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서 맨날 이야기 하는 강남 대치엄마가 바로 나!!

ㅎㅎ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24-10-05 07:25:25

아이셋을 키웠는데

정말 강남 대치엄마 이야기하는데 웃깁니다.

 

큰아이 현대  둘째 세화 셋째 휘문

셋다 자사고였고 교육열 혀를 내두를 정도지만

아이들 유치원부터  같이 키운 엄마들이지만....

그렇게 라이드에 하루종일 매달리고

아이들 초단위로 관리하고

그런 친구들 없어요

 

이과는 서울대부터 중앙.시립까지 가려면

자사고도 반에서

어느정도 성적나와야 거고

일반고의 경우 강남 서초도 5등안엔 들어야

중앙 시립 갑니다.

유치원부터 난리 난리쳐도

인서울 얼마 안되요

 

우리모임의 경우

다들 아이들 대학도 중대 시립대  공대 이상으로 보냈고

아직도 모임 이어오고 있지만

엄마들 각각 직장다니며

자기생활도 성실하게 하는 보통 엄마들인데

 

여기서 이야기 하는 강남엄마들은

딴 세상 이야기같아요.

IP : 70.71.xxx.1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5 7:51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배우가 자기 커리어 버리고 라이드 하루 몇 시간 하는 거 참 답답하네요. 솔직히 서울 초등이면 그냥 동네 보내도 그게 그거예요.
    자기가 추가하고 싶으면 과외하고요.
    마음 바삐 선행 나간다고 그거 다 잘 나오면
    대치 애들 다 스카이 가게요. 인서울 절반이에요. 입결 그거 다 중복 n수라서 거기에 나누기 4~6해야 실제 숫자라고요.

  • 2.
    '24.10.5 7:53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배우가 자기 커리어 버리고 라이드 하루 몇 시간 하는 거 참 답답하네요. 솔직히 서울 초등이면 그냥 동네 보내도 그게 그거예요.
    자기가 추가하고 싶으면 과외하고요.
    마음 바삐 선행 나간다고 그거 다 잘 나오면
    대치 애들 다 스카이 가게요. 인서울 알만한 학교는 절반 가면 잘가는 거예요. 부모보다 학벌 나쁜 애들 쎄고 쎘어요. 입결 그거 다 중복 n수라서 거기에 나누기 4~5해야 실제 현역 개인 숫자라고요. 100명이면 20~25명

  • 3.
    '24.10.5 7:55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번듯한 자기 커리어 버리고 라이드 하루 몇 시간 하는 거 참 답답하네요. 솔직히 서울 초등이면 그냥 동네 보내도 그게 그거예요.
    자기가 추가하고 싶으면 과외하고요.
    마음 바삐 선행 나간다고 그거 다 잘 나오면
    대치 애들 다 스카이 가게요. 인서울 알만한 학교는 절반 가면 잘가는 거예요. 부모보다 학벌 나쁜 애들 쎄고 쎘어요. 입결 그거 다 중복 n수라서 거기에 나누기 3~4해야 실제 현역 개인 숫자라고요. 메디컬 합격 100명이면 현역 개인 합격자는 25~33명

  • 4.
    '24.10.5 7:58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번듯한 자기 커리어 버리고 라이드 하루 몇 시간 하는 거 참 답답하네요. 솔직히 서울 초등이면 그냥 동네 보내도 그게 그거예요.
    자기가 추가하고 싶으면 과외하고요.
    마음 바삐 선행 나간다고 그거 다 잘 나오면
    대치 애들 다 스카이 가게요. 인서울 알만한 학교는 절반 가면 잘가는 거예요. 부모보다 학벌 나쁜 애들 쎄고 쎘어요. 입결 그거 다 중복 n수라서 거기에 나누기 3~4해야 실제 현역 개인 숫자라고요. 메디컬 합격 100명이면 현역 개인 합격자는 25~33명
    큰애 대치 일반고 나오고 둘째는 전국단위자사고 나왔어요. 그리고 무슨 영어에 그렇게 올인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돼요. 어차피 최상위 메디컬 가고 미국교포들도 12세의 원칙이라고 12세 넘어 미국 이민 오면 발음 다르다고 하는데 자기 애 발음이 네이티브라는 둥 하는 거 보면 헛웃음 나요.

