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1억대 판매기념 200만원 행사한다고해서
어제 개천절 행사 첫날 아침 쏘나타 계약했어요. 계약서도 있구요.
오늘(계약다음날) 남편한테 전화와서 이중계약됐다고 차가 없다고 일방통보를 받았네요.
너무 어이가 없는게 첫날 아침 계약이고 전산상에 차 계약이나 리스트 뜰텐데 다음날 이중계약 됐다고 하는 게 말이 되나요?
전산 시스템이 문제인지, 담당자가 담날 늦게 입력을 한건지..
암튼 할인한다고 소리만 요란하고 이미 쏘나타는 해당 할인차 없다고. 어쩌라고 차가 없는데 배째라 시전 중인 지점담당자...
혹시 이런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계약금 받고 네 알겠습니다 해야 하나요? 너무 열받네요.
현대 독과점이라 너무 가격도 올리고 배째라 장사 너무 하네요. 시스템이 구린건지.. 검색하니 계약 해지 일방 통보 얘기 꽤 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