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장년여러분 진짜 앱으로 배달못하고 택시못잡아요?

ㅇㅇ 조회수 : 8,255
작성일 : 2024-10-05 07:25:54

https://theqoo.net/square/3430263165

 

중장년 배달앱택시앱 못써서 자녀들한테 부탁하고

택시는 아예 밖에서 못잡는다고..

저도 40대 중년인데 저희 아이들보다 더 잘쓰는데..

,.이정도는 노년층이 아닐지

IP : 121.136.xxx.216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5 7:28 AM (121.136.xxx.216)

    얼마전에출국할때도 모바일 체크인 스마트패스로 출국절차 30분만에 끝냈는데 ..게이트도착했는데 비행기시간 2시간 남음 ㄷㄷ

  • 2. 아직
    '24.10.5 7:28 AM (223.62.xxx.178)

    사용을 안해봤어요
    앱으로 은행은 다 하는데
    배달이나 택시는 써본 일이 없네요

    근데 필요하면 하겠죠 뭐

  • 3. ..
    '24.10.5 7:31 AM (202.128.xxx.167)

    70대이상은 못 할수 있어요.
    40, 50대는 당연히 잘하죠.
    60대는 초반, 후반 다를거고요

  • 4. 그게
    '24.10.5 7:33 AM (223.38.xxx.125)

    링크글은 안봤는데 안하면 처음볼때 못하죠
    저도 더 어릴때도 버거킹 키오스크에서 버벅댔어요 시럽쿠폰을 써야되는데 도저히 못찾겠더라구요

    택시는 탈일이 거의 없으니 카카오택시 불러본적있지만 낯설구요 반복적으로 해야되면 익숙해지겠죠

    참고로 저희동네는 택시콜해도 가까운곳가는건 아예거절이라 안잡혀요

  • 5. ㅇㅇ
    '24.10.5 7:34 AM (121.136.xxx.216)

    생각해보니 30분도 안걸린듯..여러분출국할때 꼭 스마트패스이용하세요 무료로 vip대접받늕느낌 잠시나마 ㅋ

  • 6. ..
    '24.10.5 7:34 AM (118.235.xxx.68)

    택시 탈일이 없었네요.
    50대중반 남편 술마시면 앱으로 택시도 대리도 잘 불러요.

  • 7. 스마트패스?
    '24.10.5 7:40 AM (151.177.xxx.53)

    그게 멍미? 그걸로 뱅기 타려다가 폰이 찍히지못해서 종이 출력받아서 썼었어요.
    떼잉. 종이출력 받으세요.

  • 8. 70대
    '24.10.5 7:40 AM (111.99.xxx.59)

    어제 글 썼는데 앱 거의 못 쓰세요 엄마

  • 9. 택시
    '24.10.5 7:42 AM (151.177.xxx.53)

    잡는거 앱으로 못합니다. 앱이름이 뭐에요?

  • 10. ㅇㅇ
    '24.10.5 7:43 AM (121.136.xxx.216)

    스마트패스는 출국게이트 얼굴인식으로(보안검색대 가기직전 입구) 한번에 통과하는거예요 이용률 10%밖에안된다네요 그래서그런지 줄이 ㅌ텅텅이었어요 제가갈때는 옆에 일반줄은 길고..

  • 11. ㅇㅇ
    '24.10.5 7:44 AM (121.136.xxx.216)

    70대는 그럴만하죠 원글은 중장년이라잖아요

  • 12. ....
    '24.10.5 7:45 AM (58.29.xxx.1)

    전 30대였을때 차가 고장나서 (시동이 안걸려서) 발 동동 구르며 출근시간에 택시를 잡는데요.
    택시가 전부 다 안간다는거에요.
    서있는 택시한테 물어보니 어플로 예약잡힌 차래요.
    그래서 택시기사한테 물어보고 어플 깔았잖아요.
    카카오택시였는데 저도 그렇게 젊었는데도 몰랐어요.
    다들 그 어플로 택시잡고 있던 거였어요.
    그러니 그냥 잡으려면 안잡히죠. 특히 출근시간.

