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석 욕심...혼내주세요

jjj 조회수 : 4,632
작성일 : 2024-10-05 07:55:01

다른 건 별로 갖고 싶은게 없는데 왜 보석만 보면 눈이 막 돌아갈까요...

지금 보석살 그건 아닌데 5백짜리 헤일로 사파이어가 눈에 아른아른 

이따 매장에 나석 보러 갈건데 랩사파이어로 만족하라고 혼내주세요....구경이나 하고 사는건

저렴이 랩사파이어로...로얄블루 사파이어라는데

랩사파이어하고 눈으로 봤을때 차이 별로 안나죠? 

두개다 써보신 분들 답좀. 제가 가끔 격식있는 자리나 모임에 갈 일이 있긴 있지만 평소엔 개장수같이

수더분하게 살아서..

누가 내 귀걸이가 랩인지 진짠지 관심있겠냐 보기엔 그냥 다 비슷 vs 그래도 기왕 살거면 제대로 된 것을 사는 게 두고두고 값어치있다

어떤 게 현명한 소비일까요? 랩싸파이어 140 정도 하고 진짜 로열블루 3-500중에서요

랩싸파이어는 종로에서 세팅인데 어쩐지 세팅이 좀 야물지가 않아 보일까요.

 

IP : 61.79.xxx.17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5 7:57 AM (175.198.xxx.51)

    그냥
    금으로하세요

  • 2. ㅇㅇ
    '24.10.5 7:58 AM (59.6.xxx.200) - 삭제된댓글

    눈으로 차이 많이나는데 보기에따라선 랩사파이어가 더 예뻐요 ㅎㅎ 로열블루는 파랑이 진하다못해 거의 시커매요

  • 3. ㅇㅇ
    '24.10.5 7:59 AM (59.6.xxx.200)

    눈으로 차이 많이나는데 랩사파이어가 파랑이 더 확실해서 보기에따라선 더 예뻐요 ㅎㅎ 비싼거는 파랑이 진하다못해 거의 시커매요

  • 4. 나중에
    '24.10.5 8:00 AM (151.177.xxx.53)

    팔때 유색보석값 없다고 그냥 가격 착한 색깔돌로 쓰라고 했었어요.

  • 5. ㅇㅇ
    '24.10.5 8:01 AM (211.234.xxx.18) - 삭제된댓글

    떼끼!!!!
    혼내라고해서 일단 혼부터 ㅋ

    근데 아예사지말라고 말리라는고에요? 아님 싼걸사라고 하라는거에요? 비싸도 값어치나가고 어울리는걸 사야지 140도 작은돈 아닌데 쓰고도 싼거샀다는 느낌은 좀

  • 6. ㅎㅎㅎ
    '24.10.5 8:06 AM (223.38.xxx.197)

    평소에 개장수 차림.,.에 빵터짐요.
    개장수도 손까락에어 로열블루 사파이거가 반짝거린다면
    다시 보이지 않을까요? ㅎㅎㅎ

    그냥 아주 단순하게 더 마음가는거 사는거예요.
    천연 사파이어를 산다면 그 자체 만으로 만족하고
    랩사파이어를 산다면 보석자체에 대한 만족에 n%부족한 부분을
    가성비! 로 채우겠죠.

    선택은 니의 몫!

  • 7. 랩다이아로
    '24.10.5 8:08 AM (175.223.xxx.39)

    다이아몬드도 똥값인데 사파이어에 돈을 쓰다니
    집에 칠부 천연 다이아몬드 목걸이 대학생 애 줬어요.

  • 8. 자기만족
    '24.10.5 8:09 AM (58.123.xxx.102)

    보석은 자기만족인듯요. 아무리 랩 나와도 천연고집하는 사람은 천연해야죠.
    랩 가격도 많이 하락했다고 들었어요. 그냥 팬시상품처럼 되는듯요.
    천연으로 테니스팔찌 2개했는데 랩이 처음엔 비싸다가 요즘에 얼마나 싸게 나왔는지 처음엔 후회도 했었는데 결국 누가 알아주던 말던 본인만족인 것 같아요.
    천연이 좋은 사람은 천연으로 하고 가성비 따지면 랩으로 가야죠.
    랩도 참 잘 나오잖아요.