  • 5. ...
    '24.10.5 7:58 AM (115.138.xxx.39)

    수능안볼거라서 비인가 국제학교보내고 송도나 제주도 국제학교 보내고 마지막은 미국으로 보낼테죠

  • 6. 할일 없으면 몰라도
    '24.10.5 8:01 AM (175.223.xxx.82)

    번듯한 자기 커리어 버리고 애 라이드에 하루 몇 시간 하는 거 참 답답하네요. 솔직히 서울 초등이면 그냥 동네 보내도 그게 그거예요.
    자기가 추가하고 싶으면 과외하고요. 마음 바삐 선행 나간다고 그거 다 잘 나오면 대치 애들 다 스카이 가게요. 인서울 알만한 학교는 절반 가면 잘가는 거예요. 부모보다 학벌 나쁜 애들 쎄고 쎘어요. 입결 그거 다 중복 n수라서 거기에 나누기 3~4해야 실제 현역 개인 숫자라 메디컬 합격 100명이면 실제 현역 개인 합격자는 25~33명.
    큰애 대치 일반고 나오고 둘째는 전국단위자사고 나왔어요. 그리고 애기 엄마들 무슨 영어에 그렇게 올인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돼요.
    어차피 최상위 메디컬 가고 미국교포들도 12세의 원칙이라고 12세 넘어 미국 이민 오면 발음 다르다고 하는데 애 발음이 네이티브라는 둥 하는 거 보면 헛웃음 나요.

  • 7. 도통
    '24.10.5 8:04 AM (124.5.xxx.71)

    지금 서울 중위권대 나와도 문이과 포함해서 한국 취업 잘 안돼요. 해외대 나오면 취업 잘 되나요? 시민권없으면 미국 취업도 한계가 있어요.

  • 8. ...
    '24.10.5 8:11 A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비인가 국제학교 보내다 가까운 공립으로
    전학 시키는거 많이 봤어요
    국제학교에서 영어 많이 올려놓고 5학년 쯤 공립으로 전학
    공립은 수업이 일찍 끝나니 수학 많이 할 시간이 난대요

  • 9. ..
    '24.10.5 8:35 A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국어가 생각보다 비중 높은데 국어 안되는 강남애들 진짜 많아요. 이제는 언매화작 경계 없어지고 다 해야 하고 연세대 일부과는 수능에서 국어가 영수보다 비중이 높아요.

  • 10. 절대로
    '24.10.5 8:35 A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국어가 생각보다 비중 높은데 국어 안되는 강남애들 진짜 많아요. 이제는 언매화작 경계 없어지고 다 해야 하고 연세대 일부과는 수능에서 국어가 영수보다 비중이 높아요. 영어하다 보면 국어 만점 쉽지 않아요.

  • 11. 도통
    '24.10.5 8:36 A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국어가 생각보다 비중 높은데 국어 안되는 강남애들 진짜 많아요. 이제는 언매화작 경계 없어지고 다 해야 하고 올해보다 연세대 일부과는 수능에서 국어가 영수보다 비중이 높아요. 영어하다 보면 국어 만점 쉽지 않아요.

  • 12. 생각보다
    '24.10.5 9:22 AM (124.5.xxx.71)

    국어가 생각보다 비중 높은데 국어 안되는 강남애들 진짜 많아요. 이제는 언매화작 경계 없어지고 다 해야 하고 영어하다 보면 국어 만점 쉽지 않아요. 올해부터 교차지원 막으려고 국어 비중 엄청나게 올려요.
    25년 연세대 정시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 37.5% + 수학 25.0% + 영어 12.5% + 탐구 25.0%, 사탐 응시자에게 취득 점수의 3%를 가산점으로 부여.