    근데 저도 그 어플 깔고 사용법을 잘 몰라서 사용법을 다시 숙지한 다음에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어른들은 당연히 잘 모를 것 같아요. 한두번만 사용해보면 너무 쉽지만요.
    들어가면 또 일반택시가 있고 블루택시인지 블랙택시가 있고 어버버하거든요

  • 13. ㅇㅇ
    '24.10.5 7:49 AM (59.6.xxx.200)

    저긴 젊은아이들 사이트라 한 오십만 돼도 나이엄청많은건줄 알아요 자기부모 낼모레 환갑인데 어쩌구 하며 오십대도 상노인인줄 알죠 ㅎㅎㅎ
    현실은 60대들도 중반까진 대개 잘하고 70대부턴 어려운거같아요

  • 14. 그러지마요
    '24.10.5 7:51 AM (118.235.xxx.241)

    어플을 안써본사람은 있겠지만 다 써요 .
    다만 카카오 택시 는 부를때 카드로 거리예상해서
    결제해야지만 콜이 되고 ,취소하는것도 2~3분 지나면
    위약금 2,000원 인가 붙어요

    이런점이 불편해서 잘 안써요

  • 15. 저요
    '24.10.5 7:52 AM (210.204.xxx.201)

    늘 한적한 동네에서 자차 이용해요. 우리동네는 아직 마을 콜택시 불러요.1000원추가. ㅎㅎㅎ
    얼마전 서울 갔다가 딸이 앱으로 불러주는 택시 두번 타봤어요.
    전에 포루투갈가서 앱으로 택시 불렀다가 택시는 안오고 요금만 내고....
    저는 앱은 어렵네요. 출국장에서 손바닥 대고 패스하는건 해봤는데 얼굴 인식도 있군요. 담에 해볼게요.

  • 16. ㅇㅇ
    '24.10.5 7:52 AM (121.136.xxx.216)

    키오스크는뒤에 사람있을때 그 불필요하게 쫓기는 기분이 싫은듯

  • 17. 피싱
    '24.10.5 7:52 AM (61.105.xxx.165)

    자꾸 연습하면 하겠지만
    피싱이니 뭐니 두려운데
    뭐하려고 보니 동의하라.다음. ..
    자꾸 누르라고 떠서
    무서워서
    못하던 건 계속 이용 못함.
    세상은 앞으로도 계속 바뀔텐데
    나중에 자식없는 사람들은 부탁할 곳도 없을듯
    스마트폰 사용법 배우는데 가보니
    배달시키는 거.택시타는 거
    이런 건 안 가르쳐주고
    사진편집인가?하고
    핸드폰에 이름만 크게 나오게 만들어서
    공연가서 연예인 노래부를 때 흔들어주라는 건가
    그런 류들만 가르쳐주고

  • 18. 영통
    '24.10.5 7:52 AM (221.163.xxx.128)

    아니오
    저 50대 중반인데

    몇 달전 혼자 동유럽 여행했는데
    지하철 노선 보고 이동하고
    유럽 택시 앱 2개 깔아서 택시로 이동했고
    구글 맵 보고 걸어서 근처 맛집 가고

    50대는요
    80년대 90년대 대학생 들이에요
    그 시대 대학생이었던 우리
    스마트한 중년이에요~
    무시하지마란 말이야~~

  • 19. ...
    '24.10.5 7:55 AM (117.111.xxx.6) - 삭제된댓글

    50대중반인데 친구들 선후배들 앱 못쓰거나 인터넷 활용 못하는 사람, 키오스크 주문 못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중장년층이 못한다는 건 이해가 잘 안돼요. 70대쯤 되면 못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 20. ㅇㅇ
    '24.10.5 7:58 AM (106.102.xxx.52)

    60대 후반 친정부모님 계시는 지방은 콜택시들이 있어서 번호 저장해두고 필요하시면 전화해서 부르세요. 음식 배달 거의 안하시는데 중국집, 치킨 정도는 광고전단지 보고 전화하시구요. 스마트뱅킹은 하십니다.

  • 21. ...
    '24.10.5 8:00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경험과 환경의 차이겠죠.
    자차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택시 탈 일이많지 않으니..
    저도 자차로 출퇴근하는 사람이라서 버스와 택시 탈줄 몰라요.
    탈일 있으면 미리 알아보면 금방 타겠지만요.
    그런 차이인 거죠
    지방 사람이 서울 지하철 탈때 헤매는것처럼요.
    그래서 경험이 중요하죠
    나이드신 부모님들 자녀분들이 무조건 다 해드리는거 그거 독이 될수도 있어요.
    나중엔 아무것도 스스로 할수 없어져요

  • 22.
    '24.10.5 8:00 AM (219.241.xxx.152)

    배달 택시는 뭐에요?
    배달 해 주는 택시를 부를 필요가 있어요?
    카카오 택시
    배민으로 배달음식은 시키지만
    배달 택시는 뭘까요?

