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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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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적인 자랑 . 나르시시스트

자랑 조회수 : 3,018
작성일 : 2024-10-05 09:58:29

나르시시스트가 원하는 것은 찬사와 숭배

낮은 열등감으로 

자신은 존경받고 싶고 특별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가족에 대한 이상한 자랑

나르시시스트는 특정 가족 구성원 자랑

팁: 상대방이 가족 구성원 중 특정한 사람에 대해 지 나치게 이상하게 자랑하거나 연민의 정도가 일반적 인 수준을 벗어난다면 주목해 보세요.

2. 가족 관계의 표면적 설명

나르시시스트는 가족 관계에 대해 실제보다 더 완벽 하게 표현하려고 할 수 있으며, 이는 본인의 이미지 를 높이기 위한 것일 수 있습니다.

팁: 상대방이 가족과의 관계를 지나치게 긍정적이거 나 완벽하게 묘사한다면, 이는 가족 관계에 대한 현 실을 감추려는 시도일 수 있습니다.

3. 가족의 업적 강조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나 가족의 업적과 성공을 과 장하여 말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팁: 첫 만남에서 상대방이 가족의 업적과 성공을 중 심으로 과도하게 강조한다면, 이는 나르시시즘

 

 

지금 글들 보니 아나운서 박지* 도 지나치게 남편자랑을 했었죠 

자기 밖에 모른다 내가 하자는대로 다한다 

시댁에서 자기는 누워서 잔다등 

 

악성이던 내현이던 나르시시스트 특징이 

자기의 몸매 사진 , 일거수 일투족 지나치게 카톡메인 바꾸는 경우,  자식 성적표 , 상장을 카톡 메인을 올리는 경우가 높다합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겠죠 

자랑은 스스로 내면 결핍을 뽑내고 싶어하는 

행위일 뿐이죠 

IP : 106.101.xxx.15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기 영숙
    '24.10.5 9:59 AM (175.223.xxx.111)

    영숙이 생각나네요

  • 2. 그게
    '24.10.5 10:00 AM (112.166.xxx.103)

    돈이 되니까 다들 그런 거 아닐가요??
    바보도 아니고
    그렇게 자랑질 해대몀
    사람들이 자기를 싫어할 거란걸 몰랏을까요????

  • 3.
    '24.10.5 10:04 AM (219.241.xxx.152)

    대중은 사생활 풀어야지
    신비주으로 어찌 돈을 버나요?
    근데 또 그것으로 욕 먹고

  • 4. 부부금실
    '24.10.5 10:05 AM (210.117.xxx.44)

    과하게 자랑하면서 이혼하는 커플들 많았죠

  • 5. ...
    '24.10.5 10:06 AM (124.111.xxx.163)

    나르는 자랑질해대면 남들이 자기를 싫어한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해요. 부러워할 거라고만 생각하죠

  • 6. 50대
    '24.10.5 10:12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 주위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온갖 자랑질해대는 사람들 유형이 원글내용에 나온 그대로 딱 들어맞아요
    진짜진짜 지겨워요

  • 7. 처음
    '24.10.5 10:14 A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첫 출근 후 2시간이나 지났을까 형제 직업과 그 직장의 마스코트가 달린 볼펜을 하사품처럼 선물.
    독특한 분이라고만 여긴 순진함을 매우 후회해요.

  • 8. 처음
    '24.10.5 10:16 A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첫 출근 후 2시간이나 지났을까 대뜸 맥락없이 형제 직업 자랑하더니 그 직장의 마스코트가 달린 볼펜을 하사품처럼 선물.
    독특한 분이라고만 여긴 순진함을 이후 오랜 기간 매우 후회돼요.

  • 9. 처음
    '24.10.5 10:21 AM (223.38.xxx.199)

    첫 출근 후 2시간이나 지났을까 대뜸 맥락없이 형제 직업 자랑하더니 그 직장의 마스코트가 달린 볼펜을 하사품처럼 선물.
    독특한 분이라고만 여긴 순진함을 이후 오랜 기간 매우 후회해요.

  • 10. do
    '24.10.5 10:24 AM (61.77.xxx.175)

    22기 영자... 생각나요. 묻지도 않은 가족 화목에 아버지 공부 잘했다... 정작 본인은? 자기 스스로 부족하다 생각하니 이거저거 끌어와 내세우죠 나르시시즘이라기 보단 열등감 같았어요

  • 11. ㅇㅂㅇ
    '24.10.5 11:51 AM (182.215.xxx.32)

    딱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요.. 안타깝..

  • 12. 저도
    '24.10.5 12:27 PM (112.150.xxx.63)

    시댁 손윗동서가 그랬어요
    진짜 자식자랑 위인전이에요
    나르 이야기 많이 해줘요

  • 13. 우리
    '24.10.5 12:48 PM (175.115.xxx.131)

    시엄니..끼고 사는 백수 시누이
    사람구실도 못하는데,글을 잘쓴다.착하다.(당신만 글케 느낌
    실제로는 이기적인성격),예쁘다(할말하않)
    본인칭송..지인들이 자기만 가면 밥을 차려준다.사준다.
    지인들이 지적인 모임에 자신을 초대한다.
    본인이 나이에 비해 지적이다.
    등등 딸 칭송,자기자랑,자기연민.
    공감아해주면 상대방 공격

  • 14. 남편이
    '24.10.5 2:36 PM (211.234.xxx.220)

    지나치게 자기아빠 신성화? 자기집안자랑해서 이상했는데..
    나중엔 모자라서 그러나 싶었는데
    나르였네요..

  • 15. 몬스터
    '24.10.5 5:00 PM (125.176.xxx.131)

    백퍼 공감입니다.
    진짜 주변에 있는 나르시시스트의 특징과 전부 일치!!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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