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정, 한가인,손태영

피로함 조회수 : 5,753
작성일 : 2024-10-05 09:49:07

 너도 나도 다들 힘든 세상인데

나와서 돈자랑,자식자랑, 집자랑 그런거 왜 봐야하나요?

상대적 박탈감 느끼라고요?

안보면 그만이라지만 그네들 이야기가  기사로 도배되니 안접할수가 있나요?

82에도 글 많이 올라오고요.

 

장윤정,한가인,손태영

안물안궁

IP : 175.223.xxx.17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정신이
    '24.10.5 9:50 AM (175.223.xxx.27)

    어려서 저래요.

  • 2. 그런 프로
    '24.10.5 9:51 AM (223.33.xxx.120)

    안 보고 안 듣고 그런 기사는 클릭조차 안 해도
    82들어오면 제목만 보고도 상황 파악은 되네요

  • 3. ..
    '24.10.5 9:54 AM (175.223.xxx.27)

    어릴 때 찢어지게 가난했을수록 더 자랑하고 싶은 게 유치한 사람맘

  • 4. 저도 안봐요
    '24.10.5 9:56 AM (61.101.xxx.163)

    진짜 물욕없고
    내가 가진거 안에서만 행복하자 주의지만
    보면 제 처지가 자각되고 ㅎㅎ 돈도 없는게 노력도 안하는게 한심해져서 안봐요.
    그냥 나 가진거 안에서 마트에서 싼거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의 삶에 만족하려구요.ㅎㅎ
    아예 극빈층도 아니니.. 진짜 물욕없는 성격에 집순이라..신이 저한테는 능력까지누 안준거같아요. 안분지족은 딱 저한테 맞아요.ㅎㅎ

  • 5. ㅇㅇ
    '24.10.5 9:56 AM (222.233.xxx.216)

    연예인들 어휴 자랑쟁이들

  • 6. ....
    '24.10.5 10:04 AM (58.228.xxx.116)

    안보면되고 안읽으면 되는걸요.
    그게 어려워요?

  • 7. 그걸
    '24.10.5 10:05 AM (119.192.xxx.50)

    소비해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기사나고 방송하고
    그러는듯..

    82처럼 나이있는 사람들은
    무덤갈때까지 어떻게 될지모르니 자기 자랑하는거 아니다
    이럴수록 겸손해야한다
    다른 사람들 마음 헤아려야한다는거 알아서
    이런말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나이많은 사람들이 열폭한다 고 할거예요

  • 8. ㅇㅇ
    '24.10.5 10:08 AM (222.233.xxx.216)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들은 나이많은 사람들이 열폭한다 할거다 ? ㅡ
    이게 진리인가요 ?

    나이 많은 우리가 지적하는게 그것들을 지탄받을 일인가요 ?

  • 9. ㅇㅇ
    '24.10.5 10:10 AM (222.233.xxx.216)

    젊은 사람들은 나이많은 사람들이 열폭한다 할거다?
    ㅡ 이게 진리인가요?

    나이 많은 우리가 연예인 지적하는게 지탄받아마땅한 건가요?

  • 10.
    '24.10.5 10:19 AM (121.140.xxx.78)

    예능은 다 대본이 있어요
    원하는대로 방송해주는겁니다
    슈돌처럼 어린아이도 대본이 있어서
    대본의 흐름처럼 나올때까지 찍고 또 찍어요
    작가들이 새로운 거 만들기 싫고 힘드니까 시청율 유지되는
    내용으로 짜는거예요

  • 11. ..
    '24.10.5 10:24 AM (115.22.xxx.162) - 삭제된댓글

    ㅆㄹㄱ같은 컨텐츠를 생산해 내는 걸 비판해야지 안보면 된다고 호통치는 저 무대뽀 ㅎ

  • 12. 네이버나
    '24.10.5 10:28 AM (125.134.xxx.134)

    인터넷어 뜨는 기사들은 기자들한테 간단한 간식정도 사고 쓰는게 아마 태반일껍니다. 요즘 연기자들이 작품이 너무 없으니 잊혀지면 몇년후 나이가 엄청날테고 어린것들 치고 올라오는데
    이해는 합니다. 저들에게 자랑질 말고 딱히 할 소재가 없나보죠
    김희애가 유튜브나 예능에서 저렇게 자랑하는거 보셨슈?
    그거 말고 할거 많은데 뭐하러요.
    유튜브나 예능도 쌩리얼은 아닐꺼예요. 감독도 있고 일정한 소재를 주면 살을 붙이는 전문가들이 있죠

    김석훈 최강희 유튜브는 자랑질을 질색하는분이라면 볼만합니다. 근데 화려한 눈요기는 없어요

  • 13. 저는
    '24.10.5 10:31 AM (123.212.xxx.149)

    진짜 노관심이라.. 기사 떠도 안들어가요. 몰라요 그래서.. 제목만 지나가다 본 정도..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슈가 되니 방송하고 기사내고 하나보다 해요.