  • 23. ㅇㅇ
    '24.10.5 8:02 AM (121.136.xxx.216)

    배달앱 택시앱을 빨리쓰다보니 저렇게 썼네요

  • 24.
    '24.10.5 8:04 AM (221.159.xxx.223)

    사람 차이에요. 저는 제가 다 할 수 있어야 편안함을 느끼는데 50대 공대 나온 남편이나 70대 모친은 해줘야 하거든요. 해외살때도 저는 현지어플, 어학 생존형으로 익혔고 남편은 통역, 직원 있으니 안함. 스마트패스도 제가 남편 해줬고요.
    저도 바쁜데 자료 찾아 구입, 공유 클라우드에 업로드까지 부탁하길래 화냈더니 아이디부터 만들어 스스로 하더라고요.
    못하는게 아니라 부탁할 대상이 있거나, 불편하지 않거나 귀찮아서 안하는거에요. 기자인 제 지인은 인터넷 쇼핑도 거의 안해요

  • 25. ㅇㅂㅇ
    '24.10.5 8:07 AM (182.215.xxx.32)

    60대 이상은 좀 있어보여요
    식당 카페 키오스크 못해서 도와드릴때 많아요

  • 26. ooooo
    '24.10.5 8:10 AM (211.243.xxx.169)

    ㅡㅡ
    40대는 날라다녀야죠

    60부터 갈리겠죠

  • 27. ....
    '24.10.5 8:11 AM (118.235.xxx.213)

    40대가 중년에 들진 않죠.

  • 28. ...
    '24.10.5 8:12 AM (175.116.xxx.96)

    네???50대가 배달앱, 택시를 못 부른다는건 첨들어봅니다.
    주위 제 친구들보면 스마트폰 없으면 못 사는데요;;;;

    근데 70대 정도부터는 좀 어려워하시는것 같습니다.
    근데 그것도 사람나름인게 어떤분은 쿠팡, 배민 주문, 뱅킹 다하시는반면에 아무것도 못하시는분들도 꽤 됩니다.

  • 29. ...
    '24.10.5 8:12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그것뿐 아니라 신문물 도입 주기가 너무 짧아서
    머뭇 거리기 일수죠.
    좀 거침없이 이용해야하는데 버벅거리면 좀 덜 세련된것도 같고 나이든거 티나고 그러죠ㅎ
    근데 나이와 함께 넉살도 생겨서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 30. 저는
    '24.10.5 8:13 AM (61.101.xxx.163)

    오십대인데
    안써봤어요.
    그 시간 아낀다고 딱히 뭐 더 건설적인걸 하지도 않아서 그냥 쉬엄쉬엄 직접 가는걸 선호해요. 기차나 고속버스 예약앱은 써요 ㅎㅎ
    그러니까 꼭 필요한건 쓰고 안 그런건 직접 하는거지요.
    바쁘지않은편이라 그런가봐요.ㅎ

  • 31. 안해서
    '24.10.5 8:13 AM (110.12.xxx.42)

    귀찮아서 못하는것이 대부분일듯 해야되면 다 할듯…
    키오스크 처음 나왔을때가 40대였는데 힘들다는 친구들 있었지만 지금은 잘해요즘은 택시부를때 나보러 하라는데 친구들은 모두 운전가능해서 부를일이 없으니 그런거… 쓸일있음 다 하더라구요
    앞으로도 새로운 시스템 많이 나오겠죠 조금은 적극적으로 배워야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 32. ㅇㅇ
    '24.10.5 8:14 AM (121.136.xxx.216)

    40대 중년맞지않나요 청년이라고 하기엔;저는 성격상 대면을 싫어해서 더 앱에 의존하는것같기도 하네요 대면업무 없어지는분위기는 제 성격상으로는 너무 좋아요...

