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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도 요령이 있던데요

Dㅓㅓㅗ 조회수 : 3,871
작성일 : 2024-10-05 09:16:28

상대바우기분 좋아지는 자랑이 있고

묘하게 사람 감정 건드리는 

자랑이 있고요.

 

근데 자랑은 특히 자식 자랑은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게 모두를 위하는 거더라구요...

 

IP : 61.101.xxx.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5 9:20 AM (110.10.xxx.12)

    친언니의 친조카 자랑도 구구절절이면
    신물올라오고 지겨워요
    하물며 남이면 말해뭐해.....

    근데 어디서든 자랑하는 사람들은
    반푼이 같아요

  • 2. 미련하죠
    '24.10.5 9:20 AM (175.120.xxx.173)

    자랑할 정도로 잘났으면
    주변에서 알아서 칭찬해주잖아요...

  • 3. 맞아요
    '24.10.5 9:22 AM (39.122.xxx.3)

    진짜 잘나서 온동네 자랑할 정도면 주변에서 알아서 칭찬해줘요 자식자랑 하는 사람 반푼이 같아요

  • 4.
    '24.10.5 9:25 AM (223.38.xxx.201)

    역으로 자랑 듣기 싫다는 것은 어쩌면 가장 부러워 가장 질투 나는거라는거?
    확실히 자식 잘 되는게 가장 부러운 건가봐요 한국은

  • 5. ...........
    '24.10.5 9:27 AM (110.10.xxx.12)

    223. 38은 본인이
    그렇게 자랑하는 스타일인가봐요?

  • 6. 보통
    '24.10.5 9:28 AM (175.223.xxx.27)

    자식 자랑은 신도시가 심해요. 엄마 학력과 자식 자랑 반비례하는 거 아시죠?

  • 7. 바람소리2
    '24.10.5 9:28 AM (114.204.xxx.203)

    비슷한 처지에나 얘기하죠
    자식도 재산도 ..공감할수 있는 상대
    내ㅜ자식이 취업 잘 했다 ㅡ 싱대도 애들이 잘 풀린 경우 괜찮음

  • 8. 110.10
    '24.10.5 9:29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그런 자랑할 자식이었으면
    사람들 맘을 말 하는거에요

  • 9. 신애라
    '24.10.5 9:30 AM (210.117.xxx.44)

    현명. 인성 자랑은 있었는지 몰라도 공부 자랑 크게 없다가 미국명문대 입학.

  • 10. @@
    '24.10.5 9:31 AM (112.155.xxx.247)

    유튜브 보니 심리상담가가 하지 말아야할 게 자식자랑이래요.

  • 11. ...
    '24.10.5 9:46 AM (58.234.xxx.222)

    근데 자랑도 상대적인것이라...
    누구에갠 자랑이 아닌데, 또다른 누군가에개 자랑이 되는거고.
    그러니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방송인들은 조금 더 신중해야 할 듯.

  • 12. ㅋㅋㅋ
    '24.10.5 9:55 AM (58.237.xxx.5)

    아닌척 자랑하는건 더 재수없음.
    차라리 대놓고 자랑하는건 귀여울 정도예요ㅡ

  • 13. 신애라??
    '24.10.5 10:38 AM (211.176.xxx.107)

    신애라는 일상이 자랑이죠^^
    조용히 사는건 손지창 오연수 부부고요

  • 14.
    '24.10.5 11:00 AM (14.38.xxx.186)

    신애라
    미국에서 요상한 심리대학 다니면서
    심리학자흉내
    윽~

  • 15. 맞아요
    '24.10.5 11:02 AM (1.237.xxx.190)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의 경우 10명 모임이 있었는데
    너무 자랑해대는 한 명 때문에
    지금은 4~5명만 나온대요.
    얘기 들어보니 자식들이 엄청나게 잘된 케이스이긴 하더라구요.ㅎ

    근데 저 중에 한 분이 엄마에게 전화해서
    이젠 지친다며 엄마더러 나오시라고..
    근데 엄마도 피곤하다며 싫다고 하셨대요.
    뭐 연세도 있으시고 하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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