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달음식 안시키시는분?

ㅇㅇ 조회수 : 3,948
작성일 : 2024-10-05 06:12:06

주부님들은 배달음식 잘안시키나요?

IP : 59.16.xxx.23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시키는데
    '24.10.5 6:13 AM (220.78.xxx.213)

    이십대 애들이 있으니
    구경은 많이 합니다 ㅋ

  • 2. 절대로놉
    '24.10.5 6:16 AM (151.177.xxx.53)

    돈 없으요.
    코스트코 한 달 30만원 쓰는게 최대치에요.
    생일날이라든가 특수한 날에만 외식 합니다.
    냉동 냉장 반조리식품 사오는게 시켜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해요.

  • 3. 안 시켜요
    '24.10.5 6:18 AM (119.204.xxx.71) - 삭제된댓글

    애들 있을땐 간혹 치킨.피자 정도 시켰고,
    둘만 사니 아예 시킬일이 없음. 치킨도 안 먹음

  • 4. 00
    '24.10.5 6:36 AM (182.215.xxx.73)

    배달음식 안시켜요
    대신 외식은 많이함

  • 5. ㅁㅁ
    '24.10.5 6:37 A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주변에보면 젊은이들이 주고객인듯보여요
    우리집도 치킨 떡볶이 남매가 아주가끔
    월 한두번?
    상당히 줄었네요

  • 6. ^^
    '24.10.5 6:38 AM (223.39.xxx.98)

    아~~절대 ᆢ라는게 있을까요?
    사정상 꼭 필요하면 하는거지요

  • 7. ㅇㅇ
    '24.10.5 6:43 AM (61.39.xxx.119) - 삭제된댓글

    둘만 있으니 전혀 안 시켜요

    바깥음식은 너무달아서
    싫고 안 먹게 되요
    내 손으로 하는게 젤 맛있어요
    주관적인 평가쥬 ㅎㅎ
    다행히 입맛이 맞는 편이라
    만들어 먹는게 편하더라구요
    무엇이든 바로한 음식이 젤 맛있어서
    딱 한 번 먹을 만큼씩만
    휘리릭 조리해서 냠냠

    가끔 외식할때는
    집에서 못 만드는 메뉴 선택합니다
    횟집 냉면 짜장면집 등은
    외식메뉴로 잘 사먹고
    감자탕.갈비.아귀찜.낙지볶음등등은
    안사먹어요
    집에서 한게 훨씬 만족도가 높아요

  • 8. ..
    '24.10.5 6:51 AM (175.114.xxx.123)

    네 배달앱 자체를 안 깔았어요

  • 9. 저도요
    '24.10.5 7:02 AM (121.162.xxx.234)

    직딩 아들까지 셋
    다 안 깔았어요
    포장재 처리 넘 귀찮. 외식은 하죠

  • 10.
    '24.10.5 7:39 AM (123.212.xxx.149)

    저는 자주 시켜요. 40대고 애 초딩.
    근데 똑같이 40대에 초딩이어도 포장은 해오지만 배달은 안시키는 집도 많습니다. 집밥만 먹는 집은 못본듯

  • 11. ㅇㅇ
    '24.10.5 7:40 AM (121.136.xxx.216)

    포장은 하고 배달은 안하는 이유가뭐예요? 배달비땜에?

  • 12.
    '24.10.5 7:43 AM (151.177.xxx.53)

    배달비 몇 천원이 그리도 아깝습디다.
    그거 몇푼 모아서 부자 되었어요.

  • 13. 맞아요
    '24.10.5 7:44 AM (112.157.xxx.159)

    배달비 때문에 저도 배달은 안하고
    치킨 포장은 가끔하고
    애들도 엽떡이나 마라탕도 자주 포장해요.
    배달 정말 3년동안 1번했나? 싶네요.
    외식은 잘해요.