  • 33.
    '24.10.5 8:14 A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그것은 40대는 쓸일이 많아서 그래요
    저 50대인데 애들이 어리니 정말 많이 쓰게 돼요
    배민도 자주 부르고 카카오도 학원 늦으면 불러주고
    근데 50대라도 다 애들 키운 사람은 애들이 크니 해 주거나 쓸일이 없어서에요

    노인이라도 쓸일이 많이지면 쓰겠죠

  • 34. ㅇㅇ
    '24.10.5 8:15 AM (121.136.xxx.216)

    호텔도 셀프체크인선호..ㅜ

  • 35.
    '24.10.5 8:16 AM (223.38.xxx.168)

    그것은 40대는 쓸일이 많아서 그래요
    저 50대인데 애들이 어리니 정말 많이 쓰게 돼요
    배민도 자주 부르고 카카오도 학원 늦으면 불러주고
    근데 50대라도 다 애들 키운 사람은 애들이 크니 해 주거나 쓸일이 없어서에요

    노인이라도 쓸일이 많이지면 쓰겠죠
    엥 근데 원글보니 40대도 못 쓴다는건가요?
    그건 아닌데 쓸일이 정말 많은데

  • 36. . .
    '24.10.5 8:17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호텔 셀프체크인 방법 좀 풀어주세요!
    몇성급부터 가능하나요?

  • 37. ᆢ.
    '24.10.5 8:18 AM (61.74.xxx.230)

    아 그래서 어쩌라구요
    본인이 잘하면 된거지
    자랑글도아니고 ..
    글속에 경박함이 .. 그게 뭐라고 ㅠ

  • 38. ㅇㅇ
    '24.10.5 8:20 AM (211.246.xxx.100)

    ‘아니요, 나는 잘 해요’ 는 의미 없어요.
    잘 하는 사람도 있지만 못 하는 사람도 ’많다‘는게
    중요한거죠.

  • 39. ㅇㅇ
    '24.10.5 8:20 AM (121.136.xxx.216)

    뭔자랑글이에요 대면이 싫어서 스마트폰에 의존하는것같다고 썼는데

  • 40. .....
    '24.10.5 8:20 AM (218.146.xxx.192) - 삭제된댓글

    40대 후반 ~ 50대 초반이 어릴 때 콘솔 게임기나 도스 컴푸터 사용했고,삐삐 부터 벽돌 휴대폰에서 스마트 폰 까지 다 거쳐온 세대라 기계나 신문물에 대한 이해력,적응력이 제일 빠르고 좋지 않나요?

  • 41. ㅇㅇ
    '24.10.5 8:21 AM (121.136.xxx.216)

    진짜 4050대중년이 못하나 궁금했다고요!!

  • 42. ㅇㅇ
    '24.10.5 8:21 AM (121.136.xxx.216)

    호텔은 호텔마다 다르지않을까요?ㅜ

  • 43.
    '24.10.5 8:24 AM (1.222.xxx.77) - 삭제된댓글

    전 50대인데 기계나 어플 엄청 잘 다뤄요.
    앱테크도 많이 히고요

  • 44. ....
    '24.10.5 8:25 AM (221.162.xxx.205)

    스마트폰 쓸줄아냐 못하냐 차이죠
    스마트폰 안쓰는 중장년층 없잖아요
    못쓰는게 아니라 할 생각이 없는거

  • 45. ㅇㅇ
    '24.10.5 8:26 AM (59.15.xxx.140)

    못한다니요 우리가 컴퓨터 조립도 다 했던 세대인데 ㅋ
    애들은 컴퓨터 오히려 몰라요 휴대폰만 끼고 사니

    게임도 제가 아들보다 잘합니다
    그걸 못하면 뭔가 어지간히 답답하게 살았던 40대겠죠

  • 46. 중년
    '24.10.5 8:26 AM (1.245.xxx.158)

    일반적으로 2020년대 기준 중년(中年)은 39~40세 내지 44~45세부터[2] 59세 내지 64세[3]까지 보는 편이다.

