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고의 자랑쟁이는 서정희 였는데 ᆢ

조회수 : 7,798
작성일 : 2024-10-05 08:36:01

예전 사람들은 지금처럼 질투가 없었던 듯 싶어요

서정희 서세원 잘 나갈때

집자랑 엄청 인테리어자랑 엄청 자식자랑 엄청  남편자랑 엄청 (디테일하게 엄청 많이 했는데)

아침방송 잡지등

겸손하게 했냐면 그것도 아닌데 ᆢ

 

장윤정 한가인은  서정희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이렇게 질투를 하는데

그 당시는 그런가 보다 다들 그런 분위기인데

 

와 조금만 애들 이야기 해도 지리게 까이네요

요즘 사람들이 질투가 확실히 많은 듯

아님 sns가 발달되서 한마디씩 하니 더 그렇게 확산 되는건지

 

연예인들 돈도 더 벌지만 처신을 잘 해야

 

IP : 223.38.xxx.7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5 8:38 AM (118.235.xxx.253)

    옛날 사람들이 질투가 없었긴요.
    지금 원글도 질투해서 이런글 쓰고있잖아요.

  • 2. ..
    '24.10.5 8:39 A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익명의 인터넷이 문제지요.
    추악함을 찌질함을 숨길 필요가 없어진 사람들이 많아진거죠.

  • 3. ~~
    '24.10.5 8:40 AM (49.1.xxx.123)

    서정희는 처음부터
    너무 어리고 대놓고 자랑하고 하는 게
    푼수같달까 좀 딴세상 사람같이 취급했고

    멀쩡하게 봤던 동시대인이 우쭐댄다고 느끼면 미워하는 듯

  • 4. 그땐
    '24.10.5 8:40 AM (1.245.xxx.158)

    인터넷문화가 지금처럼 발달되진 않았던듯
    지금은 방송나오면 바로 실시간으로 글 올라오는 시대

  • 5.
    '24.10.5 8:42 AM (116.42.xxx.47)

    질투로 단정 짓는 원글님
    참 단순하시네요

  • 6. 종편과유툽이
    '24.10.5 8:43 AM (122.36.xxx.22)

    없었기에 망정이지
    요즘 시대면서정희도 종편과 유투브 종횡무진하며 만만치
    않았을테고 더 팔자 좋았을듯

  • 7. 여론
    '24.10.5 8:49 AM (1.229.xxx.73)

    그 당시는 여론 형성이 지금처럼 순식간에 형성되지 못했고
    이런 감정 표현, 발산을 배우지도 못했고요

  • 8. 근데
    '24.10.5 8:54 AM (210.117.xxx.44)

    왜 지적하면 질투예요?
    뇌가 참 청순.

  • 9. 그때는
    '24.10.5 8:58 AM (61.101.xxx.163)

    서정희만의 독특한 분야였잖아요 ㅎㅎ
    그냥 보는 재미,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ㅎㅎ 하는.
    연예인들은 별나라 사람같던 시절.
    저는 아빠 어디가에서부터 불만이 쌓여있던게 요즘 터지는거같아요.
    저도 아빠 어디가 처음에는 여행같이 가서 낯선곳에서 고생하고 재밌게 노는거 잘 보다가 연예인들 집이 나오고 비싼 먹거리들 여행지..협찬이고 ppl이라는거 알지만... 나오면서 안봤거든요..
    내 아이에게 미안하잖아요.
    암튼 그때부터 조금씩 쌓인게 있고 요즘 불경기라 사실 서민들 살기 너무 어려운데... 아직도 연예인들은 그사세만 보여주니요.

  • 10. 그건아닌대요
    '24.10.5 9:04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서정희 물건 비싸게판다고 욕먹고
    그당시 티비서 집자랑할때
    수입물쌓놓고 먹는다고 욕먹었어요
    여기 82쿡에서요

  • 11. 이어서
    '24.10.5 9:12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그당시 그수입물이 많이 비싸다고했어요

  • 12. 서정희는
    '24.10.5 9:19 AM (211.185.xxx.35)

