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러가 기축통화인이상 세계에 전쟁은 끊이지 않을거라는걸 나는 장담한다"

안유화 조회수 : 3,626
작성일 : 2024-10-05 00:07:30

저는 외국에 살고 있는데 우리나라 안유화 (성균관대 교수) 만큼 직설적 발언을 한 사람은 아직도 못봤습니다.  유명한 Kishore Mahbubani 교수 그리고  Martiine Jacques 교수도 안유화교수 이런저런 영상 유트부 통해 많이 봤지만 당연히 주위눈치를 보면서 말을 조심스럽게 할 뿐 이분처럼 진실을 진실 그대로 원하는데로 감히 토해내지는 못하죠.. 물론 안유화 교수도 우리나라에 국한된 방송이니까 가능했을지 모르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원했던 효과가 못봤으니 지금 중동에서 확전을 감행하는 그리고 이게 중동지역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러시아와 중국이 그냥 보고만 볼수 없는 3차대전으로 확전될지 모르겠네요~~ 한 폭력조직이 다른 폭력조직과 전쟁을 하고 싶다면 명분은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 

하정우 "명분이 없다 아입니까, 명분이" 《범죄와의 전쟁》

최민식:   하~! 이놈 참 보기보다 순진하네~~?

 

https://www.youtube.com/watch?v=iO1UHJUCSCI&ab_channel=GeopoliticalEconomyRepo...

IP : 64.228.xxx.17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소리?
    '24.10.5 12:14 AM (211.211.xxx.168)

    우크라이나 전쟁이 미국이 일으킨 거라는 거에요?
    무슨 원하는 효과?
    그럼 어느나라 통화가 기축통화면 세계가 평화로운데요? 중국?

  • 2. ...
    '24.10.5 12:15 AM (39.7.xxx.3)

    안유화 연변출신 중국 국적입니다.

  • 3. 첫댓글님
    '24.10.5 12:18 AM (64.228.xxx.179)

    뒤에서 미국의 서포트가 없다면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이스라엘도 절대로 못하는거죠..
    다 아시면서 순진한척 하시긴 ㅋㅋㅋ

  • 4. 원글
    '24.10.5 12:19 AM (64.228.xxx.179)

    39.7님... 저는 안유화가 어는 국적이라도 똑 같이 썼을겁니다.

  • 5. ...
    '24.10.5 12:19 AM (39.7.xxx.77)

    82에 신장 자치구 위구르족 행복하게 산다고 중국 식민지배 옹호하는 글 올리던 사람 있던데 갑자기 그 글이 생각나네요

  • 6. 39.7님
    '24.10.5 12:24 AM (64.228.xxx.179)

    이상한쪽으로 주제를 바꾸지 마세요~
    저는 지금 그쪽 동네에서 돌아가는 살벌한 상황이 너무 걱정되서 올린글입니다.
    결국 확전되면 불똥은 우리나라까지 튈수 있으니까요 휴~~

  • 7. 미국이
    '24.10.5 12:26 AM (174.16.xxx.124)

    러시아를 뒤에서 선동해서 우크라이나를 공격한거라는 말씀인가요?
    그건 아닌거 같은대요.

  • 8.
    '24.10.5 12:27 AM (211.211.xxx.168)

    또 캐나다 중국인?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먹히게 두었어야 한다는 거에요?
    웃기네요. 왜요? 그럼 유럽은 왜 우크라이나 지원 하는데요?
    진짜 웃기네요.

    몇개의 사이트에 이런 글 쓰고 다니세요? 궁금하네요

  • 9.
    '24.10.5 12:28 AM (64.228.xxx.179)

    지금 레바논뿐만 아니라 이란 예멘 포함 주위나라까지 확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첨부터 다 계획된 시나리오라고 해도 과장은 아니죠~~ 결국 러시아와 중국도 개입할 수 밖에 없을거고요~~

  • 10. 211.211님
    '24.10.5 12:41 AM (64.228.xxx.179)