    40대 중년맞음

  • 47. 에잉
    '24.10.5 8:28 AM (223.38.xxx.165)

    이거 40대 얘기 아니죠
    기저귀를 인터넷으로 사서 애키웠잖아요
    뭉뚱그려 얘기한 건 걸러서 이해하면 돼죠

  • 48.
    '24.10.5 8:28 AM (223.38.xxx.168)

    와 지린다
    원글을 자랑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네
    궁금해서 물어본다잖아요
    저런 글을 그래서 어쩌라고요나 자랑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현실어서 원만하게 살런지

  • 49. ..
    '24.10.5 8:29 AM (202.128.xxx.167)

    40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요
    50대도 비슷해요.
    60대부터 못하는 사람이 생기는거죠.
    40대 원글님이 잘 하는건 너무 당연한거에요

  • 50. ㅋㅋㅋ
    '24.10.5 8:31 AM (49.1.xxx.123)

    못하는게 아니라 부탁할 대상이 있거나, 불편하지 않거나 귀찮아서 안하는거에요22222222

    아들 딸이 해주는 동생은 어플까막눈이고요
    자식 없는 저는 다 스스로 하고 앱에선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

  • 51. 웃자
    '24.10.5 8:32 AM (222.233.xxx.39)

    택시탈일 없다가 새벽공항가는데 택시가 없더라구요..그래서 누가 카카오 택시 불러 탄다는 새릺들은적있어 바로 저도 카카오택시 불렀는데.. 별거 없던데요...사람차이인가같아요

  • 52. ㅇㅇ
    '24.10.5 8:32 AM (211.36.xxx.41)

    호텔 셀프체크인은 호텔마다 되는 곳 안되는 곳 있고 방식도 달라요. 모바일앱 깔고 체크인버튼 클릭하면 방호수 확정되고 모바일키로 바로 입실되는 체인들도 있구요. 도착해서 카운터 옆에 무인 키오스크에서 체크인하면 교통카드같은 룸키가 나오는 곳도 있고.

  • 53. 음..
    '24.10.5 8:35 AM (121.141.xxx.68)

    좀 제발요.

    내가 컴퓨터 조립을 해 봤다고 해서 내 주변 사람들이 다~~컴퓨터 조립이 가능할 거라는 생각은 좀 접어두세요.

    내가 스마트폰 앱을 잘 사용한다고 해서 내 주변 친구들이 잘 사용한다고 해서
    대부분 사람들이 잘 사용한다는 생각은 좀 접어 두세요.

    저도 50대지만 컴퓨터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컴퓨터 못하는 사람도 엄청 많았고
    컴을 키는 방법도 모르는 사람도 많았어요.

    그러니까 나만
    나만
    나만
    나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못하는거 이해 못하겠다는 식의 생각은 좀 삼가해 주세요.

    내 주변 사람들은 다~잘 사니까
    대한민국은 다~잘살꺼야? 이게 말이 될까요?
    내 주변 사람들 다~건강하니까
    대한민국 사람들 다~건강할꺼야
    이게 될 말이냐구요.

    좀 남들 배려하는 생각
    다각도의 생각을 좀 해주세요.

  • 54. ㅇㅇ
    '24.10.5 8:40 AM (121.136.xxx.216)

    내가 잘하니까 아님 못하니까 남들도 그렇겠지가 아니라 통계라는게 있잖아요 전 저 원글자체에 놀랐다고요 노년도 아니고 중년이 앱으로 배달을 못해서 자식한테 부탁한다니

  • 55. ..
    '24.10.5 8:42 AM (202.128.xxx.167)

    4050 중년은 안하는거지 못하는 경우가 드물다니까요.
    4050은 대부분 다 해요.

  • 56. 음..
    '24.10.5 8:48 AM (121.141.xxx.68)

    대부분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구요.

    그 대부분이 80~90% 이상이라 하더라도 20~10% 는 소외될 수 있다구요.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은 50% 도 안될 수 있다는 겁니다.

    내 주변 사람들이 잘 한다고
    다~잘 할꺼라 생각하는 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구요.

    내 주변이 강남, 8학군, 자가 사니까
    전부 강남, 8학군 자가 살꺼 같죠?

    실제로는 아니잖아요.

    제발 내 주변이라는 우물에서 좀 벗어나 생각해 주세요.
    그래야
    소외계층도 이해할 수 있는 사회가 되고
    소외계층도 사용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 될 수 있는거죠.