    스무살에 납치당하다시피 결혼한거라 누가봐도 애기였죠
    애기가 집자랑 자식자랑 하는거 누가 욕해요
    에구에구 해주지

  • 13.
    '24.10.5 9:21 A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릴때 자랑도 무지했지만
    딸 명문대 자랑 석사 안 하고 박사 들어갔다 통합과정을 그리 말한 듯 ᆢ결국 졸업 못 했지만
    하버드 나온 사위자랑 집안 좋고 블라블라 ᆢ
    장윤정은 자랑은 정말 애교인데

  • 14. 서정희
    '24.10.5 9:22 AM (223.38.xxx.201)

    애들 어릴때 자랑도 무지했지만
    딸 명문대 자랑 석사 안 하고 박사 들어갔다 통합과정을 그리 말한 듯 ᆢ결국 졸업 못 했지만
    하버드 나온 사위자랑 집안 좋고 블라블라 ᆢ
    장윤정은 자랑은 정말 애교인데

  • 15. 방송
    '24.10.5 9:25 AM (39.122.xxx.3)

    아침방송에 나와 아들이 일본대학 다니다 한국대학 편입인가 했는데 그때 받은 상장 여러개 가지고 나와 설명하던거 기억나요 풍수처럼 상장하나하나 들고 설명

  • 16.
    '24.10.5 9:29 AM (121.140.xxx.78)

    요즘 질투와 지적질로 글들 읽기 힘들어요

  • 17. .ㄹ호
    '24.10.5 9:32 AM (125.132.xxx.58)

    그냥 한가인은 다 가졌는데 힘들다 어쨋다 일탈하고 싶다 육아에 진심으로 살았다 한얘기 하고 또하고 하니 공감도 안되고 그러면서 몇천씩 하는 명품 목걸이 바꿔하고 나오고 얼굴은 고생한
    티 너무 안나고 하니까. 그냥 감사하고 좀 살지. 어쩌라고
    싶은거죠. 정말 힘든게 뭔지 몰라서
    저렇게 해맑은 소리 도돌이표로 하는 건가..

  • 18. 당시
    '24.10.5 9:39 A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서정희도 욕 많이 먹었어요. 들리는 소리에 피부과 다니고 화장품, 옷, 각종 사치품 산다고 돈도 넘 많이 썼던 것 같아요. 헛되고 헛되다

  • 19. 당시
    '24.10.5 9:42 AM (175.223.xxx.27)

    서정희도 욕 많이 먹었어요. 들리는 소리에 남편 돈도 넘 많이 썼던 것 같아요. 세상 욕심도 너무 많았고.. 헛되고 헛되다

  • 20. 장윤정 지겹
    '24.10.5 9:44 AM (122.42.xxx.1)

    서정희는 진~~짜 이쁘고 말도 이쁘게 하고 듣고 있으면 저절로
    빠져듬
    장윤정은 엄마사건으로 동정심 얻어 측은하게 생각하고
    어렵게 살아온 사람 잘 풀리길 바라는 마음이 컸었죠
    근데 좋은 신랑ㆍ좋은 시댁 만나 거기에 하영이 어릴때 못생겼으나
    귀여워 방송 줄줄이 나오니 식상
    서서히 본성이 나오는지 돈자랑ㆍ자식자랑ㆍ거만한 행동등등 보이니 밉상으로 보이는거
    이제 좀 쉴때도 된거죠
    방송 그만 나오길

  • 21. ㅇㅇ
    '24.10.5 9:55 AM (222.233.xxx.216)

    서정희 최고의 자랑쟁이 였던것 맞아요 2

  • 22.
    '24.10.5 10:01 AM (106.101.xxx.156)

    그렇네요 어마어마 했죠
    아마그건 가스라이팅 당해서 스스로 합리화 하는 행동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남편과 오래 지내면
    아내도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행동을 하게 됩니다

  • 23. ...
    '24.10.5 10:05 AM (112.144.xxx.138)

    당시에 서정희 센스는 정말 뛰어나기도 하고 특이하기도 해서 재미를 주었지요. 아이들 교육도 잘 시킨 편이죠. 저는 기억나는 것, 서정희가 고등학교만 졸업했는데 아이들 앞에서 부끄러워하거나 숨기지 않았던 것이 인상깊었어요. 순수해보였고... 지금 자랑쟁이들과 다른 것 같아요. 서정희의 자랑은 자기 자신을 자랑한 것이고 요즘 자랑쟁이들은 돈, 자식, 남편.