    참 순진하시긴...
    한국전쟁이 왜 일어났다고 생각하세요 ?..
    겉으론 남북전쟁이지만 내막을 들어다보면 그건 미국과 중국의 전쟁이었고 안타갑게도 그들에게 싸움터를 제공한 우리나라가 가장 큰 피해자였죠~~
    미국도 러시아 미사일 쿠바 기지를 용납 못하듯 중국도 미군과 같이 경계선을 두는걸 절대로 용납 못하는거 아니겠어요 ?.. 우크라이나 전쟁도 같은 맥락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느거였고요.. 결국 젤렌스키는 또라이엿던거죠.. 갑자기 94년도 북한 핵개발 문제로 대규모 미군함대가 북한폭결 목적으로 오고 있었고 또 하나의 한국전쟁이 일어날 수 있었는데 다행이 김영삼 대통령이 미국에게 일방적으로 통보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함대가 북한을 일방적으로 공격한다면 우리는 절대로 참가할 수 없는게 우리는 또 하나의 한국전쟁 비극을 원치 않는다"...

  • 11. ㅇㅇ
    '24.10.5 12:52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안유화? 이 여자는 아직도 이러고 떠들고 다니는군.

  • 12. ㅇㅇ
    '24.10.5 12:53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안유화? 이 여자는 아직도 이러고 떠들고 다니는군.
    뼛속까지 중국인.

  • 13. ㅇㅇ
    '24.10.5 12:56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안유화? 이 여자는 아직도 이러고 떠들고 다니는군.
    기축통화를 위안화로 바꾸려고 난리를 치는 중국이지.
    과연 뼛속까지 중국인.
    누가 보면 중국이 평화를 사랑하는 줄 알겠군.
    일본에게 당한 건 최근의 일이라 사람들이 반일감정이 강하지만
    한반도를 가장 많이 침략한 건 중국.

  • 14. 원글
    '24.10.5 12:59 AM (64.228.xxx.179)

    한국전쟁은 저 포함 어릴때부터 우리는 중공군의 무식한 인해전술이라고 듣고 세뇌됐었지만 맥아더의 오만이 손자병법으로 가르침을 받았던 그당시 모든면에서 비교불가였던 유일한 수퍼파워 미국으로선 개쪽팔리는 참패였었죠~~ 그 이유로 미국에선 한국전쟁을 "forgotten war" 말 그 대로 개쪽팔려서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전쟁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오래전 즐겨봤던 National Geographic 미국 다큐멘터리 방송이 생각나네요~~ 거기서 나온 백인 미국 역사학자가 했던말을 아직도 잊지못하는데 "한 밤중에 언덕 위에서 포위하고 있다가 적군을 혼란시키며 비교불가인 화력과 탱크와 폭격기를 한순간 고철덩어리로 만든 중국군의 공격은 기발난 작전 (brilliant tactic) 이였다"
    맙소사~~~!!! 우리는 어릴때부터 무식한 인해전술이라고만 듣고 배웠는데 ㅠㅠㅠㅠ

  • 15. ㅇㅇ
    '24.10.5 1:25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한국인들은 아무리 미국을 욕해도
    인해전술에 대해 좋게 볼 수 없는 감성이 있는데 이걸 모른다?
    맙소사?? 오바가 심하군.
    조선족들이 설친다는 말이 사실인가 싶기도...

  • 16. 원글
    '24.10.5 1:26 AM (64.228.xxx.179)

    그리고 아세요?.. 625 참패 후론 미군사관학교의 바이블도 손자병법 이라는 사실을 대부분 모르시겠지만 백퍼 사실입니다~~. 가장 유능한 장군은 싸우지도 않고 이기는 장군이라는거죠~ㅋㅋㅋ
    그러니 이런 사실을 알리면 우리나라에선 짱꼴라 조선족 욕지거리 퍼풋는 사람들이 대다수죠 ~~ ㅋㅋㅋ 우리는 아무래도 오래전 외국의 영향을 벋어사 통일한 독일사람보다 깨어나지 못한듯요~~

    저요?~~~ 저는 짱꼴라 조선족 아니고 한국에 계시는분들 보다 더 한국적인 애국자입니다.
    제가 우리나라가 통일한다는 조건으로 내 목숨을 내 놓으라면 저는 내일당장 내 목숨 내놓다는데 대해 장담합니다~~

  • 17. ㅇㅇ
    '24.10.5 1:35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상대해주니 좋아서 더 오바하며 떠드는 것 하고...
    혼자 많이 떠들게 놔둬야겠군.