  • 14. 치킨.피자
    '24.10.5 7:46 AM (113.60.xxx.62)

    이런것만 시켜요
    다른건 시켜서 먹어봤는데
    진짜 돈만 아깝고 맛 없었어요

  • 15. ㅇㅇ
    '24.10.5 7:56 AM (218.147.xxx.59)

    일년에 한 두번 치킨 배달
    피자는 일년에 두세번 이건 전화 주문하고 가지러 가요
    그 외 배달음식은 거의 안 먹고요 외식이나 매식은 해요

  • 16. 시켜요
    '24.10.5 8:00 AM (61.105.xxx.165)

    60대 부부
    거의 배달음식으로 살아요.
    고등어 구이도 시키고
    동그랑땡도 시키고
    미조리 음식도 시키고

  • 17. 배달
    '24.10.5 8:15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배달비 아깝고 쓰레기 너무 나와 죄짓는 기분이에요
    가끔 치킨 피자정도만 배달해요

  • 18. ......
    '24.10.5 8:18 AM (1.241.xxx.216)

    애들이 피자 치킨 떡볶이등 시키는거 외엔
    저나 남편이 먹으려고 시키는 일은 거의 없어요
    애들도 대학가고는 다이아트랑 헬스하더니 정말 간간히 주말 점심 때나 시키고요

  • 19. ㅇㅇ
    '24.10.5 8:28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그때그때 다른듯
    부부만 사는데 둘다 일할땐 자주 시켜먹었고
    지금은 제가 알바중이라 잘 시키게 되네요

  • 20. S12
    '24.10.5 8:48 AM (211.235.xxx.109) - 삭제된댓글

    늙은 신혼, 저녁은 다 해먹고
    주말에 어쩌다 치킨 한 번 시켜요.
    있는거 먹고 해먹습니다.

  • 21. S12
    '24.10.5 8:49 AM (211.235.xxx.109)

    둘다 직장 다니는 늙은 신혼.
    밥은 다 해먹어요.
    어쩌다 치킨은 시키네요

  • 22. 거의 안시킴
    '24.10.5 8:58 AM (125.132.xxx.178)

    거의 안시킴. 대신 그냥 나가서 먹음.

    일단 검증되지않은 곳이 많아서가 이유고 두번째는 포장… 처리에 질려서. 시간을 절약하는 비용이라고 생각하기에 오히려 배달비는 문제가 안 됨.

  • 23. 딩크
    '24.10.5 8:58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안시켜요. 애들없으니 치킨피자 이런것도 안 먹어요.
    어제 남편이 배달앱 삭제했다 하더라구요.
    몇년동안 안썼으니..

  • 24. 늙은싱글
    '24.10.5 8:58 AM (211.243.xxx.169)

    안시켜요

    비싸서
    식어서와서
    내가 또 치워야해서

  • 25. 배달노노
    '24.10.5 9:29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포장은 가끔 했는데
    그것도 코로나때 얘기고요
    배달앱 생기고나서는 짜장면 피자도 안시켜요
    치킨은 집앞에서 픽업 정도

  • 26. 바람소리2
    '24.10.5 9:47 AM (114.204.xxx.203)

    비싸고 맛없고 위생도 별로 ...
    가끔 단골집 포장해오긴해요
    쓰레기는 어찌나 많은지

  • 27.
    '24.10.5 10:02 A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

    제가 대충합니디
    오늘은 중식 세트 시켜먹을 예정이예요

  • 28. ......
    '24.10.5 10:22 AM (121.141.xxx.193)

    한번도 시킨적없어요....차라리 라면이나 누룽지 끓여먹지...