  • 57. 귀찮음
    '24.10.5 8:52 AM (125.132.xxx.178)

    못하는게 아니라 부탁할 대상이 있거나, 불편하지 않거나 귀찮아서 안하는거에요333333333

    단발성 사용때문에 새로 어딘가에 가입하고 이런 거 귀찮아서요.
    무인 키오스크는 섀도우노동하기 싫어서 안쓰고요
    대면업무하면 한번에 여러가지 처리할 수 있는데 굳니 비대면만 고집하는 것도 웃기다는 생각 가끔하고요~

    자기가 필요하면 다 알아서 하게 되어 있어요. 저만해도 무인키오스크 무인계산대 싫어하지만 입출국 스마트패스같은 시스템은 또 좋아하고 잘 쓰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양하니 그냥 그렇구나 하고 지나가면 되요.

  • 58. ㅇㅇ
    '24.10.5 8:52 AM (59.15.xxx.140)

    50대에 컴퓨터도 못키는 사람이 많았다구요???
    심지어 50퍼센트요?
    혹시 어디 소말리아 50대 말씀하세요?

    뭐든 못하는 아주 일부야 있겠죠 근데 웬 50프로

  • 59. ....
    '24.10.5 8:52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20대 아들 둘 있는데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이 새로운 시스템 사용할 줄 몰라서 곤란해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서 도와드리고 싶다고 얘기하던데 애들 눈에는 또 그렇게 비춰지나봐요

  • 60. 참내
    '24.10.5 8:55 AM (49.1.xxx.123)

    댓글들 포인트는
    4050 에서 어플 사용 어렵다는 사람들 대부분은
    사용하려고 해도해도 어렵다기 보다는
    대신해 줄 누군가가 상시 대기하기 때문인 게 더 흔하다 그 얘기

    디지털소외계층은 각 지자체에서 을매나 활발하게 챙기고 있는뎁쇼

  • 61.
    '24.10.5 8:56 AM (61.84.xxx.183)

    택시 탈일없으니까 카카오택시 안해봤는데
    내동생이 ktx탈려고 택시잡는데
    안잡혀서 진짜 혼날뻔 했다네요 손만들면 택시잡는 그런시절이 아니라고 그거놓치면 또 공항 비행기시간도 놓치는데 땀뻘뻘
    혹시 갑자기아파 운전 못할경우도 있으니 저한테 꼭 카카오택시 깔아두라고 신신당부

  • 62. ...
    '24.10.5 8:56 AM (211.234.xxx.202) - 삭제된댓글

    링크 더쿠글 중장년은 노년층 말하는거예요
    요즘 중년이라는 말 자체를 잘 안 쓰죠
    저글 댓글을봐도 다들 어르신 실버 복지관 이런 얘기들이구요
    더쿠유저 나잇대가 20대후반부터 40대 초반아닌가요

  • 63. ㅇㅇ
    '24.10.5 8:57 AM (58.29.xxx.46)

    50대인데, 아직 배우면 할수 있으나, 새로운 문명은 공부와 적응의 과정은 꼭 필요하더군요.
    예를들면 블루투스라는것이 처음 개발되었을때 그 개념을 이해를 잘 못해서 처음엔 좀 버벅대긴 했었어요. 지금은 별 문제 없이 잘 써요.
    제 생각엔 60대까진 별 문제 없을것 같고 70대 부터는 힘들수도 있어요.
    그런데 지난주에 89세 엄마 카카오택시 가르쳐드리고 앱 깔아드려서 어제 혼자 택시 타고 어디 다녀오셨대요.
    찬찬히 배우면 다 할수 있는데 못한다고 뭐라고 하긴 좀 그래요.
    지능은 사람마다 다 다름. 수능 수학 만점 받은 애가 왜 설명을 해도 못알아듣고 3등급이냐고 하면 되나요.

  • 64. ...
    '24.10.5 9:04 AM (211.234.xxx.228)

    50대인 전 잘 사용하고 있고 시부모님 택시 타신다고 하면 카카오택시 불러 들려요.~

  • 65. ooooo
    '24.10.5 9:05 AM (211.243.xxx.169)

    음..

    '24.10.5 8:35 AM (121.141.xxx.68)

    좀 제발요.

    내가 컴퓨터 조립을 해 봤다고 해서 내 주변 사람들이 다~~컴퓨터 조립이 가능할 거라는 생각은 좀 접어두세요.

    ...

    공감.

