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앉아서 방금 바나나 3개 까먹었어요
오랜만에 쿠팡 말고 집 근처 과일가게에서 사온 건데 그게 뭔 또 차이라고 훨씬 맛있네요
아무튼 이렇게 좋은 세상인데
전쟁 안 났으면 좋겠네요... 우크라이나까진 좀 먼 나라 얘기 같았는데 레바논 소식 들려올 때마다 조금씩 불안하고 현금이 얼마 있나 생각해 보게 되네요
집에 앉아서 방금 바나나 3개 까먹었어요
오랜만에 쿠팡 말고 집 근처 과일가게에서 사온 건데 그게 뭔 또 차이라고 훨씬 맛있네요
아무튼 이렇게 좋은 세상인데
전쟁 안 났으면 좋겠네요... 우크라이나까진 좀 먼 나라 얘기 같았는데 레바논 소식 들려올 때마다 조금씩 불안하고 현금이 얼마 있나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접었는데
저는 그래서 계속
나갈까 봅니다
미치겠네요 ㅠ
글게말예요. 뭔가 불안불안한 세상의 연속이.
바나나 장바구니에 담아야겠어요. 갑자기 먹고 싶네요
보지마세요.
어떤 경우에라도 대한민국과 그 국민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지도자만 뽑으면 됩니다.
이런 불안한 상황일수록 믿고 따를수있는 지도자...그게 가장 우선이에요.
해야지
전쟁을 하는 지도자는
제일 앞에 내세워야한다고 봐요.
그렇게 하고싶으면,
지가 해야죠.
거룩한 종교전도 아니고,
그냥 네타냐후 개인 비리 덮자고 3차대전 우려라니…
천벌 받을것들.
우리나라에도 있다는게 진심 걱정입니다.
애는 군대 복무중이고…ㅠㅠ
헌법에도 평화적 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대통령 선서에도 평화적 통일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구절이 들어가 있는데
이런거 안 지키고 자꾸 선제공격 따위의 말을 하는 대통령은 탄핵을 당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헌법을 어기고... 선서도 어기고...
북한보다 수십배 잘 살면서 똑같이 확성기로 떠들고
전단지 풍선과 오물 풍선을 주고받는 수준이 너무 남사스러워요
선제공격한다는데도 국민 50프로가 찍었어요
미치지않고야
집보다 하나뿐인 생명이 더 소중한가봐요
전쟁이죠.
죽는것도 문제지만 살아서 비참해지는 지름길인데, 일어나지 말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