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를 구었는데
얼마나 퍽퍽한지 목이 메이네요.
기름 듬뿍 넣고 후라이팬에서 구었어요.
세마리나 샀는데 언제 다 먹지? ㅠ ㅠ
삼치를 구었는데
얼마나 퍽퍽한지 목이 메이네요.
기름 듬뿍 넣고 후라이팬에서 구었어요.
세마리나 샀는데 언제 다 먹지? ㅠ ㅠ
떠로 비법이 있는 건 아니구요.
다 구워진 다음에 그 위에 레몬을 쭉 짜요.
뭐 정석은 아니지만 나름 비린 것도 없어지고 반드르를.. 향도 좋고 결과는 괜찮습니다.
키친타올 슬쩍 올리고 뚜껑 덮어 구워 먹어요.
마지막에 뚜껑 열어 수분 날리면 부드러워요.
삼치구이는 직화로 구워야 부들거려요
직화오븐에 구우셔야
쪄서 먹으면 부드러워요
뜨거운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굽고 뒤집어서 노릇하게 굽고 하면 되는데 오래 구우면 수분 다 빠져서 퍽퍽해요.
두꺼운 후라이팬을 뜨겁게 달궈서 빠른 시간에 굽는 게 포인트요.
고등어의 경우 아직 기름이 충분하지 않아서 조림도 퍽퍽하더라구요
생물 쓰고
물기 잘 닦고
팬 달구고
넘 오래 굽지말고
무조건 삼치는 큰거로..
큰거 토막내서 파는 걸로 사세요
삼치나 고등어나 크고 싱싱한 놈들이 기름기가 많고 부들부들합니다 다른 비법 없어요 그냥 대충 구워 드시고 다음에는 좋은 놈으로 사세요
밀가루 발라구우세요
다 굽고 데리야끼 양념에 살짝 조려요
전 올리브유 뿌려 오븐에 구워요 부들부들 하더라고요
강불에 빠르게 겉면 익힌 다음 팬에 물 약간 넣고 뚜껑 덮어서 마저 익혀요. 물기 다 없어지면 마지막에 뚜껑 열고 다시 한번 겉을 바삭하게.
정성껏 알려주신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알려주신대로 신경써서
맛있삼치구이 해먹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