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 번호키
세자리 000 맞춰서 열림하고 번호 다르게 하고 닫힘 하는거요.
병원에도 있는...
그거 어렵다고 못쓰는 분도 많으세요.
그래서 열쇠락카가 있어요.
충격적인건 50대에도..후반가까이이시지만
가르쳐드리니 어머머 잘배워야지
이런거 어렵다고..
그러니 키오스크니 배달앱 등등이 얼마나 어려우시겠어요
수영장에 번호키
세자리 000 맞춰서 열림하고 번호 다르게 하고 닫힘 하는거요.
병원에도 있는...
그거 어렵다고 못쓰는 분도 많으세요.
그래서 열쇠락카가 있어요.
충격적인건 50대에도..후반가까이이시지만
가르쳐드리니 어머머 잘배워야지
이런거 어렵다고..
그러니 키오스크니 배달앱 등등이 얼마나 어려우시겠어요
안쓰던거 첨엔 어렵더라고요
설명이 옆에 있는데 노안이면 잘 안보여요.
처음 접하면 당황하죠
겁내지않고 한 번 해보면 되는데
나이 들면 새로운거 안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거 같아요
수영장을 몇년을 다녀도 그래요...
어렵죠
맞아요 설명서 안보여요
ᆢ자꾸 해보면 실력늘텐데~^^
키오스크 ᆢ더 어렵다고 생각하겠죠
배달앱은ᆢ? 이웃주민 80대ᆢ여자분
커피1잔도 배달시키는데 깜놀ᆢ^^
70대라도 배우려는 노력이 있는 분은 앱도 잘 써요
근데 나는 못해를 달고 사는 의지하려는 노인들이 50대부터 노인행세하더라구요. 배우려는 의지도 없고요......
평생 자기 몸하나는 책임지려는 노력하면서 배우면서 살아야해요
어렵다며 시도조차 안하는 노인들이 문제죠
60대 엄마 안돼, 몰라, 못해 입에 달고 사는데
지하철에서 처음본 70대 할머니 대중교통앱 다운받아서
설명해주니 신기한지 이것저것 물어보며
한참을 해보시더라고요
73년생인데 동네 동갑 아줌마 폰뱅킹 인터넷뱅킹 안해봤다고 대신 돈 보내달라면서 현금 주고 기록을 위해 꼭 뱅킹으로 보내달라 하면 회사간 남편이 보내주고,,,진심 충격이었어요.
간혹 70대인데 핸드폰으로 잘 사시는 분도 계세요.
설명서가 안보여서 못할 수도 있어요.
제가 겉은 아직 멀쩡한데 돋보기 없으면 봉사라 호텔 화장실에서 비데 글자가 안보여서 당황한 적이 있어요.
그후로는 밖에서 화장실 갈때 꼭 돋보기 든 백 들고 가요.
화장실에서 용변 보고 그냥 나오는 사람들 흉 봤었는데 이럴 수도 있었겠구나...하고 이해하게 됐어요.
병원 탈의실도 마찬가지, 락커 사용 설명서 붙어 있지만 저 같은 사람은 돋보기 안쓰면 전혀 안보여요.
돋보기 없을땐 대강 감으로 하기도 하고 때마침 탈의실 들어온 사람이 있으면 물어 보기도 하는데 아주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멀쩡한 여자가 글을 못 읽나 생각하는지...ㅋㅋ
나이 드니 젊어서는 못 보던거 못 느끼던걸 보고 깨닫게 되네요.
제발 공공장소 안내문이나 설명서들 글자 좀 크게 적어 주면 좋겠어요.
그러네요.노인인구 많다는데 글씨는 왜 다작게..
87세 시어머니..
휴대폰으로 인터넷뱅킹,패이스북,카스,키오스크 다하시더라구요..
카스는 나도 해본적없는데 사촌들 근황도 알려주시고
아쿠아로빅 수영장에서 전자사물함도 척척 이용하심.
쿠팡으로 일상용품도 다 주문해셔서 물어보니 쿠팡페이 등록하셨다고 함.
뭐든 다 배울려고 하시는분..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냥 하던대로 살래, 이러면서 새로운 것도 안 배우다 90 넘어가는 거죠
설명 안보인다고 노안 핑계대는 분들
그럴 때 휴대폰으로 사진 찍어서 확대해서 설명 보고 하세요
자꾸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머리 안쓰면
점점 더 바보같아지고 아무것도 못하게 돼요
머리가 나쁘거나,배울 의지가 없거나...
