빨갛고...
    딸아이는 진짜 입이 짧아서 애먹였는데 기본 저희집 밥그릇이 코렐 예전큰 밥그릇에 가득차게 먹었어요. 애들이 딴집가보더니 자기네 밥그릇이 그집 아빠 밥그릇보다 더 크더라고..ㅎㅎ
    저는 소고기 사서 육포만들어 심심할때마다 먹게도 했어요.
    그냥 영양따지지 말고 무조건 많이 먹고 마시게 해야해요.. 엄청 자게해야하구요. 울애들 운동 엄청 싫어해서 어릴적 아빠따라 자전거타러다니는것빼고는 한적없어요.

  • 7. .....
    '24.10.5 12:58 PM (112.153.xxx.47)

    성장판닫혀도 조금씩 크더라구요.엄마아빠가 크시면 늦게라고 클 가능성이 많아요.

  • 8. 생리시작하고
    '24.10.5 1:04 PM (118.235.xxx.28)

    저도 8cm컸어요 6학년때 매일 아침에 한시간씩 농구부훈련받았어요

  • 9. ㅇㅇ
    '24.10.5 1:10 PM (121.163.xxx.214)

    키는 타고 나는것 태어나면서 다 정해져 있다네요
    물론 환경에따라 조금 치이는 있겠죠 특히 엄마키 많이 따라가더라구요

  • 10. ...
    '24.10.5 1:23 PM (175.193.xxx.138)

    잠(숙면)
    운동 시키고 싶으시다며, 농구/줄넘기 같은 점프 그리고, 스트레칭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기전 스트레칭 해주세요. 쭉~쭉~!!!!

  • 11. .....
    '24.10.5 1:31 PM (222.108.xxx.8)

    정말 절실하시다면 성장호르몬.. 이 답입니다..

  • 12. ....
    '24.10.5 1:34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12년생이면 아직 더 클날 많이 남았어요
    걱정마세요

  • 13. 바람소리2
    '24.10.5 1:56 PM (114.204.xxx.203)

    뭐든 시키세요
    달리기 농구 필라테스 줄넘기...
    절실하면 주사도 알아보고요

  • 14. ㅇㅇ
    '24.10.5 1:59 PM (175.223.xxx.60)

    아직 더 클것 같은데요?
    우유 소고기 잠많이 자는거

    제친구중에 키가 174인 친구가 있는데 중학교때 우유 많이 마시고 잠 많이 잤대요. 그친구 언니는 160.

  • 15. ....
    '24.10.5 2:25 PM (125.177.xxx.20)

    딸 생리하고 13센티 컸는데 꾸준한 운동, 양질의 단백질, 잠이었어요.
    잠잘 때 실내 온도, 습도 잘 관리해줘서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고 잔병치레 안하도록 환절기 관리도 잘해줬어요. 특히 잠은 11시이전에 잠들게 했고 대신 학령기라 새벽 일찍 깨는 걸로 수면사이클을 바꿨어요. 우유는 아이가 싫어해서 거의 안 먹었어요

  • 16.
    '24.10.5 2:48 PM (175.214.xxx.16)

    잠 단백질 운동
    줄넘기 매일 시키세요 줄넘기 할 시간 없으면
    그냥 제자리 뛰기 200개라도 매일
    무릎 자극 맛사지도 엄마가 해주세요

  • 17. ㅇㅇ
    '24.10.5 4:19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흰 우유를 물 대신 마시게 해보세요
    중학교 때 그렇게 먹고 170 넘게 큰 친구가 있어요

  • 18. 네!
    '24.10.5 5:19 PM (106.101.xxx.29)

    댓글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해요^^

  • 19. ..
    '24.10.5 6:49 PM (218.144.xxx.50)

    수영이요!

  • 20. 갈망하다
    '24.10.5 10:20 PM (122.203.xxx.185)

    아이 성장 검사 때 선생님의 지침이 비만은 절대 안됨, 골고루 먹고 잠 충분히 자고, 어떤것이든 운동하라고 하셨네요. 운동 자체가 성장판 자극한다네요. 급성장기 와서 1년동안 훌쩍 컸는데, 급상장기 후에도 1년에 1~2cm정도는 클수 있다고 해서 열심히 먹이고 재우고 운동 꾸준히 시키고 있어요.
    아이도 샘 말을 직접들으니 하려고 하구요.
    운동 잠 음식 3가지다 중요한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358 중국댓글부대 걸렸네요 13 .... 2024/10/05 2,130
1636357 요즘 코로나 걸리면 직장 출근은 어떻게 하나요? 6 ........ 2024/10/05 899
1636356 신박하네요 12 ㅋㅋ 2024/10/05 3,392
1636355 담주에 베트남 하롱베이ㆍ하노이ㆍ닌빈 5 가을 ~ 조.. 2024/10/05 841
1636354 준오헤어... 샴푸, 트리트먼트.. 어떤가요? 5 ** 2024/10/05 1,027
1636353 그러고보니 그 시절 오빠들 다 돌아왔네요 9 농구대통령 2024/10/05 3,154
1636352 경기 광주에 맛집 어디가 좋은가요 9 00 2024/10/05 1,225
1636351 긍적적인게 밝다는 건 틀린 표현이에요. 8 ㅎㅎ 2024/10/05 2,325
1636350 오늘 정말 황당한 경험을 했네요 20 남산 2024/10/05 8,051
1636349 통화할때마다 자기아프다고 말하는 친구, 하 어째야되나요 18 아아 2024/10/05 2,440
1636348 주격관계 대명사 선행사 좀 알려 주세요 6 2024/10/05 474
1636347 (예전 중복) 81세 신데... 이렇게 나이들고 싶네요... 16 ... 2024/10/05 4,775
1636346 내년 4학년 아이 뉴욕에서 19 초등3학년 2024/10/05 3,533
1636345 (스포질문) 백설공주 엔딩에서요 2 마지막회 2024/10/05 2,290
1636344 올케에 대한 맘이 좀 달라졌어요 41 올케 2024/10/05 8,783
1636343 제주도 출장.. 신화월드 가려는데요 4 지지 2024/10/05 1,039
1636342 콜백하지 않는건 왜...? 4 ㅁㅁㅁ 2024/10/05 1,583
1636341 15살 연상 남친의 가스라이팅 14 ... 2024/10/05 4,593
1636340 최동석 박지윤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요? 22 . . . .. 2024/10/05 8,019
1636339 고교 무상교육.급식다 없어지겠네요 10 고딩맘 2024/10/05 2,814
1636338 아래 남편분 빨래 보고)창문 안여는 댁이 많네요 16 ㅇㅇ 2024/10/05 3,689
1636337 남편.. 2 2024/10/05 1,123
1636336 외동아이 키우는데 .. 8 .. 2024/10/05 1,787
1636335 중문하려고요 색깔? 4 ... 2024/10/05 812
1636334 우왕 남편에게 앞 베란다에 빨래좀 널어라고 시켰더니 29 //// 2024/10/05 6,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