    그리고 50대에 컴 못키는 사람 많았네요.
    제가 40중반인데,
    대학 들어갈 때 국민pc 나오고 인터넷망 깔림.
    당시 나이 많았으면 그 타이밍 지나면 못하죠 뭔.

    50대라면 50세로 읽지 마시고

  • 66. ㅅㄷㅅㄷ
    '24.10.5 9:07 AM (58.122.xxx.55)

    50인데 다른건 다 하는데 키오스크는 짜증나는게
    내가 가진 상품권 쿠폰 이런거 적용시키는게 다 달라서 짜증나요.

  • 67. ...
    '24.10.5 9:08 AM (211.234.xxx.218)

    일단 링크 더쿠글 중장년은 노년층 말하는거예요
    요즘 중년이라는 말 자체를 잘 안 쓰죠
    저글 댓글을봐도 다들 부모님 어르신 실버 복지관 이런 얘기들이구요
    더쿠유저 나잇대가 20대후반부터 40대 초반아닌가요

    40대 중에도 못 하는 사람 안하는 사람도 있죠
    연세 많아도 앱사용 잘하는 분들도 있구요
    어느 집단이나 5%는 예외가 있잖아요

  • 68. 50중반
    '24.10.5 9:09 AM (58.123.xxx.102)

    점점 귀찮아지는 건 맞아요. 40대만 해도 프랑스 직후 스페인 직구 다 했는데 이제 물건 살 때 뭐 들여다보는 것도 귀찮거든요.

  • 69.
    '24.10.5 9:19 AM (106.101.xxx.171)

    65세 인데 은행앱 혼자 깔고 카카오 택시 다 이용합니다
    못하는 사람도 있겠죠
    배달 앱은 외식 많이 할까봐 일부러 설치 않했지만
    쿠팡앱으로 다 합니다

  • 70. ...
    '24.10.5 9:21 AM (39.119.xxx.49)

    대부분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구요.
    그 대부분이 80~90% 이상이라 하더라도 20~10% 는 소외될 수 있다구요.
    제발 내 주변이라는 우물에서 좀 벗어나 생각해 주세요.
    그래야
    소외계층도 이해할 수 있는 사회가 되고
    소외계층도 사용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 될 수 있는거죠.2222222

  • 71. ……
    '24.10.5 9:22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전 다 잘하는데
    애들앞에선 못하는척해요
    스마트폰이 잘 안보이기도하고(노안)
    귀찮기도하고
    애들이 나를 도와줄때 뭔가 대견해서요

  • 72. 바람소리2
    '24.10.5 9:40 AM (114.204.xxx.203)

    자꾸 해봐야죠

  • 73. 음..
    '24.10.5 9:48 AM (121.141.xxx.68)

    여러분들은 똑똑하셔서 , 지능이 높으셔서
    잘모르시겠지만

    의외로 경계성지능장애도 많고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지능이랑 관계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남들 행동을 빨리 따라 잡지 못하는 사람도 어마어마하게 많구요.

    내가 똑똑하고 내 주변이 똑똑하다고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똑똑한것이 아니구요.

    내가 대학나오고, 내 주변 대학 나왔다고 해서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대학 나온거 아니라는것만 알아두세요.

    나와 내 주변만 생각하는 것이 우울 안 개구리라는 겁니다.

  • 74. 음..
    '24.10.5 9:50 AM (121.141.xxx.68)

    남편들도 자꾸 시키면 다~~할 수 있을거 같죠?
    하던가요?

    내 남편을 생각해 보세요.

    다른 남편들이 한다고 내 남편도 하던가요?

    이것만 생각하고
    이것만 응용해 봐도 많은 문제들이 해결 될텐데 말이죠.

  • 75. 그걸
    '24.10.5 10:00 A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

    여기에 물으면 안되지요
    여기 들어온 사람들은 일찍부터 깨인사람인대
    PC,통신 시절부터 하던 사람들 많을걸요

  • 76. .............
    '24.10.5 10:14 AM (118.40.xxx.154)

    스마트패스는 출국게이트 얼굴인식으로(보안검색대 가기직전 입구) 한번에 통과하는거

  • 77. ㅎㅇ
    '24.10.5 10:36 AM (1.237.xxx.190)

    불편하지 않거나 귀찮아서 안하는거에요 44444444

    제발 내 주변이라는 우물에서 좀 벗어나 생각해 주세요. 22222222222

    원글님은 자랑글 아니라지만
    디지털 소외계층을 무시하는 뉘앙스가 느껴지는데요.

