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허가 받았고
아래층 동의 사항은 아니라는데
만일 내가 누워있는데 위에 화장실 있으면 기분 어떨거 같으세요?
거실 화장실 옆에 세탁실 벽트고 화장실 벽 안방벽 다 튼다는데
공사기간도 한달 반이래요.
강남 목동 송파 구축들 많이들 한다고 하는데 진짜 그냥 놔둬야 하나요???
강남에서는 어떻게들 하는거예요? 까다롭기로 치면 거기는 더 까다롭겠죠 강남에서는 부처들만 사나요?
제가 어떻게 조치할 방법은 없나요?
주방 옆방도 벽 허물고 그쪽으로 개수대 욺긴다는데 돈이 많으면 그냥 좋은데로 이사를 갈것이지 왜 이렇게 나에게 피해를 주나요 저는 하루종일집에만 있는데.
저지시킬 방법이 없나요 인테리어 업자가 강남에서도 많이 한다고 다 동의해줬다고만 해요.
윗집이 진짜 너무 조용하고 평소에 있는듯 없는듯 해서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뒤통수를 치네요
그냥 공사 하는거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