  • 18. ...
    '24.10.5 1:38 AM (39.7.xxx.61)

    6.25 때 중국만 아니었으면 우리는 통일했어요
    중국이 6.25 때 중공군이 밀고 내려와 최초로 전투한 날을 참전기념일이라고 북한이랑 축하하는 거 보면 역겨워요

  • 19. ㅋㅋㅋㅋ
    '24.10.5 1:50 AM (64.228.xxx.179) - 삭제된댓글

    "6.25 때 중국만 아니었으면 우리는 통일했어요"

    ㅋㅋㅋㅋ 너무 단순하고 순진하시네여~~ 세상은 인간사처럼 그렇게 돌아가는게 아니에여~~

    가정을 해서 만약 우리가 일본이고 일본이 한반도에 살았다 칩시다.
    그러나 역사는 바뀌지 않았을듯요~ 너무 나갔다고 말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결국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일본을 침략했을거라는.. 욱하는 감정을 잠시 내려놓고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20. ㅋㅋㅋㅋ
    '24.10.5 1:53 AM (64.228.xxx.179)

    "6.25 때 중국만 아니었으면 우리는 통일했어요"

    ㅋㅋㅋㅋ 너무 단순하고 순진하시네여~~ 세상은 인간사처럼 그렇게 돌아가는게 아니에여~~

    가정을 해서 만약 우리가 일본이고 일본이 한반도에 살았다 칩시다.
    그러나 역사는 바뀌지 않았을듯요~ 너무 나갔다고 말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당신 세상 돌아가는 꼴 보면 (중국은 서구사회가 볼때 서로 나눠먹을려는 엄청 큼 먹거리 파이 불과했죠~~ㅋㅋㅋ) 결국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일본을 침략했을거라는.. 욱하는 감정을 잠시 내려놓고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21. 극열심
    '24.10.5 2:15 AM (74.96.xxx.213)

    혹시 조선족이신가요 ?
    아님 아예 중국분이신지...

  • 22. 24.12님
    '24.10.5 2:21 AM (64.228.xxx.179) - 삭제된댓글

    "누가 보면 중국이 평화를 사랑하는 줄 알겠군."

    무슨 평가던 통계라는게 가장 객관적인게 아니겠어요 ?...
    지난 4-50년간 수많은 전쟁과 약탈을 온 세계가 목격했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 근데 우연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거기에 항상 있었던 나라가 있었죠 ?..
    웃기는건 그게 중국은 아니였어요~~ ㅋㅋㅋㅋ.

  • 23. 24.12님
    '24.10.5 2:23 AM (64.228.xxx.179) - 삭제된댓글

    "누가 보면 중국이 평화를 사랑하는 줄 알겠군."

    무슨 평가던 통계라는게 가장 객관적인게 아니겠어요 ?...
    지난 4-50년간 수많은 전쟁과 약탈을 온 세계가 목격했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 근데 우연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거기에 항상 있었던 나라가 있었죠 ?..
    웃기는건 그게 중국은 아니였어요~~ ㅋㅋㅋㅋ.

    총한방 쏘지 않고 아프리카보다 못살던 중국이 어느새 꼭대기로 올라왔다는건 서구사회가 보기엔 위협적인걸까요 ?...

  • 24. 24.12님
    '24.10.5 2:28 AM (64.228.xxx.179)

    "누가 보면 중국이 평화를 사랑하는 줄 알겠군."

    무슨 평가던 통계라는게 가장 객관적인게 아니겠어요 ?...
    지난 4-50년간 수많은 전쟁과 약탈을 온 세계가 목격했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 근데 우연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거기에 항상 있었던 나라가 있었죠 ?..
    웃기는건 그게 중국은 아니였어요~~ ㅋㅋㅋㅋ.

    총알한방 쏘지 않고 아프리카보다 못살던 중국이 밑바닥에서 갑자기 꼭대기로 올라왔다는건 그동안 세계질서를 장악했던 서구사회가 보기엔 위협적인걸까요 ?... 아님 이런 질문을 하는 제가 짱골라인건가요 ?..

