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외곽에 사는데 이 동네에서 제일 유명한 빵집에
어제 저녁7시에 갔는데 빵이 거의 안 팔린 듯 가득하고
손님이 하나도 없었어요.
전에는 손님 많이 보였거든요
여전히 빵도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먹을만 해요.
그런데 최근에 낮에 몇번 들른적 있는데 기름을 안 가는지
도넛이랑 고로께가 고동색. 손님도 없고...
요즘 빵집 잘 안 되나요?
경기가 이 정도로 안 좋은 건지 궁금합니다.
광역시 외곽에 사는데 이 동네에서 제일 유명한 빵집에
어제 저녁7시에 갔는데 빵이 거의 안 팔린 듯 가득하고
손님이 하나도 없었어요.
전에는 손님 많이 보였거든요
여전히 빵도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먹을만 해요.
그런데 최근에 낮에 몇번 들른적 있는데 기름을 안 가는지
도넛이랑 고로께가 고동색. 손님도 없고...
요즘 빵집 잘 안 되나요?
경기가 이 정도로 안 좋은 건지 궁금합니다.
빵너무비싸지않나요 하나먹어선 배도 안부르고 그래서 안사게되더라고요 건강에도 안좋고
경기 문제라기보다,
빵류가 유행을 타다보니
유행하는곳은 미친듯이 붐비고,
아닌곳은 안되는거죠.
당장 저부터도 관리한다고
개인적으로 소비하던 빵은 안 산지 꽤 됐고,
가끔 모임이나 약속있을때는 핫플레이스에서 조금 먹고 말거든요
빵집 디저트집도 너무 늘었어요
지나다 뭔 공사하네 보면 베이커리 빵집 들어섬
동네 파바에서 진짜 몇년만에 빵을 사봤는데 그것도 다리 다쳐 절뚝거리는 빵돌이 남편의 간식으로요.
저는 먹는 빵이 어디 빵집의 특정제품으로 딱 두개 정해진 터라 동네에서는 안 사먹어요. 먹는 빵도 거리가 멀어서 아주 가끔 먹죠.
베이커리는 너무 많은데
경기는 안 좋죠 ㅠㅠ
탄수화물 줄이기 정보가 영향을 준 걸까요?
빵이 주식도 아니면서
너무 심하게 빵집이 많이 생긴 것도
사실이에요.
무슨 빵 트렌드도 확 번졌다 사그러들고 하면서
식품이라기 보다는 패션템처럼 되었었죠.
살찌고 혈당올리는 주범이라는 분위기도 있고요.
어쩌다 한 번씩 좋은 날 케익 사는 정도로 돌아가면 좋겠어요
빵집 재료 납품하는 곳에서
요즘 외곽축제들이 많다보니 거기 나가 노느라 안팔린대요.
잘 되는데는 여전히 잘 되던데요.
다르데보다 저렴하다해도 기본가격이 비싸니 안사게돼요 식사빵만 구입하고 있어요
많이있는데 잘되는곳은 줄서고 안되는곳은문닫더라구요 국내산팥쓰고 좋은재료 쓰면 비싸도 먹고 별 차이 없는데 비싸면 안먹게되더라구요
빵집 너무 많음요. 전에는 프랜차이즈 파리바게트류 정도나 동네마다 하나씩 있었는데,.이젠 개인이 하는 작은 가게가 너무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죠.
우리 동네만 해도 그런 가게 한 열개는 되는듯. 그러니 손님이 적죠. 다 나눠가지니.
근데 또 그런 가게들이 메뉴가 다 중복이에요. 치아바타, 크로와상, 깡파뉴 정도... 메뉴는 뻔하고 가격은 비싸죠.
자기 가게만의 독특한 아이템이 있는 가게만 살아 남을거 같아요.
