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가 너무 아파요.
그냥 있어도 갈라지고 베이는 것 같은 쓰라림이 계속돼요.
안 그런 순간이 없게 된 게 사개월 넘었어요.
치과 갈 일 있을 때 물어보니 별 검사는 안 하고,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던데.
스트레스야 끔찍한 수준인데.
그럼 전 혀가 끊어지는 고통을 그냥 안고 가야는 건가요?
혀가 너무 아파요.
그냥 있어도 갈라지고 베이는 것 같은 쓰라림이 계속돼요.
안 그런 순간이 없게 된 게 사개월 넘었어요.
치과 갈 일 있을 때 물어보니 별 검사는 안 하고,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던데.
스트레스야 끔찍한 수준인데.
그럼 전 혀가 끊어지는 고통을 그냥 안고 가야는 건가요?
구강작열감증후군이라고 있더라구요. 저도 혀가 너무 아파서 많이 알아봤는데 제 경우는 이갈이 때문에 어금니가 깨져서 날카로운 단면에 혀가 긁히면서 아픈거였어요. 치과가서 어금니 다듬고 괜찮아졌는데 원글님은 어떤 경우인지 모르겠네요. 위에 병명으로 함 알아보세요.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burning-mouth-syndrome/symptoms...
치과치료 교합이 안맞아서
혀랑 입천장이 아파서 뉴질랜드프로폴리스 직구해서 갭슐까서 입에서 녹여 먹습니다.
시중에 파는건 함량이 낮아요
뭐가 많이 섞이고
한마디로 화병 증상일경우가 많아요.
급한대로 오라메디나 페리덱스 연고 발라서 한참동안 물고 계시면 도움이 됩니다.평소에 올리브유.기타 참기름.들기름 물고 계시거나 껌을 입안에서 공굴리듯이 물고계시면 침이 나와서 도움이 될거에요.
맘편히!멘탈 관리가 제일 중요해요.
정신과나 한의원에서 맘편한 약을 처방받으세요
위 영문 링크 원인.증상. 진단.치료까지 잘 읽어보세요.원글님 운이 좋으시네요. 마침 제가 알려드릴수있어서 도움이 되시길...
구강외과 꼭 가보세요
구강 내과 가셔야함.
구강외과 아니고!
면역력 떨어져서 그래요.
이것도 갱년기증상인가 봅니다.
잠 잘자고 제대로 먹고 어느순간 괜찮아졌어요.
운동 안햇습니다.
몇군데 병원 더 가보시기
저도 의사가 까놓고 말하더만요
우리도 잘몰라요,라고
그래서 모든약을 써본다고
저 백혈병약 처방까지 받아본
논바닥갈라지듯 쩍쩍 갈라지고 통증때문에 잠을못자 혀에 붕대를
감고 살던날들이있었는데
(검사상으로는 베체트도 아니었고 )
그런데 뭘로 나았는가도 몰라요
면연력 맞아요 피곤하그 스트레스받고 물 덜마시니 저도 그랬어요
잠 많이 물많이 잘드시고(과일 비타민 뭐든) 푹 쉬어야 나아요 저도 그거 오래가서 알아요
자가면역질환이라고 생각하죠.
저도 몇 년 그러다 괜찮아졌는데
저는 갱년기 증상이었어요
올해부터 뭐 먹고나면 찌릿거려요. 늙어서 그런가..했어요
5월부터 갑자기 그래요.
저는 왼쬐만 그래요. 얼얼하고 쿡쿡 쑤시고 혀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구강내과에서 항불안제 처방해줘요. 잠 많이자라.쉬어라. 그런처방. 약이 따로 없대요.
입은 마르지 않으세요?
저는 7월 한달 증상이 싹 사라졌다 8월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몇년도.간다니. 정말 괴로워요.
이걸로 우울증도 온대요.
목구멍까지 아파요.ㅜㅜ잇몸.입천장도 아프고.ㅜㅜ
입마름이 심해져서 통증까지 생기죠.
올초부터인가 약간이라도 매운것
먹으면 쓰라림 작열감 엄청 납니다...
뜨거운것도 그렇구요,
비타민 비군 좋은것 드시고 기타
킬레이트 마그네슘,코랄 칼슘,코큐텐.
