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도 요령이 있던데요

Dㅓㅓㅗ 조회수 : 4,044
작성일 : 2024-10-05 09:16:28

상대바우기분 좋아지는 자랑이 있고

묘하게 사람 감정 건드리는 

자랑이 있고요.

 

근데 자랑은 특히 자식 자랑은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게 모두를 위하는 거더라구요...

 

IP : 61.101.xxx.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5 9:20 AM (110.10.xxx.12)

    친언니의 친조카 자랑도 구구절절이면
    신물올라오고 지겨워요
    하물며 남이면 말해뭐해.....

    근데 어디서든 자랑하는 사람들은
    반푼이 같아요

  • 2. 미련하죠
    '24.10.5 9:20 AM (175.120.xxx.173)

    자랑할 정도로 잘났으면
    주변에서 알아서 칭찬해주잖아요...

  • 3. 맞아요
    '24.10.5 9:22 AM (39.122.xxx.3)

    진짜 잘나서 온동네 자랑할 정도면 주변에서 알아서 칭찬해줘요 자식자랑 하는 사람 반푼이 같아요

  • 4.
    '24.10.5 9:25 AM (223.38.xxx.201)

    역으로 자랑 듣기 싫다는 것은 어쩌면 가장 부러워 가장 질투 나는거라는거?
    확실히 자식 잘 되는게 가장 부러운 건가봐요 한국은

  • 5. ...........
    '24.10.5 9:27 AM (110.10.xxx.12)

    223. 38은 본인이
    그렇게 자랑하는 스타일인가봐요?

  • 6. 보통
    '24.10.5 9:28 AM (175.223.xxx.27)

    자식 자랑은 신도시가 심해요. 엄마 학력과 자식 자랑 반비례하는 거 아시죠?

  • 7. 바람소리2
    '24.10.5 9:28 AM (114.204.xxx.203)

    비슷한 처지에나 얘기하죠
    자식도 재산도 ..공감할수 있는 상대
    내ㅜ자식이 취업 잘 했다 ㅡ 싱대도 애들이 잘 풀린 경우 괜찮음

  • 8. 110.10
    '24.10.5 9:29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그런 자랑할 자식이었으면
    사람들 맘을 말 하는거에요

  • 9. 신애라
    '24.10.5 9:30 AM (210.117.xxx.44)

    현명. 인성 자랑은 있었는지 몰라도 공부 자랑 크게 없다가 미국명문대 입학.

  • 10. @@
    '24.10.5 9:31 AM (112.155.xxx.247)

    유튜브 보니 심리상담가가 하지 말아야할 게 자식자랑이래요.

  • 11. ...
    '24.10.5 9:46 AM (58.234.xxx.222)

    근데 자랑도 상대적인것이라...
    누구에갠 자랑이 아닌데, 또다른 누군가에개 자랑이 되는거고.
    그러니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방송인들은 조금 더 신중해야 할 듯.

  • 12. ㅋㅋㅋ
    '24.10.5 9:55 AM (58.237.xxx.5)

    아닌척 자랑하는건 더 재수없음.
    차라리 대놓고 자랑하는건 귀여울 정도예요ㅡ

  • 13. 신애라??
    '24.10.5 10:38 AM (211.176.xxx.107)

    신애라는 일상이 자랑이죠^^
    조용히 사는건 손지창 오연수 부부고요

  • 14.
    '24.10.5 11:00 AM (14.38.xxx.186)

    신애라
    미국에서 요상한 심리대학 다니면서
    심리학자흉내
    윽~

  • 15. 맞아요
    '24.10.5 11:02 AM (1.237.xxx.190)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의 경우 10명 모임이 있었는데
    너무 자랑해대는 한 명 때문에
    지금은 4~5명만 나온대요.
    얘기 들어보니 자식들이 엄청나게 잘된 케이스이긴 하더라구요.ㅎ

    근데 저 중에 한 분이 엄마에게 전화해서
    이젠 지친다며 엄마더러 나오시라고..
    근데 엄마도 피곤하다며 싫다고 하셨대요.
    뭐 연세도 있으시고 하니까..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9705 듀얼소닉 쓰고계신 82님 효과보세요? 1 듀얼소닉 쓰.. 2024/12/18 811
1659704 "저희도 쏘고싶지않습니다" '극한상황'기자실영.. .. 2024/12/18 1,312
1659703 중학생 농구 보낼까요? 4 중2엄마 2024/12/18 617
1659702 추운데 환기 몇분시키나요 18 2024/12/18 2,604
1659701 꽃보다 할배도 이젠 추억의 프로그램이에요 3 ㅁㅁ 2024/12/18 1,341
1659700 저의 최애가수 조정현님 노래 1 정의 2024/12/18 617
1659699 외국에서 보는 계엄 2 .. 2024/12/18 1,079
1659698 박주민 의원이 취재편의점에 나와서... 2 좀전에 2024/12/18 2,409
1659697 늙은 호박으로 스프 끓이면 맛날까요? 4 스프 2024/12/18 1,064
1659696 조국님이 감옥에 간 이유 30 ㅇㅇ 2024/12/18 3,224
1659695 사람들 여론이 탄핵에서 사형으로 바뀌나봐요 31 ㄴㄴ 2024/12/18 3,464
1659694 윤상현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 42 ... 2024/12/18 2,023
1659693 오늘 구국의 의지가 활활 타오르네요 6 ㄷㄹ 2024/12/18 1,084
1659692 저희도 쏘고 싶지 않습니다ㅡ극한상황 기자실 공개영상 3 JTBC 2024/12/18 1,625
1659691 시어머니가 아들에게 며느리를 지칭하는 표현 13 ㅇㅇ 2024/12/18 3,081
1659690 수시 문서등록 질문입니다 1 2024/12/18 655
1659689 자꾸 뭐 사달라는 시모 23 ........ 2024/12/18 4,180
1659688 민주당 발의 법도 보시고 가실게요 7 기사 2024/12/18 700
1659687 화분 흙 버려야하나요, 2 화분 2024/12/18 1,266
1659686 한덕수도 출국금지 시켜라!! 1 반역죄인 2024/12/18 950
1659685 아이가 다음주 이집트에 가는데 9 1253 2024/12/18 1,631
1659684 시어머니 전화번호 저장 안해놓는 며느리 있나요? 61 dd 2024/12/18 4,271
1659683 내란당 한동훈한테 너무 가혹하게 20 .. 2024/12/18 2,342
1659682 [보배펌] 낙지 근황 16 308동 2024/12/18 2,780
1659681 지가 뭔데. 로 유명한 곽규택의원이. 친구 감독 곽경택 동생이.. 7 ㅇㅇ 2024/12/18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