  • 9. ..
    '24.10.5 8:13 AM (58.236.xxx.168)

    미래가치를보면 그냥 순금사요
    순금도 요새 디자인 이쁘더라고요

    랩다이아도 하락하고있어요
    굳이 랩으로 하실꺼면 가치보단 자기만족으로 끌리는 색감 디자인으로 해요
    천연사파이어는 다 가진다음에 사요

  • 10.
    '24.10.5 8:23 AM (61.74.xxx.230)

    그것 끼고 어디갈때가 있나요? ㅎ
    결국 자기만족인가 ..

  • 11. ㅇㅇ
    '24.10.5 8:25 AM (59.15.xxx.140)

    자산 규모 알려주시면 살말 정해드림
    50억 아래면 잠자코 가서 랩사파이어 사세요
    어차피 눈으로 구분도 안되는거 뭐하러..

  • 12.
    '24.10.5 8:25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남들이 이쁘다고 하면 기분이 좋겠지만 결국 본인이 만족하느냐가 제일 중요해요
    꽂히면 막 사고 싶다가 시들해지는 타입인지
    랩으로 사도 만족하고 계속 즐길 타입인지
    최근에 홍콩쇼 가신 분들 말로는 유색이 엄청 올라서 못샀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제 1캐럿 로얄블루 귀걸이감 나석 보러 가신다는 분이신가요?

    유색은 산지가 중요해요
    감별서로 스리랑카 세일론산 로얄블루인지 확인하시고 색이 전체적으로 고른지와
    색이 깊지만 투명도가 있고 아름다운지 보세요
    전통적으로 로얄블루를 최고로 치는 게 맞지만 요즘에는 좀 더 밝은 파랑이 확 도는
    컬러를 좋아한다고도 하더라구요
    본인한테 더 어울리는 컬러가 중요하겠죠
    1캐럿 정도면 히팅처리 안한 것도 있을 거 같은데 알아보시구요
    그런데 사실 유색 1캐럿은 저런 걸 따질 정도로 값어치 있지 않죠
    만족도와 얼마나 자주 착용하냐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 13. ㅋㅋ
    '24.10.5 8:26 AM (1.222.xxx.77)

    저도 개장수에서 ㅋㅋ
    사파이어가 어울릴것 같기도

  • 14. ㅇㅇ
    '24.10.5 8:27 AM (222.107.xxx.49)

    일부 댓글처럼 주얼리류는 특히 자기만족이에요.

    순금이 자산가치로 좋은거 누가 모르나요
    랩이 가성비 좋은거 누가 모르나요

    근데 그게 안되니까 묻는거잖아요ㅋㅋ
    답은 이미 본인 마음속에 정해져 있음요^^

  • 15. ㅇㅇ
    '24.10.5 8:30 AM (222.107.xxx.49)

    그것 끼고 어디 갈 때 있냐는 댓글 보고 생각난건데

    저 아는 분은 가진 옷, 보석, 가방등 꾸미고 나갈곳이 없어서,
    회사 다니시면서 패션쇼 합디다..ㅎㅎ
    그리고 번 돈으로 또 소비하고.

  • 16. ...
    '24.10.5 8:30 AM (220.75.xxx.108)

    일단 타인의 시선 기준으로 님의 평소 소비가 백화점 vip 라운지 가서 앉을 정도 되면 랩을 해도 천연으로 보일 것이고 반대면 흠...
    다 떠나서 그냥 갖고 싶으신 거면 일단 좀 기다리시죠.
    지금의 그 끓어오르는 욕망이 사그라들 수도 있고 솔직히 그 천연 사파이어가 님이 기다리는 동안 휙 팔릴 거 같지도 않은데 상술에 휘둘리시는 거 같기도 하고요.