  • 13. 반만 맞음
    '24.10.5 9:50 AM (172.103.xxx.138)

    도통
    '24.10.5 8:04 AM (124.5.xxx.71)
    지금 서울 중위권대 나와도 문이과 포함해서 한국 취업 잘 안돼요. 해외대 나오면 취업 잘 되나요? 시민권없으면 미국 취업도 한계가 있어요.


    주위 아이들 보고 또 우리아이도 보니
    시립대정도 나오면 이과는 무난히 취업하고
    문과는 자격증 있으면 대기업 들어가는듯하고.
    해당국가시민권없으면 취업 거의 불가능

    한국도 어중간한 해외대학졸업자보다는
    한국 중시경..정도가 취업이.잘됨

  • 14. 그게
    '24.10.5 10:13 A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저희 애가 올해 취업시장으로 나오는 애인데 올해 유독 취업이 어렵네요. 일시적인지 장기적인지 모르겠고요. 이과라고 취업된다 이것도 늘, 항상은 아니에요.

  • 15. 그게
    '24.10.5 10:14 A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저희 애가 올해 취업시장으로 나오는 애인데 올해 애 친구들 유독 취업이 어렵네요. 지금 대기업도 퇴직 이야기 나오잖아요. 일시적인지 장기적인지 모르겠고요. 이과라고 취업된다 이것도 늘, 항상은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861 중학교 들어가면 주말에 놀러 못가나요? 8 궁금 2024/10/05 782
1634860 82gpt 물어보러 왔어요. 이탈리아 여행 일정 15 ... 2024/10/05 1,344
1634859 서울의달은 진짜 명작 오브 명작이네요! 10 으아 2024/10/05 2,068
1634858 중3 아이 작업기억능력 향상시켜셔 성적 올리기 가능한가요? 4 .. 2024/10/05 720
1634857 우리나란 왜 오지랖이 심할까요? 6 ㅇㅇ 2024/10/05 1,568
1634856 건강검진 한 해 건너뛰어도 괜찮죠 7 날좋다 2024/10/05 2,180
1634855 변요한 연기 좋아요.ㅜ 6 hippos.. 2024/10/05 2,017
1634854 73년생 기억력 다들 어떠신가요? 11 @@ 2024/10/05 2,033
1634853 손태영 아무나 잡았어도 대저택의 주인이네요 49 부럽다 2024/10/05 26,142
1634852 리피어라 드시는 분 계실까요? 궁금 2024/10/05 583
1634851 아이 친구 엄마들 관계 19 bb 2024/10/05 2,968
1634850 동네빵집 식빵에 버터 쓸까요? 12 빵질문 2024/10/05 2,422
1634849 복도식 아파트인데 윗집에 안방에 화장실을 증설한다고 하면 동의해.. 8 ... 2024/10/05 2,063
1634848 가볼만한 지역축제 어디 있을까요? 5 토요일 2024/10/05 945
1634847 이게 도대체 뭔가요?피싱인가요? 3 피싱 2024/10/05 920
1634846 아침애 식탁다리에 발등을 부딪혓는데요 8 ........ 2024/10/05 1,007
1634845 사촌 조카 결혼식 축의금 5 고민 2024/10/05 1,696
1634844 이석증 온뒤로 기가 허한 느낌이에요. 2 이제 2024/10/05 1,039
1634843 콜센터 (공기업쪽?) 어떨까요 5 .. 2024/10/05 1,051
1634842 내가 보는 것이 결국 나의 내면을 만든다. 4 음.. 2024/10/05 2,026
1634841 장윤정 비호감된 계기, 남 면전에서 비난하는데.. 26 ... 2024/10/05 8,889
1634840 월세집 현관키 교체 요구해도 되나요? 21 ... 2024/10/05 1,752
1634839 다정한 남편 5 ㅎㅎ 2024/10/05 1,978
1634838 고양이 양육의 궁금점 세 가지 19 wakin 2024/10/05 1,489
1634837 새댁분들께 물어요, 시모육아도움 과한 금전요구 34 ... 2024/10/05 4,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