구리,아연.크롬등도 단일제제로 드세요.
비타민 비군중에도 단일제제로 된것도
드셔 보세요 .B1부터 B6 까지 검색하셔서
신경병증에 유효한 비타민 비 찾아보세요.
전 술때문에 간이 안좋아 간장약과 우루사
당뇨등 성인병 3종이 있네요 .당뇨 때문인지
신경 말단에 따금거리는 자극이 있네요.
그래서 신일 티아민 염산염 10미리도 같이
처방받아 먹습니다. 이게 비타민 비1 같네요.
최근 한동안 안먹던 위에 열거한 비타민과
무기질 비타민 복용하니 증상이 많이 없어
진것 같네요...아이허브에서 거의 구매 합니다.
직구 안되는건 숭례문과 대도 수입상가 이용
합니다.
발바닥이 따끔거리고 혀 테두리
혓바닥 앞뒤 돌아가면서 아프고
매운것 먹으면 아주 아프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1985 | 복도식 아파트인데 윗집에 안방에 화장실을 증설한다고 하면 동의해.. 8 | ... | 2024/10/05 | 2,186 |
1631984 | 가볼만한 지역축제 어디 있을까요? 5 | 토요일 | 2024/10/05 | 1,021 |
1631983 | 이게 도대체 뭔가요?피싱인가요? 3 | 피싱 | 2024/10/05 | 1,193 |
1631982 | 아침애 식탁다리에 발등을 부딪혓는데요 7 | ........ | 2024/10/05 | 1,081 |
1631981 | 사촌 조카 결혼식 축의금 5 | 고민 | 2024/10/05 | 1,977 |
1631980 | 이석증 온뒤로 기가 허한 느낌이에요. 2 | 이제 | 2024/10/05 | 1,158 |
1631979 | 콜센터 (공기업쪽?) 어떨까요 5 | .. | 2024/10/05 | 1,179 |
1631978 | 내가 보는 것이 결국 나의 내면을 만든다. 3 | 음.. | 2024/10/05 | 2,129 |
1631977 | 장윤정 비호감된 계기, 남 면전에서 비난하는데.. 26 | ... | 2024/10/05 | 9,167 |
1631976 | 월세집 현관키 교체 요구해도 되나요? 20 | ... | 2024/10/05 | 1,861 |
1631975 | 다정한 남편 5 | ㅎㅎ | 2024/10/05 | 2,083 |
1631974 | 고양이 양육의 궁금점 세 가지 19 | wakin | 2024/10/05 | 1,627 |
1631973 | 새댁분들께 물어요, 시모육아도움 과한 금전요구 32 | ... | 2024/10/05 | 4,408 |
1631972 | 남의 얘기 즐기는 사람의 특징이 있네요(냉무) 6 | 맹여사 | 2024/10/05 | 2,411 |
1631971 | 코 알러지 11 | ㅇㅇ | 2024/10/05 | 840 |
1631970 | 한가인 유튜브 나쁘지 않네요 8 | .. | 2024/10/05 | 3,174 |
1631969 | 병적인 자랑 . 나르시시스트 10 | 자랑 | 2024/10/05 | 3,319 |
1631968 | 신해철 죽인 의사는 감옥갔나요? 6 | 넘하다 | 2024/10/05 | 3,041 |
1631967 | 장윤정, 한가인,손태영 19 | 피로함 | 2024/10/05 | 5,442 |
1631966 | 폐경 가까워 올 나이에 어째 생리가 더 괴롭네요. 5 | ㅇ | 2024/10/05 | 1,926 |
1631965 | 놀이치료나 상담쪽 일하시는분있나요? | 호호 | 2024/10/05 | 395 |
1631964 | 편도선통증요 2 | ?!? | 2024/10/05 | 417 |
1631963 | 자랑이 꼭 자랑하려는 건 아니예요. 29 | 너내맘몰라 | 2024/10/05 | 5,231 |
1631962 | 60대 수영장 락커 번호키 못써요 16 | ..... | 2024/10/05 | 3,607 |
1631961 | 북한 오물 풍선 왜 보내는 거에요?? 25 | …… | 2024/10/05 | 2,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