  • 17.
    '24.10.5 8:44 AM (61.74.xxx.175)

    큰 캐럿의 실론산 로얄블루중 맘에 드는 걸 구하기 어려운거지
    작은 사이즈는 팔려도 또 나올거에요
    여기에 물어보실 정도로 고민 되고 망설여지면 좀 더 생각을 해보세요
    좋아하고 예산이 맞으면 사서 잘쓰면 되는거구요

  • 18. 이런
    '24.10.5 8:51 AM (1.229.xxx.73)

    이런 고민 자체가 경제력은 된다는 것으로 보여요
    천연으로 사세요

  • 19. ...
    '24.10.5 8:54 AM (119.66.xxx.99) - 삭제된댓글

    웬만해선 유색은 자칫 개장수처럼 보이던데.
    300만원이면 5부 랩다이아 귀걸이 가능한데,
    다이아로 하심이.

  • 20. ,,,,
    '24.10.5 9:10 AM (110.10.xxx.12)

    222.107.xxx.49
    그래서 회사에 꾸미고 오는 그분을 비아냥 거리시는 거에요?
    님 되게 못나보여요
    회사에 좀 꾸미고 나오면 어때요?
    추레하게 회사 출근하는 사람보다
    백배 더 나아요

  • 21. ㅇㅇ
    '24.10.5 9:15 AM (222.107.xxx.49)

    110.10님 비아냥 거리는거로 보이셨어요?
    전 그 분 좋아보여요 ㅎㅎ
    보는 즐거움을 주셔서 좋다고 저도 그 분께 말하는 걸요^^

  • 22. .....
    '24.10.5 9:21 AM (110.10.xxx.12) - 삭제된댓글

    응큼하기까진 하셔~~
    님 원 댓글을 보세요
    저게 좋아보여서 쓴 글인지
    딱봐도 비아냥인데
    뒷말 들으니 좋아보여서 쓴 글이라고..
    회사에 님 같은 동료있다면 딱 질색.
    기피대상

  • 23. .....
    '24.10.5 9:23 AM (110.10.xxx.12) - 삭제된댓글

    응큼하기까진 하셔~~
    님 원 댓글을 보세요
    저게 좋아보여서 쓴 글인지
    딱봐도 비아냥인데
    뒷말 들으니 좋아보여서 쓴 글이라고..
    회사에 님 같은 동료있다면 딱 질색.
    기피대상 ㅉㅉ

    -----------------------------------------------------
    ㅇㅇ
    '24.10.5 8:30 AM (222.107.xxx.49)
    그것 끼고 어디 갈 때 있냐는 댓글 보고 생각난건데

    저 아는 분은 가진 옷, 보석, 가방등 꾸미고 나갈곳이 없어서,
    회사 다니시면서 패션쇼 합디다..ㅎㅎ
    그리고 번 돈으로 또 소비하고.

  • 24. ......
    '24.10.5 9:24 AM (110.10.xxx.12) - 삭제된댓글

    이젠 응큼하기까지 하셔~~
    님 원 댓글을 보세요
    저게 좋아보여서 쓴 글인지
    딱봐도 비아냥인데
    뒷말 들으니 좋아보여서 쓴 글이라고 둘러대기까지....
    회사에 님 같은 동료있다면 딱 질색.
    이런 스타일 딱 기피대상

    -----------------------------------------------------
    ㅇㅇ
    '24.10.5 8:30 AM (222.107.xxx.49)
    그것 끼고 어디 갈 때 있냐는 댓글 보고 생각난건데

    저 아는 분은 가진 옷, 보석, 가방등 꾸미고 나갈곳이 없어서,
    회사 다니시면서 패션쇼 합디다..ㅎㅎ
    그리고 번 돈으로 또 소비하고.

  • 25. ......
    '24.10.5 9:25 AM (110.10.xxx.12)

    이젠 응큼하기까지 하셔~~
    님 원 댓글을 보세요
    저게 좋아보여서 쓴 글인지
    딱봐도 비아냥인데
    뒷말 들으니 좋아보여서 쓴 글이라고 둘러대기까지....
    회사에 님 같은 동료있다면 딱 질색.
    이런 스타일 딱 기피대상
    앞에서 실실거리고 친한척하면서
    뒤에서 돌려까기

    -----------------------------------------------------
    ㅇㅇ
    '24.10.5 8:30 AM (222.107.xxx.49)
    그것 끼고 어디 갈 때 있냐는 댓글 보고 생각난건데

    저 아는 분은 가진 옷, 보석, 가방등 꾸미고 나갈곳이 없어서,
    회사 다니시면서 패션쇼 합디다..ㅎㅎ
    그리고 번 돈으로 또 소비하고.

