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서 맨날 이야기 하는 강남 대치엄마가 바로 나!!

ㅎㅎ 조회수 : 2,737
작성일 : 2024-10-05 07:25:25

아이셋을 키웠는데

정말 강남 대치엄마 이야기하는데 웃깁니다.

 

큰아이 현대  둘째 세화 셋째 휘문

셋다 자사고였고 교육열 혀를 내두를 정도지만

아이들 유치원부터  같이 키운 엄마들이지만....

그렇게 라이드에 하루종일 매달리고

아이들 초단위로 관리하고

그런 친구들 없어요

 

이과는 서울대부터 중앙.시립까지 가려면

자사고도 반에서

어느정도 성적나와야 거고

일반고의 경우 강남 서초도 5등안엔 들어야

중앙 시립 갑니다.

유치원부터 난리 난리쳐도

인서울 얼마 안되요

 

우리모임의 경우

다들 아이들 대학도 중대 시립대  공대 이상으로 보냈고

아직도 모임 이어오고 있지만

엄마들 각각 직장다니며

자기생활도 성실하게 하는 보통 엄마들인데

 

여기서 이야기 하는 강남엄마들은

딴 세상 이야기같아요.

IP : 70.71.xxx.1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5 7:51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배우가 자기 커리어 버리고 라이드 하루 몇 시간 하는 거 참 답답하네요. 솔직히 서울 초등이면 그냥 동네 보내도 그게 그거예요.
    자기가 추가하고 싶으면 과외하고요.
    마음 바삐 선행 나간다고 그거 다 잘 나오면
    대치 애들 다 스카이 가게요. 인서울 절반이에요. 입결 그거 다 중복 n수라서 거기에 나누기 4~6해야 실제 숫자라고요.

  • 2.
    '24.10.5 7:53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배우가 자기 커리어 버리고 라이드 하루 몇 시간 하는 거 참 답답하네요. 솔직히 서울 초등이면 그냥 동네 보내도 그게 그거예요.
    자기가 추가하고 싶으면 과외하고요.
    마음 바삐 선행 나간다고 그거 다 잘 나오면
    대치 애들 다 스카이 가게요. 인서울 알만한 학교는 절반 가면 잘가는 거예요. 부모보다 학벌 나쁜 애들 쎄고 쎘어요. 입결 그거 다 중복 n수라서 거기에 나누기 4~5해야 실제 현역 개인 숫자라고요. 100명이면 20~25명

  • 3.
    '24.10.5 7:55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번듯한 자기 커리어 버리고 라이드 하루 몇 시간 하는 거 참 답답하네요. 솔직히 서울 초등이면 그냥 동네 보내도 그게 그거예요.
    자기가 추가하고 싶으면 과외하고요.
    마음 바삐 선행 나간다고 그거 다 잘 나오면
    대치 애들 다 스카이 가게요. 인서울 알만한 학교는 절반 가면 잘가는 거예요. 부모보다 학벌 나쁜 애들 쎄고 쎘어요. 입결 그거 다 중복 n수라서 거기에 나누기 3~4해야 실제 현역 개인 숫자라고요. 메디컬 합격 100명이면 현역 개인 합격자는 25~33명

  • 4.
    '24.10.5 7:58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번듯한 자기 커리어 버리고 라이드 하루 몇 시간 하는 거 참 답답하네요. 솔직히 서울 초등이면 그냥 동네 보내도 그게 그거예요.
    자기가 추가하고 싶으면 과외하고요.
    마음 바삐 선행 나간다고 그거 다 잘 나오면
    대치 애들 다 스카이 가게요. 인서울 알만한 학교는 절반 가면 잘가는 거예요. 부모보다 학벌 나쁜 애들 쎄고 쎘어요. 입결 그거 다 중복 n수라서 거기에 나누기 3~4해야 실제 현역 개인 숫자라고요. 메디컬 합격 100명이면 현역 개인 합격자는 25~33명
    큰애 대치 일반고 나오고 둘째는 전국단위자사고 나왔어요. 그리고 무슨 영어에 그렇게 올인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돼요. 어차피 최상위 메디컬 가고 미국교포들도 12세의 원칙이라고 12세 넘어 미국 이민 오면 발음 다르다고 하는데 자기 애 발음이 네이티브라는 둥 하는 거 보면 헛웃음 나요.

