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이정도는 아픈가요?ㅠ

미치겠다 조회수 : 5,950
작성일 : 2024-10-04 23:29:22

50초반이요

눈꺼풀은 내려와서 눈이 반토막됐지..

알레르기라 눈은 가렵지..

비염이라 콧물은 계속나지..

후비루라 콧물은 목뒤로 계속 넘어가지..

가래는 계속생겨 이물감 미치겠지..

알레르기라 입천장은 가렵지..

협착증이라 5분이상 보행어렵지..

류마티스라 관절은 아프지.

갱년기라 더웠다추웠다 미치겠지...

하아..

다들 이정도는 아픈거죠? 나만 그런거아니죠?ㅠ

 

 

 

IP : 27.119.xxx.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4 11:45 PM (114.204.xxx.203)

    알러지약 상비해두고 .
    협착은 운동 살살하며 달래다가 심하면 수술
    류마티스도 요즘 치료법 좋던대요
    저는 당뇨 경계에 쇼그렌이라고 난치병ㅡ전신에 온갖 증상 나오고
    면역이 계속 떨어져서 70대부턴 아주 안좋아짐 그 전에 기고 싶어요 장수 무서워요
    친구는 암 시한부 며칠전 새로운 증상이 나와서 좌절 ...
    50대 중반부턴 다 그런가봐요

  • 2. 알러지ㅠ
    '24.10.4 11:49 PM (175.193.xxx.206)

    환절기되면 삶의질이 완전히 망가졌었어요. 지금은 그래도 괜찮은듯 해요. 마스크덕분인지 그이후론 그냥 저냥 지나가 져요. 한가지씩 해결하세요. 그리고 운동하고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어요.

  • 3. ㅇㅇ
    '24.10.4 11:52 PM (211.209.xxx.126)

    영양제를 드세요

  • 4. 50초
    '24.10.4 11:53 PM (220.82.xxx.191)

    저52세 직장인인데 님이 말씀하신 증상 아무것도 없어요. 님이 조금 허약체질인거 같습니다. 음식과 운동도 중요하고 스트레스 관리도 필요해요.

  • 5. 원래
    '24.10.4 11:57 PM (27.119.xxx.17)

    어릴때부터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긴했어요
    갱년기증상이랑 눈꺼풀처지는거빼곤 어릴때부터 계속 있던증상 ㅠ

  • 6. 71년생
    '24.10.5 12:10 AM (175.120.xxx.151)

    환절기에 후비루 빼곤 패스~
    하지만 오십견 + 노안+건망증 ㅠㅠ

  • 7. 주로
    '24.10.5 12:10 AM (211.49.xxx.103)

    비염이 문제인게 크네요.
    첫댓글처럼 알러지약 드시고
    비염도 적극적으로 치료하시고 온습도관리, 음식가려먹고.
    협착 관리하고 운동하세요.
    나머진 다른분들도 겪는증상같아요.

  • 8. ...
    '24.10.5 12:15 AM (112.147.xxx.34)

    전 69년생
    허리가 아팠다 좋아졌다 하고요
    젤 힘든건 메니에르라는 지병이 있어요
    미친듯이 어지럽고 토하고
    짧게는 하루 길게는 5일이나 지속되구요
    별 약도 없어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짜지않게 먹어라 이정도
    1년에 대여섯번 아픈거 같아요
    갑자기 아프니 중요한일 있을땐 걱정되고
    무서워요

  • 9. 어릴때
    '24.10.5 12:15 AM (58.29.xxx.41)

    저도 늘 어릴때부터 몸이 건강해보이는 체질이 아니었어요.
    눈도 먼저 나빠져서 이미 초등 6학년때 도수높은 안경을 써야 했고
    빈혈도 있고, 양쪽 볼은 이미 핼쑥하고,
    엄마가 늘 하던 말이 중학교 보낼 형편이 어려워서 방직공장에 보내서
    집안형편에 보탤까 했는데, 땀은 연신 흘러내려 안경이 안개로 가득찰테고
    뼈만 남은 저 닭발같은 손모가지로 실이나 잘 돌릴수있나,
    그런데 지금 50인 저, 여전히 맘은 강하지 못해 나약하고,
    그어릴때보단 빈혈은 없는데 그래도 남들처럼 튼튼하게는 안보여요.
    게다가 눈동자 가려움증세, 노안과, 입마름증세,등등..^^

  • 10. 운동
    '24.10.5 1:40 AM (70.106.xxx.95)

    운동하고 비타민이랑 건강보조제도 드세요

  • 11.
    '24.10.5 3:00 AM (59.30.xxx.66)

