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전쯤 남편왈 아들이 전화를 집밖에 나가서 받는다며 좀 이상하다고 했는데..그냥 흘려 들었거든요.
오늘 가족끼리 시골 놀러왔는데 또 밖에 나가 전화 받네요..여친이냐니까 실 웃기만 웃네요..며칠전에 베테랑2도 친구랑 본다더니 여친이랑 본듯..
하루죙일 게임만 하는 애도 여친이 생기나요??
참 신기하네요..게임때문에 곧 차일듯..
열흘전쯤 남편왈 아들이 전화를 집밖에 나가서 받는다며 좀 이상하다고 했는데..그냥 흘려 들었거든요.
오늘 가족끼리 시골 놀러왔는데 또 밖에 나가 전화 받네요..여친이냐니까 실 웃기만 웃네요..며칠전에 베테랑2도 친구랑 본다더니 여친이랑 본듯..
하루죙일 게임만 하는 애도 여친이 생기나요??
참 신기하네요..게임때문에 곧 차일듯..
마음이 살랑살랑할 아들도 귀엽고
원글님도 귀여워요.ㅎㅎㅎ
그런데 친구랑 만난다고 속이고 여자친구 만나는 거 어머님은 괜찮으신가요? 저는 좀 괘씸하고 서운한데… 제가 속이 좁은가 싶어서요. 연애금지라고 한 것도 아니고 엄마한테 왜 벌써부터 살살 거짓말을 하나 싶은데 객관적으로 다른 엄마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친구 안에 여친도 들어가는거죠
괘씸한 생각들 엄마면 애가 안밝히는게 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