  • 26. 바람소리2
    '24.10.5 9:33 AM (114.204.xxx.203)

    나이드니 환금성 생각해요

  • 27. .ㄹㅎㅎ
    '24.10.5 9:34 AM (125.132.xxx.58)

    랩 사파이어 하라고 하고 싶은데 가격 차이가 너무 안나네요. 3-500만원 로얄블루 사파이어면 크기도 작고 티도 안날듯. 그냥
    랩다이아 큰걸로 귀걸이 하세요.

  • 28. 바람소리2
    '24.10.5 9:35 AM (114.204.xxx.203)

    유색보석 팔땐 별로라서요
    이젠 다이아도 하락세

  • 29. ㅇㅇ
    '24.10.5 9:37 AM (61.79.xxx.171)

    와 댓글 감사합니다. 랩다이아는 있어요. 근데 푸른색 보석이 맘에서 사라지질 않네요. 웬만한 사람 눈으로 구별 못하면 랩싸파이어 세팅 좋은거 사야겠어요.

  • 30. ㅇㅇ
    '24.10.5 9:38 AM (61.79.xxx.171)

    실론 로열블루 답글 다신 분 이거하고 저급 싸파이어 눈으로 보시면 구별되세요???

  • 31. 아줌마
    '24.10.5 9:39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유색보석의 생동감은 다이아랑은 또 다른
    큰매력이 있어요.
    그돈으로 랩다이아해라 마라.
    본인이 하고싶은걸 하세요
    전 비싸도 천연보석이 좋고 딸에게 물려줘도
    좋을것 같아서요
    자기만족인데 갑자기 저도 유색보석 갖고싶네요.
    한때 꽂혀서 돌아다니다가 다이아로 했고
    다이아 실컷하니 또 사파이어가 갖고싶어요.

  • 32. 솔직히
    '24.10.5 9:52 AM (175.223.xxx.27)

    보석상 아니면 안권함.

  • 33. ㅇㅇ
    '24.10.5 10:07 AM (222.107.xxx.49) - 삭제된댓글

    110님 제가 오해하게 글을 썼네요

    가진 옷, 보석, 가방등 꾸미고 나갈곳이 없어서

  • 34. ..
    '24.10.5 10:53 AM (222.236.xxx.55)

    전 요새 유색보석 중에 파라이바,루비에 관심이 가더라고요.아직 구매까지는 못갔구요. 유색에 빠지면 색색별로 깔맞춤하고 싶어진대요. 직접 시착해 보시고 이거다 싶으면 들이시고 아님 보류하세요~~♡

  • 35. adler
    '24.10.5 10:59 AM (211.234.xxx.155)

    보석 좋아하는 사람이라 로그인 했어요.
    근데 다이아면 차라리 랩을 사시라고 하겠는데 사파이어는 인공이면 색에서 티나지 않나요? 뭔가 좀 색이 공허하달까? 그런 느낌이던데… 물론 전 전문가는 아니니 고민해 보시길요

  • 36. 아니
    '24.10.5 11:00 AM (124.57.xxx.213)

    개장수에 사파이어 찰떡아닌가요 블링블링 흑인 스웩같이

  • 37.
    '24.10.5 11:20 AM (211.234.xxx.2) - 삭제된댓글

    당연히 저급이랑 구별 되죠
    일단 색이 연하거나 광없이 진하거나 한데..
    알이 안좋으면 보조석도 세팅도 저급으로 가게 되어 있어서
    제품으로는 더 차이 나요
    더구나 가까이서 자주 보는 사람은 결점이 확 보여요
    아직까지 유색은 랩이랑 천연 차이 많이 나구요