저 노안 심해서 설명서 작은건 다 폰카메라로 확대해서 봐요
별나게 기계치인 사람이 있어요.
세탁기 작동도 잘 못하는사람 봤어요.
지금 60중후반쯤 됐을래나
대졸자학력이에요.
예전 테이프로 음악듣고 영어공부하던
세대인데 그게 힘들다고..더블테크에
녹음하고 이런거..
그런게 어렵다 하더군요 당시 40대였을땐데.
어릴 때부터 일단 뭐 기계에다 대고 하는 건
어렵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안해요.
요즘도 친구가 다 함.
혼자는 처음하는 키오스크 매장은 안 감.
한 번 가서 해 본 곳은 감...
노안 핑계가 아니고 ...ㅋㅋ
화장실이나 병원 탈의실 들어 갈때 남편한테 백을 맡겨 놓고 들어 가서 안타깝게도 핸폰이 없었답니다.ㅠㅜ
핸폰 있으면 사진 찍어서 확대해서 보는 것 쯤은 아는 아줌마에용~ ^^
봤어요
자물쇠 번호 안보여서 끙끙대고 있는분이요
핸펀은 락카안에 있는데 어떻게 사진을 찍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8324 | 복지부, 김건희 여사 참석 2시간 행사 위해 1억 태웠다... 10 | 아오 | 2024/10/23 | 2,469 |
1638323 | 이 나이에도 아직 모르는게 많네요 3 | 블루커피 | 2024/10/23 | 1,217 |
1638322 | 이상득은 죽기 전날까지 비리뉴스 나왔네요. 6 | ... | 2024/10/23 | 2,613 |
1638321 | 안방에서 책을 잃어버렸어요. 22 | ... | 2024/10/23 | 2,509 |
1638320 | 최강 밀폐용기는 뭔가요? 7 | 베베 | 2024/10/23 | 1,767 |
1638319 | 살면서 줄눈하면 화장실은 어떻게 쓰나요? 2 | ㅇ | 2024/10/23 | 1,234 |
1638318 | 뼈가 약한 아이.. 뭘 먹여야할꺼요. 15 | ........ | 2024/10/23 | 1,464 |
1638317 | 냉동에 넣어둔지 8개월된 소세지 괜찮을까요? 2 | ㅇㅇ | 2024/10/23 | 1,014 |
1638316 |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무료 공연(대구) 5 | 오페라덕후 | 2024/10/23 | 895 |
1638315 | 북어가루.... 정말 국말고 쓸데가 없는건가요? 19 | 북어가루 | 2024/10/23 | 1,376 |
1638314 | 40대 8 | 40대 여자.. | 2024/10/23 | 1,971 |
1638313 | 뱅쇼의 계절이 왔어요 5 | ㅇㅇ | 2024/10/23 | 1,852 |
1638312 | 저는 자식 뒷바라지가 제일 재밌어요 19 | 자식 | 2024/10/23 | 4,807 |
1638311 | 애들이란 존재는 참...너무 힘들고도 좋아요 6 | ㅁㅁㅁ | 2024/10/23 | 1,613 |
1638310 | 다진마늘이 없는데... 8 | 갈릭 | 2024/10/23 | 855 |
1638309 | 판다 루이는 푸바오 어린 시절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3 | ㅇㅇ | 2024/10/23 | 1,281 |
1638308 | 아버지 너무 보고 싶어요!!!! 15 | ... | 2024/10/23 | 2,148 |
1638307 | 금팔려고 하는데 여러군데 가볼수는 없겠죠? 6 | 금 | 2024/10/23 | 1,600 |
1638306 | 요즘 알타리 맛나나요? 5 | 꿍짝짝 | 2024/10/23 | 1,299 |
1638305 | 결혼 잘해야할듯 10 | ㅎㄹㄹㄹ | 2024/10/23 | 5,640 |
1638304 | 좀 저렴하면서 리치한 크림 없을까요? 14 | ㅡ | 2024/10/23 | 2,164 |
1638303 | 그 네일...이라는 것 2 | 허참 | 2024/10/23 | 1,151 |
1638302 | 올해 첫 1박2일 휴가예요. 저 어디 갈까요? 5 | 3호 | 2024/10/23 | 807 |
1638301 | 돈 없고 무식하면 죽는 시대 9 | ..... | 2024/10/23 | 3,459 |
1638300 |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2 | ... | 2024/10/23 | 9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