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004154641043
'1차 주포' 이씨, '권오수-김건희 만남' 경위 상세 진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1차 주포' 이모씨가 검찰 조사에서 "김건희 여사가 있는 자리에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자신에게 '주식 수익의 30~40%를 주겠다'는 말을 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씨는 당시 "권 전 회장이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코파트와 계약을 하면 다 끝난다"며 열변을 토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김 여사가 권 전 회장에게 '아저씨, 그러면 주식 사야겠네', '아저씨 주식 사서 손해만 봤는데, 확실히 회사 좋아지는 거 맞아요'라고 말했다"라고도 진술했습니다.
--
이런 주가조작 가담 증거가 하나하나 추가로 나오는데
특검 재의결을 부결시켜?
윤석열 탄핵과 함께 국힘은 역사속에서 사라질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