  • 29. ..
    '24.10.5 10:34 AM (222.239.xxx.101)

    한달에 한두번 꼴로 시켜요..피자가 1+1을 한다던지 자장면 햄버거 말고는 시켜본적이 거의 없네요..애들이 먹고 싶어서 시키는거지 저나 남편은 시켜먹을일이 없어서요…

  • 30. ㅇㅇ
    '24.10.5 10:43 AM (211.244.xxx.68)

    거의 안시켜요
    배달앱도 깔아본적없어요
    어쩌다가 치킨정도나 시킬까
    차라리 나가서 식당가서 먹어요 안시키는 이유는 일회용품쓰레기가 싫어서요
    가끔 중식 포장하는경우있는데 그릇가져가서 포장해와요

  • 31.
    '24.10.5 11:31 AM (106.101.xxx.198)

    한번도 안시켜봤어요 나가서 포장으로 사옵니다

  • 32.
    '24.10.5 11:59 AM (39.7.xxx.231)

    직딩 딸이 자주 시켜 먹자고해요
    밥해도 잘 안먹고
    배달해서 먹자고 졸라요
    정말 배달음식이 별로인데…
    젊은 애들 식성이 단짠하고, 자극적이고 매운 것만 좋아하네요

  • 33. 안시켜요
    '24.10.5 12:05 PM (106.101.xxx.185)

    시내에서 떨어진 경기동부
    산골아짐 추가 배달비 아까워서
    배달 안시킵니다.
    기본으로는 안가져다주니
    돈 굳고 다이어트에 좋고!

  • 34. 전혀
    '24.10.5 4:53 PM (220.123.xxx.24)

    마음에 드는 식당서 외식 자주해요

  • 35. ...
    '24.10.6 12:33 PM (211.235.xxx.151) - 삭제된댓글

    치킨만 가끔한번씩 시켜요 두달 한번쯤?
    직접가서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943 아파트 팔아야 할까요….? 21 고민 2024/10/11 4,952
1630942 한강 작가님 책을 읽기로 결심 1 2024/10/11 815
1630941 여자가 출산직후 이뻐지는 이유가 뭔가요? 17 .... 2024/10/11 3,044
1630940 서울분들 꼭 교육감 선거 해주세요. 20 .. 2024/10/11 1,913
1630939 오대산 선재길 혼자 걷기 어떤가요? 14 ..ㅈ 2024/10/11 1,799
1630938 고2아들 12 걱정 2024/10/11 1,729
1630937 10/11(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0/11 387
1630936 공복에 생들기름 먹는데 5 .. 2024/10/11 2,453
1630935 티메프 구~기각이라는데 3 아게 2024/10/11 1,100
1630934 운전 10년 했는데도 조금더 큰차로 바뀌니 8 적응기간 2024/10/11 2,348
1630933 서초동 김병후박사님 계신곳. 5 정신과상담... 2024/10/11 2,016
1630932 재보궐 투표하세요 5 ㅇㅇ 2024/10/11 644
1630931 한강작가 축하합니다, 상상도 못했어요 10 책벌레 2024/10/11 2,686
1630930 남편이 초1 딸 멱살을 잡는데요. 49 .... 2024/10/11 21,996
1630929 낼모래 80 지인 아들 결혼식 참여 어떻게 생각하세요 36 궁금 2024/10/11 4,575
1630928 호족반(개다리상)사이즈 문의 2 문의 2024/10/11 650
1630927 댓글이 줄었어요 8 ㅎㅎ 2024/10/11 3,599
1630926 자식때문에 죽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정상은 아니겠죠? 45 ... 2024/10/11 8,074
1630925 요즘 된장국 뭐로 끓이면 맛나나요? 13 .... 2024/10/11 2,585
1630924 한모씨는 축하메시지도 표절... 14 하늘에 2024/10/11 5,784
1630923 테슬라 전기차 도로 옹벽 충돌 화재로 차량 전소, 운전자 사망 5 달리는 폭탄.. 2024/10/11 1,494
1630922 영어회화 그룹수업 팀 만들때 주부 대상은 비용은 어느정도야 적절.. 9 dd 2024/10/11 1,112
1630921 사춘기 아이 대꾸할까요 무시할까요 12 황당 2024/10/11 1,996
1630920 명태균, 경남·강원지사 공천관여 의심…배경은 ‘김건희’ 3 .... 2024/10/11 1,084
1630919 의식주 중요도 순서 15 2024/10/11 2,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