빵 너무 너무 비쌈
맛있는 것도 별로 없음
종류도 뭐 그게 그거 모양만 다를 뿐 맛 대동소이
빵순이였는데
멀리서도 찾아오는 맛집 아닌 이상
빵 안사요
빵 몇 개 사면 몇 만원인데
그거 살바에야 과일이나 당근같은 채소나
사자 하고 말아요
점점 건강도 생각하게 되고
빵순이였는데
멀리서도 찾아가는 맛집 아닌 이상
빵 안사요
빵 몇 개 사면 몇 만원인데
그거 살바에야 과일이나 당근같은 채소나
사자 하고 말아요
점점 뱃살,건강도 생각하게 되고
빵순이였는데
멀리서도 찾아가는 맛집 아닌 이상
빵 안사요
빵 몇 개 사면 몇 만원인데
그거 살바에야 과일이나 당근같은 채소나
사자 하고 말아요
점점 뱃살,건강도 생각하게 되고
근데 1천원(세일해서)~4천원대 하는 50cm 삼립식빵이나
3~4천원대 삼림 소보루,여러 묶음빵등은 마트 갈 때보면
매일매일 금방 동나요
사람들이 저렴한 걸로 사는 듯요
빵순이였는데
멀리서도 찾아가는 맛집 아닌 이상
빵 안사요
빵 몇 개 사면 몇 만원인데
그거 살바에야 과일이나 당근같은 채소나
사자 하고 말아요
예전엔 평소에 자주 먹었는데 이젠
누구 만날 때나 카페에서 먹는 정도예요
점점 뱃살,건강도 생각하게 되고
근데 1천원(세일해서)~4천원대 하는 50cm 삼립식빵이나
3~4천원대 삼림 소보루,여러 묶음빵등은 마트 갈 때보면
매일매일 금방 동나요
사람들이 저렴한 걸로 사는 듯요
유행타요 인기자 하면 우르르 줄서고
다른데 또 알려지면 이동
동네 잘하는 집이나 꾸준하죠
중소 빵집이 늘어나는듯.. 번화가나 오피스들 근처는.. 잘돼요. 서울은. 비싸더라도 파바보다 훨 맛나요....
빵집, 디저트, 도넛가게들 망하고 20% 만 남을거 같고
식당들도 맛없고 비싸고 수입산 천지라
집밥 해먹어서 망하는집 부지기수일거에요.
대도시 중심가나 나가야 좀 활성화되고
외곽은 음식 솜씨도 없이 김치도 못담궈 중국산으로 땜빵하고
봉지 뜯어하는 레트로트 식당들 한물겄러요.
빵집, 디저트, 도넛가게들 망하고 20% 만 남을거 같고
식당들도 맛없고 비싸고 수입산 천지라
집밥 해먹어서 망하는집 부지기수일거에요.
대도시 중심가나 나가야 좀 활성화되고
외곽은 음식 솜씨도 없이 김치도 못담궈 중국산으로 땜빵하고
봉지 뜯어하는 레트로트 식당들 한물갔어요
한식이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들어야지
퓨전식으로 외국인 입맛에 맞춰 파니 장사가 되나요?
외국인이 한국음식에 적응해야지요.
우린 맨날 먹는 음식인데 간안맞고 슴슴하니 ㅜ
전 간안맞는 음식은 못먹겠더라고요
휴일엔 사람들이 놀러가지요
간 김에 빵도 사오지요
저도 그래서 휴일 근처엔 동네 빵집 안가요
빵 적극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다 어디 놀러갔을 거에요
여름 겨울에 잘 팔리겠죠
베이커리 유행인지 여기저기 생기던데 잘 되겠나요.
가격이나 싼가 빵 두 쪼가리면 밥 한 끼 값 나오던데
거품 잔뜩 낀 가격인데 빵 유행 오래 가기 힘들죠.
저탄고지 때문에 빵잘안먹잖아요 스위치온도 많이하던데
거기서도 탄수는 잡곡으로 하루한번정도면 충분하다고하고
샌드위치류나 식빵 베이글이나 좀팔리지 달달한빵은 사먹는사람거의없을걸요
빵을 좋아하긴 해도.빵 값이
과하게 비싸기도 하고 건강에 좋지 않으니 멀리 하게 되더라고요
빵값이 너무 비싸요.
그래서 유명 빵집 아니면 전처럼 소비르루안 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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