    면역력이 없나봐요ㅜ
    그런 상태가 오래 가면 큰병 생겨요 ㅠ

    종합 영양제, 홍삼원도 드시고 꼭 근력 운동하세요

    탄수화물보다는 야채와 단백질 위주로 식사 하세요

    네이버 찾아보면 호주산 프로폴리스도 면역에 아주 좋아서
    암 투병 중인 지인의 부탁으로 사준 적이 있는데
    아주 효과가 좋다고 했어요
    댓글 읽어보고 후기 좋은 것을 사세요

  • 12. ,,,
    '24.10.5 4:58 AM (24.23.xxx.100)

    녹내장 백내장 망막이상
    당뇨 전단계
    메니에르
    고지혈증
    허리협착
    지독한 불면증
    힘들기는 해요 ㅠㅠ

  • 13. ㅇㅇ
    '24.10.5 7:36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없던 알러지가 생겨서
    환절기에는 약달고 살아요
    저도 눈물콧물 ㅠ 줄줄인데
    피부는 건조하고 몸수분이 말라가는듯
    손 관절염 으로 손가락 아프고
    방아쇠 테니스 엘보 등등
    이름붙은건 다 달고 삽니다
    정수리 머리 슬슬 비어가고
    발은 넙적해져서 치수 ㅣ늘었고
    돋보기 없음 글자 ㅣ도 안보이고
    불면증은 슬슬 고쳤어요

  • 14.
    '24.10.5 8:13 AM (211.234.xxx.93)

    다 해당되고 추가로 더 있는데요

    헬쓰 시작했고 운동하니 한결 낫더라고요

    열감있는건 아직도 머리 쪽에 선풍기 틀고
    맨발에 샌들 신고 다녀요
    반팔에 긴팔 걸치다 더우면 바로 벗구요

    가래 계속 생기는 건 천식인지 대학 병원가서
    테스트 함 하셔요
    전 천식나와서 호흡기 치료해요

  • 15. 우와
    '24.10.5 8:53 AM (124.50.xxx.67)

    전 위에 거 다에다가 부정맥까지 있어요.
    자율신경실조증은 덤.

  • 16. ///
    '24.10.5 4:25 PM (115.138.xxx.143)

    아직 60되기전 젊었을때 근력 열심히 챙기세요
    걷기운동 말고요
    그래야 80넘어서도 내 다리로 걸을수 있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962 MBN 특종세상은 힘든 연예인들만 나오나봐요 6 제이비 2024/10/10 1,973
1630961 영유아검진때 키작았던아이 잘컸나요?? 12 ... 2024/10/10 1,584
1630960 수학학원 주말 하루 8시간 수업해도 될까요? 6 중2엄마 2024/10/10 1,119
1630959 나솔... 영숙은 연타 맞았네요 8 . 2024/10/10 5,204
1630958 빨간 다라이 어떻게 만드는지 아세요?? 6 .. 2024/10/10 2,617
1630957 흑백요리사 보며 느낀 점 27 ㅇㅇ 2024/10/10 5,336
1630956 나의 해리에게,서요 4 해리 2024/10/10 1,767
1630955 광교역근처 회사 출퇴근거리되는 원룸찿기 도와주세요. 14 세빈엄마 2024/10/10 1,008
1630954 스테비아도 꽤 많은양을 쓰게 되네요 5 ㅇㅇ 2024/10/10 987
1630953 하루 안씻고 있었더니... 3 ''' 2024/10/10 4,241
1630952 요리하는 돌아이는 의외로 20 ㅇㅇ 2024/10/10 5,326
1630951 이젠 노벨상도 AI가 휩쓰는 세상 19 ㅇㅇ 2024/10/10 2,569
1630950 맛집이면 꾀죄죄함도 용서가 되세요? 9 ㅁㅁ 2024/10/10 2,256
1630949 한동훈, 민주에 금투세 폐지 재차 압박…"투자자 맘 받.. 6 ㅇㅇ 2024/10/10 772
1630948 무용전공이 공대교수갔다슨거 6 ㄱㅂㄴ 2024/10/10 1,836
1630947 다시 만날 일도 없는 사람 밉상짓한거 2 ㅎㄹ 2024/10/10 766
1630946 사대문안에 빈집 사기 3 .. 2024/10/10 3,117
1630945 캣맘인데.. 따끔하게 현실적인 충고 좀 해주세요 30 걱정 2024/10/10 2,518
1630944 당근하면서 오는 분들이 5 ㅎㅎ 2024/10/10 2,273
1630943 입시생 고등아이 정신 차리기 힘드네요. 6 그럼 2024/10/10 1,820
1630942 남은 생도 다시 살 인생도 두려워요 12 나들목 2024/10/10 3,541
1630941 온수매트 어디꺼 쓰세요? 8 ㅇㅇ 2024/10/10 1,704
1630940 흐흐흐 참치액젓 .. 6 2024/10/10 2,522
1630939 와! 대전동구청 어마어마한 아방궁 호화청사 6 .. 2024/10/10 1,549
1630938 한국에서 요즘 나이 만으로 말하시나요?? 18 해외 2024/10/10 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