  • 14. ... .
    '24.10.5 10:33 AM (121.136.xxx.212)

    왜 굳이 클릭해서 들어가 보나요?
    관심없으면 클릭도 안할테데
    싫다싫다 하면서 봐주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안티가 팬들보다 더 많이 안다는 그런 말이 딱인듯

  • 15. .........
    '24.10.5 10:37 AM (211.36.xxx.151)

    '24.10.5 10:10 AM (222.233.xxx.216)
    젊은 사람들은 나이많은 사람들이 열폭한다 할거다?
    ㅡ 이게 진리인가요?

    나이 많은 우리가 연예인 지적하는게 지탄받아마땅한 건가요
    --------------------------------
    무슨뜻인가요?
    이유있어서 비판하는건데 여기도 할머니들 질투한다 열등감에 저런다 이런댓글 심심치않게 올라오는걸
    말하는건데요
    이러는

  • 16. 영통
    '24.10.5 10:41 AM (106.101.xxx.146)

    사회 해악이라고 느꼈어요

    서서히 열등감 주입시키는 이들

  • 17. ㅇㅇ
    '24.10.5 10:53 AM (122.47.xxx.151)

    나와 다름을 인정을 못하니
    요새 82보면 자랑이 죽을죄..

  • 18. ...
    '24.10.5 10:56 AM (115.22.xxx.162) - 삭제된댓글

    자랑질하는 컨텐츠가 사회에 도움되는건 일도 없죠.

  • 19. ㅡㅡㅡㅡ
    '24.10.5 11:0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 사람들 얘기는 82에서만 보게 되네요.
    왜 이리 못잡아먹어서 난리들인지.

  • 20. ....
    '24.10.5 11:32 AM (222.116.xxx.229)

    공감해요
    결혼 출산 안하고 싶어지는 행동을 자꾸 해요
    한가인 자녀 학원 데려다주는게 미친 미케줄 ㅋㅋㅋ
    안보고싶은 사람들 ㅋ
    본인들 존업이나 잘 했으면 좋겠어요
    노래 립씽 연기 드럽게 못하는 사람들

  • 21. ....
    '24.10.5 11:36 AM (222.116.xxx.229)

    존업 오타 본업

  • 22. ...
    '24.10.5 11:38 AM (106.101.xxx.154)

    연예인 자식중 알려질만큼 잘된 자식이 한명도 없잖아요
    돈으로 발라 유학시켜도 마지막은 별로 내세울게 없어서 삶은 다 거기서 거기다 싶어요

  • 23. 서로 다름을
    '24.10.5 2:30 PM (223.38.xxx.254)

    인정해야겠죠
    타고난게 다르고 그들은 지금 그 자리에 있는거고
    그들이 사는 세상이 다른걸 어쩌겠어요
    싫으면 안보고 패스하면 되는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022 다들돈많은데 나만없는거같아서 다운되요 28 운빨여왕 2024/11/09 7,446
1640021 아가옷 사이즈 문의 4 아가옷 2024/11/09 461
1640020 기운차게 사는게 돈 버는 거 같아요 9 ㅇㅇ 2024/11/09 2,954
1640019 이 노래 찾아주세요. 4 올리버 2024/11/09 649
1640018 춥게하고 살았을때 매일 아팠어요. 65 ........ 2024/11/09 18,013
1640017 샐러드용 채소 뭐뭐 넣으시나요? 1 . . 2024/11/09 987
1640016 강아지가 주인을 빤히 쳐다보는 건 사랑한다는 표현이라는데 4 dd 2024/11/09 2,102
1640015 저는 요리하는 게 힘들지 않아요. 31 ... 2024/11/09 5,283
1640014 김장하면 먹는 김장소랑 속배추 4 2024/11/09 1,148
1640013 큰애가 둘째 국어봐주고있는데 5 2024/11/09 1,647
1640012 필라테스랑 헬스 피티중에 2 .... 2024/11/09 1,610
1640011 이게 엄마가 딱히 요리한게 아닌가요??? 39 ㅎㅎ 2024/11/09 6,476
1640010 친구가 편집샵을 하는데 7 ........ 2024/11/09 3,188
1640009 다이어트는 왕도가 없네요 4 ........ 2024/11/09 3,156
1640008 스탠드51 가방 어때요.? ........ 2024/11/09 438
1640007 집회 화이팅입니다 7 오늘 2024/11/09 1,067
1640006 다른사람 사진촬영에 제가 배경에 들어간거같은데 2 Dd 2024/11/09 2,089
1640005 오늘 집회 경찰들이 방해중인 건가요? 7 ㅇㅇ 2024/11/09 1,913
1640004 직원여행 갔는데 화장실이 막혀버렸어요 2 에그 2024/11/09 3,040
1640003 몸살 기운있지만 시청나갑니다. 10 ㅇㅇ 2024/11/09 1,441
1640002 김장을 하는데... 9 김장합니다 2024/11/09 2,039
1640001 여기서 보고 산 골드키위 잘받았어요 3 .. 2024/11/09 1,287
1640000 남을 판단안하는것 어떻게 3 하는 건가요.. 2024/11/09 1,114
1639999 미국이나 유럽 가정에서는 인스턴트 커피 뭐 마시나요? 7 커피 2024/11/09 2,364
1639998 맘에든 니트조끼 사고 기분좋아요 4 소확행 2024/11/09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