  • 25. ....
    '24.10.5 2:36 AM (61.253.xxx.240)

    ㄴ중국이 한국 침략한 것들이 역사에 기록되어있는데.. 님 말 다 둥둥 떠요

  • 26. ..
    '24.10.5 2:55 AM (61.82.xxx.210)

    근데
    이런 시각도 있다
    라고 보면 되는데
    댓글들이 어째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
    열심히 욕하고 있네요ㅠㅠ

  • 27. ㅇㅇ
    '24.10.5 3:00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중국이 시도하며 벌여온 일과
    안유화의 행적을 알기 때문이죠.

  • 28. ,,,
    '24.10.5 4:48 AM (24.23.xxx.100)

    티벳 위구르 라오스 대만 등등 계속 주위 나라를 공략하고 위협하는게 중국이라는 사실을
    모르나봐요

  • 29. 아놔~
    '24.10.5 7:15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달러가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찍어내는 돈도 아니고,
    연준비에서 찍어낸거
    국가가 빌려쓰는 시스템.
    리먼사태이후 양적완화로 10배가 시중에 유통되면서,
    전세계가 인플레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결국 달러가 기축통화로 통용되기 때문인데,
    이걸 또
    정치적인걸로만 욕해대는 분들.
    진짜…그냥 경제는 경제문제로 읽어내세요.
    중국도 지금 부동산발 경기침체로
    나라 망하기 직전이고,
    세계 경제가 엉망진창이예요.
    그와중에 미국만 괜찮은거,
    그 이유가 뭔지 원글이 욕하는 댓글러들 좀 설명해주던가요.

  • 30. 아오~
    '24.10.5 7:19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달러가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찍어내는 돈도 아니고,
    연준위(로스차일드 가문)에서 찍어낸거
    국가가 빌려쓰는 시스템.
    리먼사태이후 양적완화로 달러가 10배 시중에 유통되면서,
    전세계가 인플레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결국 달러가 기축통화로 통용되기 때문인데,
    이걸 또
    정치적인걸로만 욕해대는 분들.
    진짜…그냥 경제는 경제문제로 읽어내세요.
    중국도 지금 부동산발 경기침체로
    나라 망하기 직전이고,
    세계 경제가 엉망진창이예요.
    그와중에 미국만 괜찮은거,
    그 이유가 뭔지 원글이 욕하는 댓글러들 좀 설명해주던가요.

  • 31. 아오~
    '24.10.5 7:23 AM (180.68.xxx.158)

    달러가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찍어내는 돈도 아니고,
    연준위(공기업이 아니라 민간은행임,로스차일드가문의)에서 찍어낸거
    국가가 빌려쓰는 시스템.
    리먼사태이후 양적완화로 달러가 10배 시중에 유통되면서,
    전세계가 인플레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결국 달러가 기축통화로 통용되기 때문인데,
    이걸 또
    정치적인걸로만 욕해대는 분들.
    진짜…그냥 경제는 경제문제로 읽어내세요.
    중국도 지금 부동산발 경기침체로
    나라 망하기 직전이고,
    세계 경제가 엉망진창이예요.
    그와중에 미국만 괜찮은거,
    그 이유가 뭔지 원글이 욕하는 댓글러들 좀 설명해주던가요.

  • 32. ㅇㅇ
    '24.10.5 7:32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기축통화 하나만으로 미국만 잘 나간다고 착각하고 있군요.
    유럽연합이 그리스등의 파산국들을 구제하느라 돈을 쓰는 동안
    미국은 과학기술분야에 끊임없는 투자를 했어요.
    이것이 유럽과 미국의 격차를 엄청나게 벌린 거에요.

    전세계 천재들이 모여드는 곳도 미국이고
    능력이 있으면 해외출신 천재 이민자들에게 큰 자리를 주는 곳도 미국.
    전세계 최고 산유국 중 하나이자
    전세계 최대 식량 수출국 중 하나이며
    전세계 최대 자원이 매장되어있는 곳도 미국이고
    전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미국이며
    전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한 것도 미국이라서 미국만 잘 나가는 거에요.
    이런 미국 옆에 딱 붙어있는 멕시코가 무슨 꼴인지 보세요.

    우리나라는 역사상 중국이 강성해질 때마다 쑥대밭이 되었어요.
    중국이 미국만큼 강해지면 한국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중국이 몽골, 티벳, 위구르등에 어떻게 했는지 몰라요?