  • 38.
    '24.10.5 11:22 AM (211.234.xxx.2) - 삭제된댓글

    당연히 저급이랑 구별 되죠
    일단 색이 연하거나 광없이 진하거나 한데..
    알이 안좋으면 보조석도 세팅도 저급으로 가게 되어 있어서
    제품으로는 더 차이 나요
    더구나 가까이서 자주 보는 착용자는 단점이 확 보여요
    아직까지 유색은 랩이랑 천연 차이 많이 나구요

  • 39.
    '24.10.5 11:26 AM (211.234.xxx.2)

    당연히 저급이랑 구별 되죠
    일단 색이 연하거나 광없이 진하거나 한데..
    가운데 색이 연해 보이는 뚫림 있는것도 많구요
    알이 안좋으면 보조석도 세팅도 저급으로 가게 되어 있어서
    제품으로는 더 차이 나요
    더구나 가까이서 자주 보는 착용자는 단점이 확 보여요
    아직까지 유색은 랩이랑 천연 차이 많이 나구요

  • 40.
    '24.10.5 11:50 AM (39.7.xxx.231)

    그릇이든 보석이든 다 후회되네요
    자녀에게 물려줄것 겉은데
    물려주면서 낭비한 것 때문에 욕 먹을 듯 ㅠ

  • 41. 근데
    '24.10.5 12:16 PM (175.223.xxx.27)

    근데 요새 유색보석 하고 다니나요?
    서울은 패션이 거의 캐쥬얼이라
    블링블링 보석을 많이 안하고
    명품 쥬얼리 단정하게 하는 추센데

  • 42. ..
    '24.10.5 12:38 PM (223.38.xxx.16)

    저는 업계인이라서... 개인적 소견입니다..
    주얼리는 삼박자가 맞아야 그 특유의 아우라가 느껴져요.
    원석 디자인 세팅
    한가지 제일 기본적인 원칙은 귀한 것은 금그릇에.
    가치가 있는 수준의 원석을 귀금속(금 은 플래티넘)에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공들여 세팅한다.
    합성석은 원석으로서 가치가 없기 때문에 디자인도 세팅도 공들여서 안합니다. 일단 랩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은 가격적인 메리트 때문에 구입하시는 거라서 고급세팅보댜 저렴한 캐스팅 제품인 경우가 많죠. 캐스팅을 하려면 복잡하고 어려운 디자인 보다는 최대한 간결하고 심플한 쪽으로 제작을 합니다. 불량율이 떨어지니까.
    원글님이 자꾸 그 제품에 눈이 가는 이유가 있죠. 확실히 이거는 뭔가 좀 다르다는게 느껴지실거에요.
    원석이 품질이 좋고 어울리는 디자인에 고급 손일 기술자가 세팅한거니까요. 펌으로 웨이브 만드는게 한계가 있는데 샵에서 고데기 받음 확 다르죠. 당연히 나한테 딱 맞춰서 해주니까 ..
    보석이란게 그런겁니다. 보석에서 가성비는 가격이 아닙니다.
    정말 누가 봐도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면 (전제 잊지마세요. 좋은 원석에만 그럴 가치가 있다는거) 사세요. 사서 쓰시다가 물려주세요. 자기만족이란게 그런겁니다. 근데 보석은 사실 확 알수 있어요. 누가봐도 그럴듯 해보이기란 절대 쉬운게 아닙니다. 괜히 명장 따지는거 아니죠. 원석은 경력 많고 일 잘하는 기사들이 주로 다룹니다. 깨질 경우 배상해야하니 아무나 못덤비죠.

  • 43. 아니
    '24.10.5 12:47 PM (211.206.xxx.179)

    회사에 예쁘게 입고 패션쇼 하는거 좋지 않나요? 직장인이 그럼 주말에 집에서 패션쇼 하나요?

  • 44. .....
    '24.10.5 12:49 PM (223.39.xxx.17)

    175님 서울의 님주변이 기준이에요?
    그리고 하이쥬얼리 모르세요?

