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바우기분 좋아지는 자랑이 있고
묘하게 사람 감정 건드리는
자랑이 있고요.
근데 자랑은 특히 자식 자랑은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게 모두를 위하는 거더라구요...
상대바우기분 좋아지는 자랑이 있고
묘하게 사람 감정 건드리는
자랑이 있고요.
근데 자랑은 특히 자식 자랑은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게 모두를 위하는 거더라구요...
친언니의 친조카 자랑도 구구절절이면
신물올라오고 지겨워요
하물며 남이면 말해뭐해.....
근데 어디서든 자랑하는 사람들은
반푼이 같아요
자랑할 정도로 잘났으면
주변에서 알아서 칭찬해주잖아요...
진짜 잘나서 온동네 자랑할 정도면 주변에서 알아서 칭찬해줘요 자식자랑 하는 사람 반푼이 같아요
역으로 자랑 듣기 싫다는 것은 어쩌면 가장 부러워 가장 질투 나는거라는거?
확실히 자식 잘 되는게 가장 부러운 건가봐요 한국은
223. 38은 본인이
그렇게 자랑하는 스타일인가봐요?
자식 자랑은 신도시가 심해요. 엄마 학력과 자식 자랑 반비례하는 거 아시죠?
비슷한 처지에나 얘기하죠
자식도 재산도 ..공감할수 있는 상대
내ㅜ자식이 취업 잘 했다 ㅡ 싱대도 애들이 잘 풀린 경우 괜찮음
그런 자랑할 자식이었으면
사람들 맘을 말 하는거에요
현명. 인성 자랑은 있었는지 몰라도 공부 자랑 크게 없다가 미국명문대 입학.
유튜브 보니 심리상담가가 하지 말아야할 게 자식자랑이래요.
근데 자랑도 상대적인것이라...
누구에갠 자랑이 아닌데, 또다른 누군가에개 자랑이 되는거고.
그러니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방송인들은 조금 더 신중해야 할 듯.
아닌척 자랑하는건 더 재수없음.
차라리 대놓고 자랑하는건 귀여울 정도예요ㅡ
신애라는 일상이 자랑이죠^^
조용히 사는건 손지창 오연수 부부고요
신애라
미국에서 요상한 심리대학 다니면서
심리학자흉내
윽~
우리 엄마의 경우 10명 모임이 있었는데
너무 자랑해대는 한 명 때문에
지금은 4~5명만 나온대요.
얘기 들어보니 자식들이 엄청나게 잘된 케이스이긴 하더라구요.ㅎ
근데 저 중에 한 분이 엄마에게 전화해서
이젠 지친다며 엄마더러 나오시라고..
근데 엄마도 피곤하다며 싫다고 하셨대요.
뭐 연세도 있으시고 하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