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초반이요
눈꺼풀은 내려와서 눈이 반토막됐지..
알레르기라 눈은 가렵지..
비염이라 콧물은 계속나지..
후비루라 콧물은 목뒤로 계속 넘어가지..
가래는 계속생겨 이물감 미치겠지..
알레르기라 입천장은 가렵지..
협착증이라 5분이상 보행어렵지..
류마티스라 관절은 아프지.
갱년기라 더웠다추웠다 미치겠지...
하아..
다들 이정도는 아픈거죠? 나만 그런거아니죠?ㅠ
50초반이요
눈꺼풀은 내려와서 눈이 반토막됐지..
알레르기라 눈은 가렵지..
비염이라 콧물은 계속나지..
후비루라 콧물은 목뒤로 계속 넘어가지..
가래는 계속생겨 이물감 미치겠지..
알레르기라 입천장은 가렵지..
협착증이라 5분이상 보행어렵지..
류마티스라 관절은 아프지.
갱년기라 더웠다추웠다 미치겠지...
하아..
다들 이정도는 아픈거죠? 나만 그런거아니죠?ㅠ
알러지약 상비해두고 .
협착은 운동 살살하며 달래다가 심하면 수술
류마티스도 요즘 치료법 좋던대요
저는 당뇨 경계에 쇼그렌이라고 난치병ㅡ전신에 온갖 증상 나오고
면역이 계속 떨어져서 70대부턴 아주 안좋아짐 그 전에 기고 싶어요 장수 무서워요
친구는 암 시한부 며칠전 새로운 증상이 나와서 좌절 ...
50대 중반부턴 다 그런가봐요
환절기되면 삶의질이 완전히 망가졌었어요. 지금은 그래도 괜찮은듯 해요. 마스크덕분인지 그이후론 그냥 저냥 지나가 져요. 한가지씩 해결하세요. 그리고 운동하고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어요.
영양제를 드세요
저52세 직장인인데 님이 말씀하신 증상 아무것도 없어요. 님이 조금 허약체질인거 같습니다. 음식과 운동도 중요하고 스트레스 관리도 필요해요.
어릴때부터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긴했어요
갱년기증상이랑 눈꺼풀처지는거빼곤 어릴때부터 계속 있던증상 ㅠ
환절기에 후비루 빼곤 패스~
하지만 오십견 + 노안+건망증 ㅠㅠ
비염이 문제인게 크네요.
첫댓글처럼 알러지약 드시고
비염도 적극적으로 치료하시고 온습도관리, 음식가려먹고.
협착 관리하고 운동하세요.
나머진 다른분들도 겪는증상같아요.
전 69년생
허리가 아팠다 좋아졌다 하고요
젤 힘든건 메니에르라는 지병이 있어요
미친듯이 어지럽고 토하고
짧게는 하루 길게는 5일이나 지속되구요
별 약도 없어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짜지않게 먹어라 이정도
1년에 대여섯번 아픈거 같아요
갑자기 아프니 중요한일 있을땐 걱정되고
무서워요
저도 늘 어릴때부터 몸이 건강해보이는 체질이 아니었어요.
눈도 먼저 나빠져서 이미 초등 6학년때 도수높은 안경을 써야 했고
빈혈도 있고, 양쪽 볼은 이미 핼쑥하고,
엄마가 늘 하던 말이 중학교 보낼 형편이 어려워서 방직공장에 보내서
집안형편에 보탤까 했는데, 땀은 연신 흘러내려 안경이 안개로 가득찰테고
뼈만 남은 저 닭발같은 손모가지로 실이나 잘 돌릴수있나,
그런데 지금 50인 저, 여전히 맘은 강하지 못해 나약하고,
그어릴때보단 빈혈은 없는데 그래도 남들처럼 튼튼하게는 안보여요.