  • 5. ...
    '24.10.5 7:58 AM (115.138.xxx.39)

    수능안볼거라서 비인가 국제학교보내고 송도나 제주도 국제학교 보내고 마지막은 미국으로 보낼테죠

  • 6. 할일 없으면 몰라도
    '24.10.5 8:01 AM (175.223.xxx.82)

    번듯한 자기 커리어 버리고 애 라이드에 하루 몇 시간 하는 거 참 답답하네요. 솔직히 서울 초등이면 그냥 동네 보내도 그게 그거예요.
    자기가 추가하고 싶으면 과외하고요. 마음 바삐 선행 나간다고 그거 다 잘 나오면 대치 애들 다 스카이 가게요. 인서울 알만한 학교는 절반 가면 잘가는 거예요. 부모보다 학벌 나쁜 애들 쎄고 쎘어요. 입결 그거 다 중복 n수라서 거기에 나누기 3~4해야 실제 현역 개인 숫자라 메디컬 합격 100명이면 실제 현역 개인 합격자는 25~33명.
    큰애 대치 일반고 나오고 둘째는 전국단위자사고 나왔어요. 그리고 애기 엄마들 무슨 영어에 그렇게 올인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돼요.
    어차피 최상위 메디컬 가고 미국교포들도 12세의 원칙이라고 12세 넘어 미국 이민 오면 발음 다르다고 하는데 애 발음이 네이티브라는 둥 하는 거 보면 헛웃음 나요.

  • 7. 도통
    '24.10.5 8:04 AM (124.5.xxx.71)

    지금 서울 중위권대 나와도 문이과 포함해서 한국 취업 잘 안돼요. 해외대 나오면 취업 잘 되나요? 시민권없으면 미국 취업도 한계가 있어요.

  • 8. ...
    '24.10.5 8:11 A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비인가 국제학교 보내다 가까운 공립으로
    전학 시키는거 많이 봤어요
    국제학교에서 영어 많이 올려놓고 5학년 쯤 공립으로 전학
    공립은 수업이 일찍 끝나니 수학 많이 할 시간이 난대요

  • 9. ..
    '24.10.5 8:35 A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국어가 생각보다 비중 높은데 국어 안되는 강남애들 진짜 많아요. 이제는 언매화작 경계 없어지고 다 해야 하고 연세대 일부과는 수능에서 국어가 영수보다 비중이 높아요.

  • 10. 절대로
    '24.10.5 8:35 A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국어가 생각보다 비중 높은데 국어 안되는 강남애들 진짜 많아요. 이제는 언매화작 경계 없어지고 다 해야 하고 연세대 일부과는 수능에서 국어가 영수보다 비중이 높아요. 영어하다 보면 국어 만점 쉽지 않아요.

  • 11. 도통
    '24.10.5 8:36 A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국어가 생각보다 비중 높은데 국어 안되는 강남애들 진짜 많아요. 이제는 언매화작 경계 없어지고 다 해야 하고 올해보다 연세대 일부과는 수능에서 국어가 영수보다 비중이 높아요. 영어하다 보면 국어 만점 쉽지 않아요.

  • 12. 생각보다
    '24.10.5 9:22 AM (124.5.xxx.71)

    국어가 생각보다 비중 높은데 국어 안되는 강남애들 진짜 많아요. 이제는 언매화작 경계 없어지고 다 해야 하고 영어하다 보면 국어 만점 쉽지 않아요. 올해부터 교차지원 막으려고 국어 비중 엄청나게 올려요.
    25년 연세대 정시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 37.5% + 수학 25.0% + 영어 12.5% + 탐구 25.0%, 사탐 응시자에게 취득 점수의 3%를 가산점으로 부여.

