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트로트 관심없고 그 사람 자체에 별 관심 없지만
예전부터 도전천곡 등등 나오면 진행 잘하고 예능인으로 생각했어요
다만 말을 좀 격의없이 할때가 있다 이런 인상이었는데
어느날 라스에 나왔는데
그때 오상진하고 신영일하고 같이 나왔어요
라스 즐겨보던 프로라 잘 보고 있는데
오상진을 바로 앞에다두고 계속 비난을 하고, 빈정대는데
와 와 왜저러나 싶더라고요
한사람이 한사람을 면전에서 대중방송에서 저렇게 비난해도 되는건가 싶더라고요
자기 행사에 오상진이 진행을 봤는데 진행을 너무 재미없게 한다면서
듣는 관객은 무슨죄나 이런 말을 방송에 하더라고요
오상진이 장윤정에 아이가 아빠닮았어요? 질문했다고
이런 질문을 왜 하고 앉았어요 하고 이야기하고
친한 사이에서 서로 티격태격하는 건 웃음줄 수 있죠
근데 이건 일방적인 꼽주기였어요.
말이 걸걸하고
상대방 비난을 대놓고하는데
아 저사람 인성이 저정도구나 싶고 비호감되더군요
신영일에대해서도 특색없는 사람이라고 비난하고
아마 그때 방송에서 오상진 울었던 것 같은데
계속 비난하더라고요
강약약강인건지
오상진 말로는 자기도 돈받고 진행하는데 대본대로 하기는해야하지 않냐 하니 또 대본대로 한다고 재미없다고 비난
암튼 그 걸걸한 말투와 사람 면전에서 비난하는 것 보고 참 그렇더라고요
립싱크 노래 듣는 관객은 무슨 죄며
그사람한데 몇 천 몇 억 주는 지자체, 국가에 세금내는 국민은 무슨 죄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