    그리고 스마트패스도 맨 처음 나왔을 때
    오류 생기고 잘 안 됐어요.

  • 78. ㅇㅇ
    '24.10.5 10:52 AM (121.136.xxx.216)

    중장년은 4050대이고 한창경제활동하고 자식키우는 세대라 경제활동 은퇴한 노년층하고는 다를텐데 저 원글의포인트는 디지털 소외계층걱정하는글이라는 건아는데 타겟부터 잘못잡은것같아서요

  • 79. ..
    '24.10.5 11:12 AM (39.123.xxx.192)

    몇 살부터 몇 살까지는 중년/장년/노년 사람들도 기준에 맞게 딱딱 나눠지면 좋겠지만 그게 어디 되나요? 진짜 00 못해요? 말이 되나요?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안되요.

  • 80. ....
    '24.10.5 12:39 PM (116.32.xxx.73)

    무슨 말도 안되는 얘기죠
    제주위 50대 휴대폰으로 거의 다해요
    택시잡기는 물론 호텔,렌트카, ktx예약 금융거래도 합니다
    우리세대가 컴퓨터에 익숙하고 휴대폰도 익숙한 세대인데
    어이없네요
    저는 물건은 인터넷으로 사고 미국주식거래도 합니다
    50대를 무슨 옛날 7,80년대 50대로 생각하네요
    기막혀요

  • 81. 물론
    '24.10.5 4:56 PM (220.123.xxx.24)

    한다면 하겠지만 앱 설치 안했어요
    각종 프랜차이즈 키오스크, 병원과 약국 키오스크, 증권사 은행 모바일 사용,
    정맥인증 은행거래, 기차표예약은 다 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075 한가인 유튜브 나쁘지 않네요 8 .. 2024/10/05 3,172
1632074 병적인 자랑 . 나르시시스트 10 자랑 2024/10/05 3,315
1632073 신해철 죽인 의사는 감옥갔나요? 6 넘하다 2024/10/05 3,033
1632072 장윤정, 한가인,손태영 19 피로함 2024/10/05 5,435
1632071 폐경 가까워 올 나이에 어째 생리가 더 괴롭네요. 5 2024/10/05 1,919
1632070 놀이치료나 상담쪽 일하시는분있나요? 호호 2024/10/05 395
1632069 편도선통증요 2 ?!? 2024/10/05 415
1632068 자랑이 꼭 자랑하려는 건 아니예요. 29 너내맘몰라 2024/10/05 5,228
1632067 60대 수영장 락커 번호키 못써요 16 ..... 2024/10/05 3,603
1632066 북한 오물 풍선 왜 보내는 거에요?? 25 …… 2024/10/05 2,707
1632065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 토론회 합니다 5 !!!!! 2024/10/05 559
1632064 대통령 국외 순방에 또 예비비 편성 5 2024/10/05 1,008
1632063 비행기 10시간 이상 탈때 22 ㅇㅇㅇ 2024/10/05 4,185
1632062 자랑도 요령이 있던데요 13 Dㅓㅓㅗ 2024/10/05 4,006
1632061 소변에 피가 조금 나왔는데.. 1 000 2024/10/05 1,367
1632060 레노마레이디 2024/10/05 717
1632059 이석증 증상 없어지면 병원갈 필요 없나요? 5 질문 2024/10/05 1,178
1632058 속썩이던 가게 세입자 10년이면 종료가능하죠? 2 한숨 2024/10/05 1,662
1632057 택시앱이요 8 .... 2024/10/05 905
1632056 토란국 맛있게 끊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11 토란 2024/10/05 1,057
1632055 최고의 자랑쟁이는 서정희 였는데 ᆢ 20 2024/10/05 8,081
1632054 다다음주 첫출근인데 옷이 걱정 11 ㅇㅇ 2024/10/05 2,299
1632053 요즘 빵집 장사 안 되나요? 17 ... 2024/10/05 5,788
1632052 중2 수학학원을 안보내고 있어요 13 멱살캐리할까.. 2024/10/05 1,880
1632051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9 망고 2024/10/05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