  • 33. ㅇㅇ
    '24.10.5 7:40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기축통화 하나만으로 미국만 잘 나간다고 착각하고 있군요.
    유럽연합이 그리스등의 파산국들을 구제하느라 돈을 쓰는 동안
    미국은 과학기술분야에 끊임없는 투자를 했어요.
    이것이 유럽과 미국의 격차를 엄청나게 벌린 거에요.

    전세계 천재들이 모여드는 곳도 미국이고
    능력이 있으면 해외출신 천재 이민자들에게 큰 자리를 주는 곳도 미국.
    전세계 최고 산유국 중 하나이자
    전세계 최대 식량 수출국 중 하나이며
    전세계 최대 자원이 매장되어있는 곳도 미국이고
    전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미국이며
    전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한 것도 미국이라서 미국만 잘 나가는 거에요.
    이런 미국 옆에 딱 붙어있는 멕시코가 무슨 꼴인지 보세요.

    우리나라는 역사상 중국이 강성해질 때마다 쑥대밭이 되었어요.
    그럴 일도 없겠지만 중국이 미국만큼 강해지면 한국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중국이 몽골, 티벳, 위구르등에 어떻게 했는지 몰라요?

  • 34. ㅇㅇ
    '24.10.5 7:46 AM (106.102.xxx.76)

    조선족이고 중국 금융이 전공인 사람이니 그렇게 말할 수 있지요. 몇년 전에 삼프로에 나온 내용을 봤었는데 일단 중국 관련해서는 객관적이지 않고, 지나고 보니 예측이 많이 빗나갔어요. 그래서 요즘은 게스트로 잘 안보이나 싶은데요.

  • 35. ..
    '24.10.5 8:57 AM (211.234.xxx.28)

    한때 안유화교수 방송 열렬히 들었던 사람으로서..
    1. 안유화 교수 이제 성균관대교수 아닙니다.
    2. 프로필에 어바인대학학장 이라고 뜨는데, 그거 우리가 아는 유명한 uc어바인 하고 상관없는 학교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정식대학은 아닌거 같아요. 그 어바인대학교 교수진은. 거의 다 한국사람입니다.
    여기에서 저의 의문이 시작되었죠.. 미국중심의 세계경제는 마음에 안들지만,
    안교수의 시각은????? 중국몽????

  • 36. . .
    '24.10.5 9:57 AM (210.179.xxx.245)

    중국인인가?

  • 37.
    '24.10.5 1:01 PM (59.26.xxx.224)

    러ㅡ우 전쟁은 미국이 일으킨거죠.

  • 38. ㅇㅇ
    '24.10.5 6:26 PM (223.38.xxx.219)

    진짜 놀고 있네요
    그럼 15,16세기 포루투칼 스페인이 세계 경제 패권 장악했을 땐
    전쟁 안 일어났나요?
    식민지 확보 경쟁하느라 더 치열하게 전쟁했죠?

    뒤를 이어 네덜란드가 해상무역 장악했을 때나
    프랑스나 영국이 경제 패권 장악했을 때도
    전쟁은 그야말로 밥먹듯이 일어났어요.

    (실제 시대별로 기축통화국이었던 나라들
    포루투칼, 스페인 ㅡ 네덜란드 ㅡ 프랑스 ㅡ 영국 ㅡ 미국의 순서)

    뭔 미국이 기축통화국이어서
    전쟁이 일어난다는 헛소리를..

    전세계 그 어느 나라가 기축통화국이 된다고 해도
    전쟁은 일어나요.

    뭐 그럴리도 없지만
    (중국이 전세계 경제 패권을 장악할 가능성은 몇 프로일까요?)
    중국이 기축통화국 되면
    제일먼저 대만부터 침공할걸요.
    그 다음 타겟은 우리나라..

  • 39. 헉~
    '24.10.5 7:47 PM (180.68.xxx.158)

    '24.10.5 6:26 PM (223.38.xxx.219)
    진짜 놀고 있네요
    그럼 15,16세기 포루투칼 스페인이 세계 경제 패권 장악했을 땐
    전쟁 안 일어났나요?
    식민지 확보 경쟁하느라 더 치열하게 전쟁했죠?

    뒤를 이어 네덜란드가 해상무역 장악했을 때나
    프랑스나 영국이 경제 패권 장악했을 때도
    전쟁은 그야말로 밥먹듯이 일어났어요.