  • 45. 사파이어
    '24.10.5 2:06 PM (121.128.xxx.82)

    사파이어 저도 고민중이에요
    나이들면 블링블링 해야해여! 추천입니다

  • 46. ㅇㅇ
    '24.10.5 5:36 PM (61.79.xxx.171)

    가서 눈으로 나석보고 왔어요. 랩사파이어와 천연은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나네요 그냥 딱 봐도...아이구야........막눈이 봐도 딱 티나요. 눈물머금고 돌아옴요. 병아리눈물만한 나석 칠백...

  • 47. 나이들고
    '24.10.5 6:31 PM (39.7.xxx.247) - 삭제된댓글

    나이들고 블링블링한 건 명화씨 스타일이죠.

  • 48. 나이들고
    '24.10.5 6:32 PM (39.7.xxx.247) - 삭제된댓글

    나이들고 블링블링한 건 명화씨 스타일이죠.
    하이 쥬얼리를 일상에서 막해요?
    파티 갈 때나 하는 걸요?

  • 49. 나이들고
    '24.10.5 6:33 PM (39.7.xxx.247) - 삭제된댓글

    나이들고 블링블링한 건 명화씨 스타일이죠.
    번쩍 번쩍 유색 치렁치렁 쥬얼리를 일상에서 막하는 거

  • 50. 품질은
    '24.10.5 6:56 P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금방 따라잡아요.

  • 51. 품질은
    '24.10.5 6:57 P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금방 따라잡아요. 나이들고 TPO안 가리고 번쩍번쩍 촌스럽고 노티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325 변요한 연기 좋아요.ㅜ 5 hippos.. 2024/10/05 2,114
1631324 73년생 기억력 다들 어떠신가요? 11 @@ 2024/10/05 2,135
1631323 손태영 아무나 잡았어도 대저택의 주인이네요 47 부럽다 2024/10/05 26,428
1631322 리피어라 드시는 분 계실까요? 궁금 2024/10/05 820
1631321 아이 친구 엄마들 관계 19 bb 2024/10/05 3,212
1631320 동네빵집 식빵에 버터 쓸까요? 12 빵질문 2024/10/05 2,554
1631319 복도식 아파트인데 윗집에 안방에 화장실을 증설한다고 하면 동의해.. 8 ... 2024/10/05 2,241
1631318 가볼만한 지역축제 어디 있을까요? 5 토요일 2024/10/05 1,032
1631317 이게 도대체 뭔가요?피싱인가요? 3 피싱 2024/10/05 1,233
1631316 아침애 식탁다리에 발등을 부딪혓는데요 7 ........ 2024/10/05 1,096
1631315 사촌 조카 결혼식 축의금 5 고민 2024/10/05 2,051
1631314 이석증 온뒤로 기가 허한 느낌이에요. 2 이제 2024/10/05 1,184
1631313 콜센터 (공기업쪽?) 어떨까요 5 .. 2024/10/05 1,201
1631312 내가 보는 것이 결국 나의 내면을 만든다. 3 음.. 2024/10/05 2,141
1631311 장윤정 비호감된 계기, 남 면전에서 비난하는데.. 26 ... 2024/10/05 9,208
1631310 월세집 현관키 교체 요구해도 되나요? 20 ... 2024/10/05 1,907
1631309 다정한 남편 5 ㅎㅎ 2024/10/05 2,092
1631308 고양이 양육의 궁금점 세 가지 19 wakin 2024/10/05 1,652
1631307 새댁분들께 물어요, 시모육아도움 과한 금전요구 32 ... 2024/10/05 4,423
1631306 남의 얘기 즐기는 사람의 특징이 있네요(냉무) 6 맹여사 2024/10/05 2,419
1631305 코 알러지 11 ㅇㅇ 2024/10/05 853
1631304 한가인 유튜브 나쁘지 않네요 8 .. 2024/10/05 3,190
1631303 병적인 자랑 . 나르시시스트 10 자랑 2024/10/05 3,356
1631302 신해철 죽인 의사는 감옥갔나요? 6 넘하다 2024/10/05 3,066
1631301 장윤정, 한가인,손태영 19 피로함 2024/10/05 5,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