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앱이요

.... 조회수 : 966
작성일 : 2024-10-05 08:55:21

앞의 글에 궁금해서 그러는데

요새는 예전처럼 택시기다리면 택시가 안오나요?

다 앱으로 하나요?

그리고 택시앱이 카카오t 말하는거죠? 그거 말고 다른 회사도 있나요?

택시안탄지 10년도 넘었습니다..ㅠㅠ

IP : 119.149.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0.5 9:01 AM (1.229.xxx.73)

    빈차로 다니는 택시 거의 없어요
    택시 잡으러 도로변에 서 있다보면 카카오택시앱 필요하더라고요

    저는 사정상 카카오를 안해서
    IM, UT 쓰는데
    아이엠은 좀 비싸고 차도 드물어요. 차는 크고 깨끗해요

  • 2. 그냥
    '24.10.5 9:02 A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기다리다 빈택시 타도 되죠.
    저는 집에서 미리 카카오 택시
    불러서 잡히면 미리 나가서 기다려요.
    앱없으면 택시 제시간에 잡기 힘들어요.

  • 3. ....
    '24.10.5 9:05 AM (119.149.xxx.248)

    콜택시도 사라졌나요? 세상이 엄청 바뀌었군요..ㅎ 그럼 회사는 카카오택시 아이엠 우버택시 그렇게 있는건가요?

  • 4.
    '24.10.5 9:06 AM (219.241.xxx.152)

    빈택시 있어서 잡으려면
    카카오로 불러서 기다리거나 가는거라 해요

  • 5.
    '24.10.5 9:09 AM (219.241.xxx.152)

    콜택시 카카오 생기며 사라졌어요
    콜택시 비용 1000냈는데 카카오는 공짜라서 다 카카오를 부르면서 영세한 콜택시 회사들 문 닫게 되었죠

  • 6. ㄱㅈㄱㅈ
    '24.10.5 9:12 AM (58.122.xxx.55)

    근데 카카오도 요즘 약아져서 호출하면 3분거리 이래서 기다리고보면 7분뒤 표시 다시되고 이런식이에요

  • 7. 택시
    '24.10.5 9:33 AM (125.130.xxx.219)

    자주 이용하는데 당연히 카카오앱 이용이 90%이상이에요.
    택시 잘 안 들어오는 곳은 특히나 더 그렇고
    각 지자체 중소도시에서 운영하는 택시앱도 있어요.
    그리고 중심지하철역이나 환승지 등 사람들 많은 곳엔
    빈택시가 줄지어 손님 기다리는데 한가한 낮에만 그래요.
    출퇴근시간이나 밤에는 빈택시 없다고 봐야합니다.
    카카오택시 어플 받아서 사용하는 거 어렵지 않으니
    해보세요.
    안해봤어요 못해요 할 줄 몰라요만 하면 점점 살기
    불편한 세상을 만나게 될 뿐이에요

  • 8. 제가
    '24.10.5 9:52 AM (49.175.xxx.11)

    다니는 병원은 택시 줄서있는 승강장 같은게 있어서 대기하고 있는 택시 쉽게 탔거든요. 근데 그게 없어져서 불편하더라고요. 노인분들은 어찌하나 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482 어릴때 먹던 아이스크림 영스타 7 @@ 2024/11/22 707
1643481 햇연근 너무 맛있어요 10 2024/11/22 3,240
1643480 여보, 미안해 10 ㅇㅇ 2024/11/22 4,582
1643479 인스타 쿠킹 클래스...사기일까요 8 인스타 2024/11/22 2,881
1643478 동덕여대 사태의 최대 피해자는 여자대학교 여대생이죠.. 50 ........ 2024/11/22 5,065
1643477 봉사증관련 영어표현 어떻게 하나요? 2 .. 2024/11/22 427
1643476 크리스마스영화들 6 하아... 2024/11/22 1,373
1643475 농협 토정비결 7 토정 2024/11/22 4,073
1643474 환율잡고 경제 살릴걱정은 안하고 전정부 죽일거없나 뒤지고 있냐 8 2024/11/22 1,252
1643473 무료기증서적이라고 택배가 왔는데요 3 .. 2024/11/22 2,164
1643472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 5 다시 2024/11/22 2,110
1643471 생각없이 글쓰는 사람 신기해요. ... 2024/11/22 848
1643470 이혼숙려 폭군부부 11 ㅎㅎ 2024/11/22 6,479
1643469 김치 잘 안먹는 집들 25 많죠 2024/11/22 5,947
1643468 검찰 VS 조국 - 이재명 - 문재인 13 .. 2024/11/22 1,521
1643467 마음에 드는 주택 구조~~ 5 .. 2024/11/22 2,338
1643466 스텐냄비 손잡이가 떨어졌어요 4 ㅠㅠ 2024/11/22 1,228
1643465 휴대폰 셀카 찍을 때요 5 ㅇㅇ 2024/11/22 1,066
1643464 동덕여대총학. 박람회손배액 3억 못내 41 .... 2024/11/22 4,499
1643463 아버지 제사에 엄마에게 돈 드리고 오나요? 17 ... 2024/11/22 4,271
1643462 친한 친구 아들이 뇌종양인데 35 오지랍일지 2024/11/22 21,887
1643461 나는 반딧불 5 늦가을 2024/11/22 1,275
1643460 잔소리와 충고의 차이 1 아하 2024/11/22 1,434
1643459 오피스텔 계약을 못했을경우 3 월세 2024/11/22 1,007
1643458 아래 글 보고 저도...친한 동생이 집을 빌려달라고(?) 해서 26 ... 2024/11/22 7,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