게다가 눈동자 가려움증세, 노안과, 입마름증세,등등..^^
운동하고 비타민이랑 건강보조제도 드세요
면역력이 없나봐요ㅜ
그런 상태가 오래 가면 큰병 생겨요 ㅠ
종합 영양제, 홍삼원도 드시고 꼭 근력 운동하세요
탄수화물보다는 야채와 단백질 위주로 식사 하세요
네이버 찾아보면 호주산 프로폴리스도 면역에 아주 좋아서
암 투병 중인 지인의 부탁으로 사준 적이 있는데
아주 효과가 좋다고 했어요
댓글 읽어보고 후기 좋은 것을 사세요
녹내장 백내장 망막이상
당뇨 전단계
메니에르
고지혈증
허리협착
지독한 불면증
힘들기는 해요 ㅠㅠ
없던 알러지가 생겨서
환절기에는 약달고 살아요
저도 눈물콧물 ㅠ 줄줄인데
피부는 건조하고 몸수분이 말라가는듯
손 관절염 으로 손가락 아프고
방아쇠 테니스 엘보 등등
이름붙은건 다 달고 삽니다
정수리 머리 슬슬 비어가고
발은 넙적해져서 치수 ㅣ늘었고
돋보기 없음 글자 ㅣ도 안보이고
불면증은 슬슬 고쳤어요
다 해당되고 추가로 더 있는데요
헬쓰 시작했고 운동하니 한결 낫더라고요
열감있는건 아직도 머리 쪽에 선풍기 틀고
맨발에 샌들 신고 다녀요
반팔에 긴팔 걸치다 더우면 바로 벗구요
가래 계속 생기는 건 천식인지 대학 병원가서
테스트 함 하셔요
전 천식나와서 호흡기 치료해요
전 위에 거 다에다가 부정맥까지 있어요.
자율신경실조증은 덤.
아직 60되기전 젊었을때 근력 열심히 챙기세요
걷기운동 말고요
그래야 80넘어서도 내 다리로 걸을수 있다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1510 | 중2 수학학원을 안보내고 있어요 13 | 멱살캐리할까.. | 2024/10/05 | 1,965 |
1631509 |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9 | 망고 | 2024/10/05 | 1,753 |
1631508 | 아침에 외출하며 목폴라 개시 했어요. 7 | 너무한가? | 2024/10/05 | 1,356 |
1631507 | 혼주양복 콤비로 8 | ... | 2024/10/05 | 1,239 |
1631506 | 보석 욕심...혼내주세요 35 | jjj | 2024/10/05 | 4,627 |
1631505 | 자식자랑은 안해야 한다는것 맞네요 27 | 역시 | 2024/10/05 | 21,639 |
1631504 | 파스타는 정말 최고의 음식 같아요 43 | 파스타 | 2024/10/05 | 8,838 |
1631503 | 여행이란? 7 | .. | 2024/10/05 | 1,574 |
1631502 | 급!!아이폰 16 미국서 구입 3 | MZ | 2024/10/05 | 1,292 |
1631501 | 장동건 심은하21살 짧은영상 17 | 이쁘다 | 2024/10/05 | 3,641 |
1631500 | 중장년여러분 진짜 앱으로 배달못하고 택시못잡아요? 70 | ㅇㅇ | 2024/10/05 | 8,266 |
1631499 | 여기서 맨날 이야기 하는 강남 대치엄마가 바로 나!! 5 | ㅎㅎ | 2024/10/05 | 2,741 |
1631498 | 평화와 번영 | 대한민국 | 2024/10/05 | 307 |
1631497 | 인연 끊은 동생이(내용 펑 했습니다) 15 | ㅂㅂㅂㅂㅂ | 2024/10/05 | 17,244 |
1631496 | 버릴까 말까 알려주실 수 있나요? 8 | 아이스 | 2024/10/05 | 2,266 |
1631495 | 배달음식 안시키시는분? 27 | ㅇㅇ | 2024/10/05 | 3,927 |
1631494 | 김거니 고모도 사기꾼인가요? 9 | 아사리판 | 2024/10/05 | 2,711 |
1631493 | 모기가 너무많네요.. 1 | ㅇㅇ | 2024/10/05 | 2,040 |
1631492 | 난방 트셨나요? 6 | 다들 | 2024/10/05 | 1,847 |
1631491 | 아킬레스건염 때문에 힘들어요. 4 | oo | 2024/10/05 | 1,048 |
1631490 | 한가인 그만 좀 나댔으면 좋겠어요 85 | 거부감 | 2024/10/05 | 30,450 |
1631489 | 고등 선택 너무 고민이에요. 6 | .. | 2024/10/05 | 1,201 |
1631488 | 진짜 돈 안쓰다 돈쓰니, 죄책감이 느껴지네요. 2 | 진짜 | 2024/10/05 | 3,280 |
1631487 | 윤외출님 참 좋아요 1 | 용형4 | 2024/10/05 | 1,270 |
1631486 | T100퍼센트 친구 힘드네요 22 | ㅇㅇ | 2024/10/05 | 3,7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