  • 24. ...
    '24.10.5 10:05 AM (115.22.xxx.93)

    서정희는 결혼후에 일반예능에선 거의 본적없고 잡지나 아침방송..이런쪽으로만 나와서
    방송가에 주요이슈가 되거나 한적은 없었던거같아요
    하긴그땐 결혼한 기혼여자연예인의 일상같은건 뭘해도 별로 이슈가 안됐음..
    서정희집 인테리어, 살림 어떻게하나 딱 궁금한 주부들빼고는 아무도 안물안궁ㅋ

  • 25.
    '24.10.5 10:06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서정희 아침방송 엄청 나왔어요
    그집 그릇 방속속들이 ᆢ
    오래기갸 지속적으로 ᆢ
    직장 다녀서 아침방송을 안 보셨나

  • 26.
    '24.10.5 10:08 AM (223.38.xxx.52)

    서정희 아침방송 엄청 나왔어요
    그집 그릇 방속속들이 ᆢ
    오래기간 지속적으로 ᆢ
    직장 다녀서 아침방송을 안 보셨나
    오죽하면 딸이 아침방송서 전화 연결하니
    자랑 그만 하라고
    딸은 똑똑해 시청자들이 거부감 느끼는걸 아는거죠

  • 27. ㅇㅇ
    '24.10.5 2:06 PM (222.233.xxx.216)

    아침방송에 많이나오고
    서동주도데리고 나와서 시아버지랑 서동주 통화도 하고
    아주 자랑쟁이 였어요

  • 28. 예전에
    '24.10.5 2:19 PM (106.101.xxx.140)

    수동적 미디어 청취자였고

    지금은 주도적인 미디어 청취자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345 우리나란 왜 오지랖이 심할까요? 6 ㅇㅇ 2024/10/05 1,548
1636344 건강검진 한 해 건너뛰어도 괜찮죠 8 날좋다 2024/10/05 2,132
1636343 변요한 연기 좋아요.ㅜ 6 hippos.. 2024/10/05 1,977
1636342 73년생 기억력 다들 어떠신가요? 12 @@ 2024/10/05 1,994
1636341 손태영 아무나 잡았어도 대저택의 주인이네요 52 부럽다 2024/10/05 25,480
1636340 리피어라 드시는 분 계실까요? 1 궁금 2024/10/05 530
1636339 아이 친구 엄마들 관계 19 bb 2024/10/05 2,909
1636338 동네빵집 식빵에 버터 쓸까요? 12 빵질문 2024/10/05 2,374
1636337 복도식 아파트인데 윗집에 안방에 화장실을 증설한다고 하면 동의해.. 8 ... 2024/10/05 2,027
1636336 가볼만한 지역축제 어디 있을까요? 5 토요일 2024/10/05 916
1636335 이게 도대체 뭔가요?피싱인가요? 3 피싱 2024/10/05 859
1636334 아침애 식탁다리에 발등을 부딪혓는데요 8 ........ 2024/10/05 987
1636333 사촌 조카 결혼식 축의금 5 고민 2024/10/05 1,639
1636332 이석증 온뒤로 기가 허한 느낌이에요. 2 이제 2024/10/05 1,010
1636331 콜센터 (공기업쪽?) 어떨까요 5 .. 2024/10/05 1,024
1636330 예스24에서 주문안한 책이왔어요 ~~ 2024/10/05 804
1636329 내가 보는 것이 결국 나의 내면을 만든다. 4 음.. 2024/10/05 1,975
1636328 장윤정 비호감된 계기, 남 면전에서 비난하는데.. 27 ... 2024/10/05 8,414
1636327 요즘 몇몇 82댓글들 상태 왜 이런가요? 28 진심 2024/10/05 1,261
1636326 도경완 차트남말고 또 다른 프로 하나요?? 11 .. 2024/10/05 2,611
1636325 월세집 현관키 교체 요구해도 되나요? 21 ... 2024/10/05 1,715
1636324 다정한 남편 7 ㅎㅎ 2024/10/05 1,936
1636323 고양이 양육의 궁금점 세 가지 19 wakin 2024/10/05 1,438
1636322 새댁분들께 물어요, 시모육아도움 과한 금전요구 35 ... 2024/10/05 4,196
1636321 남의 얘기 즐기는 사람의 특징이 있네요(냉무) 6 맹여사 2024/10/05 2,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