    (실제 시대별로 기축통화국이었던 나라들
    포루투칼, 스페인 ㅡ 네덜란드 ㅡ 프랑스 ㅡ 영국 ㅡ 미국의 순서)

    뭔 미국이 기축통화국이어서
    전쟁이 일어난다는 헛소리를..

    전세계 그 어느 나라가 기축통화국이 된다고 해도
    전쟁은 일어나요.

    뭐 그럴리도 없지만
    (중국이 전세계 경제 패권을 장악할 가능성은 몇 프로일까요?)
    중국이 기축통화국 되면
    제일먼저 대만부터 침공할걸요.
    그 다음 타겟은 우리나라..

    놀고있다구요?
    기축통화가 뭔지 아시는분이 이런 댓글을?
    열거한 그나라들이 침략전쟁 일으켰던거 나열하셨네요.
    미국이 직접 전쟁을 안할뿐,
    달러가 기축통화가 된 이후
    늘 미국이 그누군가의 뒷배였죠.
    경제적 후광을 누릴수없는 전쟁은 외면 했지만요.
    지금도 전세계에서 국지전 많이 벌어지고 있죠.
    돈 안되는 전쟁에는 관여안하죠.
    당연히 미국의 이익에 안되는데 하겠어요.
    정치를 넘어서는게 돈이라는 얘기에 왜 그렇게 ㅂㄱㅂㄷ?
    러시아,중국,북한이 잘 한다고 역성드는게 아니잖아욧!

  • 40. ㅋㅋㅋ
    '24.10.5 8:00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그 기축통화국
    미국에서 다른 나라로 바뀌면 전쟁 안 일어납니까?

    님이 언급하셨네요
    미국이 경제적 후광을 누릴수없는 전쟁은 외면했다구요.
    돈 안되는 전쟁에는 관여 안했다구요.
    그거 왜 그런건데요?

    미국 정치인들이 전쟁을 일으키는 진짜 본진인가요?
    아니면 거대 금융 자본 세력들이 전쟁을 일으키는 진짜 본진인가요?

    저 위에 언급한대로
    포루투칼, 스페인 ㅡ 네덜란드 ㅡ 프랑스 ㅡ 영국 ㅡ 미국의 순서로
    겉 거죽만 바꿔 쓰고
    돈 냄새 맡아 여기저기 전쟁 일으켜 왔던 게
    바로 얘네들이예요.

    근데 미국이 기축통화 패권을 잃는다고
    이 세력들도 같이 힘을 잃겠습니까?
    웃기는 소리하는 거죠.

    기축통화국 선택해서 빨아먹을만큼 빨아먹고 나면
    토사구팽 뒤도 안 돌아보고 버리고
    새로운 기축통화국 찾아 다시 뜯어먹는 게 얘네들인데
    미국 망한다고 걱정이나 할까요?

  • 41. ㅋㅋㅋ
    '24.10.5 8:03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물론 지금까지의 모든 기축통화의 수명이
    하나같이 약 100년 남짓이었던 거 감안하면
    미국의 기축통화국 패권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중론이긴 하죠

    그러나 중국은 그 선택에 들지도 못할테니 꿈 깨세요
    거대 금융 자본 세력들은
    정부가 시장을 통제하는 국가는
    기축통화국으로 고려조차 안합니다.
    불확실성이 어마어마한데 절대 손 들어줄 리가 없죠

  • 42. ㅋㅋㅋ
    '24.10.5 8:07 PM (223.38.xxx.240)

    그러니까요
    그 기축통화국
    미국에서 다른 나라로 바뀌면 전쟁 안 일어납니까?

    님이 언급하셨네요
    미국이 경제적 후광을 누릴수없는 전쟁은 외면했다구요.
    돈 안되는 전쟁에는 관여 안했다구요.
    그거 왜 그런건데요?

    미국 정치인들이 전쟁을 일으키는 진짜 본진인가요?
    아니면 거대 금융 자본 세력들이 전쟁을 일으키는 진짜 본진인가요?

    저 위에 언급한대로
    포루투칼, 스페인 ㅡ 네덜란드 ㅡ 프랑스 ㅡ 영국 ㅡ 미국의 순서로
    겉 거죽만 바꿔 쓰고
    돈 냄새 맡아 여기저기 전쟁 일으켜 왔던 게
    바로 얘네들이예요.