  • 13. 반만 맞음
    '24.10.5 9:50 AM (172.103.xxx.138)

    도통
    '24.10.5 8:04 AM (124.5.xxx.71)
    지금 서울 중위권대 나와도 문이과 포함해서 한국 취업 잘 안돼요. 해외대 나오면 취업 잘 되나요? 시민권없으면 미국 취업도 한계가 있어요.


    주위 아이들 보고 또 우리아이도 보니
    시립대정도 나오면 이과는 무난히 취업하고
    문과는 자격증 있으면 대기업 들어가는듯하고.
    해당국가시민권없으면 취업 거의 불가능

    한국도 어중간한 해외대학졸업자보다는
    한국 중시경..정도가 취업이.잘됨

  • 14. 그게
    '24.10.5 10:13 A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저희 애가 올해 취업시장으로 나오는 애인데 올해 유독 취업이 어렵네요. 일시적인지 장기적인지 모르겠고요. 이과라고 취업된다 이것도 늘, 항상은 아니에요.

  • 15. 그게
    '24.10.5 10:14 A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저희 애가 올해 취업시장으로 나오는 애인데 올해 애 친구들 유독 취업이 어렵네요. 지금 대기업도 퇴직 이야기 나오잖아요. 일시적인지 장기적인지 모르겠고요. 이과라고 취업된다 이것도 늘, 항상은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343 독감백신 맞을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꼭 읽어보세요 10 ㅇㅇ 2024/10/23 2,543
1638342 감탄브라재질의 나시 있을까요? 4 ooooo 2024/10/23 607
1638341 (불편하시면 패스) 바스트포인트 왜이렇게 근질근질한가요ㅜㅡㅠ 4 //// 2024/10/23 738
1638340 전자담배 추천해주세요 3 2024/10/23 768
1638339 한우 불고기 요. 불고기 말고... 15 소고기 2024/10/23 1,584
1638338 내일 군산가볼까하는데요.당일치기 3 ㄷㄴ 2024/10/23 994
1638337 10.26 검찰해체 윤석열 탄핵 8 촛불 2024/10/23 1,501
1638336 커다란 플라스틱통을 어디에 쓸까요? 8 ㄱㄱㄱㄱ 2024/10/23 1,066
1638335 와 진짜 가지가지하네요 등산 얌체족 5 ........ 2024/10/23 3,202
1638334 구스이불 함량에 따라 차이가 많이나나요? 3 이불 2024/10/23 621
1638333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6 그냥 2024/10/23 1,672
1638332 화면 하단에있는 막대기? 어떻게 생기게 하는지 알려주심 ㅜㅜ 5 무식한 저에.. 2024/10/23 685
1638331 폰에 깔았던 은행앱 다시 제거하면 ... 2024/10/23 583
1638330 양압기밴드 얼굴 자국... 3 신세계 2024/10/23 882
1638329 계피향 가득한 도서관 5 가을 2024/10/23 2,254
1638328 복지부, 김건희 여사 참석 2시간 행사 위해 1억 태웠다... 10 아오 2024/10/23 2,469
1638327 이 나이에도 아직 모르는게 많네요 3 블루커피 2024/10/23 1,217
1638326 이상득은 죽기 전날까지 비리뉴스 나왔네요. 6 ... 2024/10/23 2,613
1638325 안방에서 책을 잃어버렸어요. 22 ... 2024/10/23 2,509
1638324 최강 밀폐용기는 뭔가요? 7 베베 2024/10/23 1,767
1638323 살면서 줄눈하면 화장실은 어떻게 쓰나요? 2 2024/10/23 1,234
1638322 뼈가 약한 아이.. 뭘 먹여야할꺼요. 15 ........ 2024/10/23 1,464
1638321 냉동에 넣어둔지 8개월된 소세지 괜찮을까요? 2 ㅇㅇ 2024/10/23 1,014
1638320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무료 공연(대구) 5 오페라덕후 2024/10/23 895
1638319 북어가루.... 정말 국말고 쓸데가 없는건가요? 19 북어가루 2024/10/23 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