    근데 미국이 기축통화 패권을 잃는다고
    이 세력들도 같이 힘을 잃겠습니까?
    웃기는 소리하는 거죠.

    기축통화국 선택해서 빨아먹을만큼 빨아먹고 나면
    토사구팽 뒤도 안 돌아보고 버리고
    새로운 기축통화국 찾아 다시 뜯어먹는 게 얘네들인데
    미국 망한다고 걱정이나 할까요?

    기축통화국을 미국에서 다른 나라로 갈아치우고
    얼굴마담으로 그 나라 내세우고
    실질적으로는 지들이 조종해서
    또 이득을 찾아 여기저기 전쟁 일으키겠죠
    여태 해왔던 것처럼...

  • 43. ㅋㅋㅋ
    '24.10.5 8:08 PM (223.38.xxx.240)

    물론 지금까지의 모든 기축통화의 수명이
    하나같이 약 100년 남짓이었던 거 감안하면
    미국의 기축통화국 패권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중론이긴 하죠

    그러나 중국은 그 선택에 들지도 못할테니 꿈 깨세요
    거대 금융 자본 세력들은
    정부가 시장을 통제하는 국가는
    기축통화국으로 고려조차 안합니다.
    불확실성이 어마어마한데 절대 손 들어줄 리가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690 엔딩을 왜이리 흐물흐물하게 끝냈을까요ㅠ 3 백설공주 2024/10/05 4,915
1631689 경성크리처2 너무 좋았어요. 14 추천 2024/10/05 3,843
1631688 3분짜장 이렇게 하면 먹을만 해요 6 2024/10/05 2,710
1631687 마라탕 향신료가 추어탕에 넣는 초피랑 같은거네요 3 .. 2024/10/05 963
1631686 흰색 골프화 풀 물든것 어떻게 지우나요? 1 때인뜨 2024/10/05 931
1631685 문다혜, 혈중알코올 0.14% 만취 운전…택시와 접촉 사고 111 짜증나 2024/10/05 23,954
1631684 하루 일당 25만원 벌고 왔어요 17 ㅡㅡ 2024/10/05 20,594
1631683 단톡방 몇개나 있으세요 1 단톡 2024/10/05 1,116
1631682 세계불꽃축제 사회자 김범수 10 ... 2024/10/05 6,528
1631681 mbti 에서 제일 헷갈리는게 n이랑 s요 22 ㅗㅗㅗㅗ 2024/10/05 3,389
1631680 저 유나의 거리 보기 시작했어요 12 ..... 2024/10/05 2,736
1631679 토요일 저녁6시.. 차막히나요? 4 토요일서울 2024/10/05 936
1631678 울 냥이 불쌍 7 ........ 2024/10/05 1,639
1631677 인테리어할때 르그랑으로 하는 이유가 있나요? 5 콘센트 2024/10/05 1,850
1631676 제주 중문에 아침에 갈만한 맛집 추천해주세요 6 중문 2024/10/05 1,178
1631675 열린 감의 영양분 섭취와 햇빛을 위해 나머지를 다 잘랐어요 3 감나무 2024/10/05 675
1631674 열안나고 목안아픈 코로나도 있나요? 6 온몸이 너무.. 2024/10/05 936
1631673 P인 분들 배우자가 답답해 하지 않나요? 16 궁금해요 2024/10/05 3,473
1631672 안성에 귀농했는데...끝없는 민원·금품 요구에 피눈물 흘리 27 ㄷㄷ 2024/10/05 8,702
1631671 강화도 전등사 3 오늘 2024/10/05 2,013
1631670 큐사랑염색방 혹시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5 머리 2024/10/05 909
1631669 버뮤다 팬츠 잘 입게 될까요 6 .. 2024/10/05 1,814
1631668 티웨이 제주도 여행 항공사 바꿔야 할까요? 9 2024/10/05 1,546
1631667 안 놀면 일을 해야되는데 아무 것도 안 하기만 하는 중 7 뭐지 2024/10/05 2,090
1631666 불꽃축제 유튜브로 생중계 되나요? 5 ... 2024/10/05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