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소금 참 위대하네요

..... 조회수 : 7,411
작성일 : 2024-10-04 16:47:02

컨디션 좋은날엔 그냥 두부에 맛소금만 뿌려도 꿀맛임
맛소금 비율을 찾아봤는데 소금 9 : MSG 1 이에요
1이어도 엄청 높은 비율아닌가요?

IP : 118.235.xxx.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unny
    '24.10.4 4:48 PM (14.32.xxx.34)

    뒤늦게 흑백요리사 보는데
    거기서 그 맛있다는 김구이도
    맛소금 뿌린 거 맞는 거죠?

  • 2. 후라이
    '24.10.4 4:48 PM (116.127.xxx.253)

    후라이반숙과 맛소금 영혼의짝꿍

  • 3. 김구이
    '24.10.4 4:48 PM (59.17.xxx.179)

    당연히 맛소금요 ㅎ

  • 4. ...
    '24.10.4 4:49 PM (122.38.xxx.150)

    유명 맛집 몇번씩 리필해서 먹는 미역국 비밀이 맛소금이예요.
    잘 불린 미역 먹기 좋게 자른 다음 간마늘 맛소금 참기름 넣고 바락바락 치댄 다음
    중약불에 잘 볶은 다음 물붓고 끓여주시면 돼요.
    뭐 들어간것도 없는데 기차게 맛있는 미역국이 됩니다.

  • 5. .....
    '24.10.4 4:49 PM (58.122.xxx.12)

    계란찜 콩나물국에 넣어보세요 천상의 맛 ㅋㅋㅋㅋ

  • 6. ㅇㅇ
    '24.10.4 4:52 PM (119.194.xxx.243)

    맞아요.맛소금이 뭐라고 살짝 넣어도 열일하죠.
    계란찜 콩나물국에는 맛소금!

  • 7. ..
    '24.10.4 4:54 PM (211.109.xxx.57)

    그러니 좋은 재료가지고 맛없게 먹지말고
    조미료 조금 쳐서 맛있게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 8. ㅋㅋ
    '24.10.4 5:03 PM (175.209.xxx.199)

    저 좀전에 들기름참기름 섞어서 바르고 맛소금 뿌려봤습니다 .ㅋ
    저는 영 아닌데 저녁에 식구들 반응 좀 봐야겠어요

  • 9. 어차피
    '24.10.4 5:08 PM (61.101.xxx.163)

    밖에서 설탕 조미료 범벅인것들 외식하고 배달하느니
    맛소금 좀 넣고 집에서 한거 먹는게 낫다고봐요.

  • 10. 에휴
    '24.10.4 5:17 PM (58.230.xxx.181)

    맛소금 당장 주문ㅋㅋ

  • 11. 점점
    '24.10.4 5:34 PM (223.38.xxx.12)

    저도 그래서 맛소금.씁니다 나물무침에 조금만 넣어도 맛이 확살죠

  • 12. .......
    '24.10.4 5:48 PM (121.141.xxx.193)

    맛소금넣어 맛있게 먹는건 좋은데...먹고나면 갈증이 말도 못해요..
    물을 먹어도 계속 갈증....아마도 조미료 때문인듯

  • 13. ..
    '24.10.4 6:11 PM (39.115.xxx.132) - 삭제된댓글

    제가 조미료 맛소금 외식도 잘 안하는데
    명절에 녹두전 반죽 해서 파는곳이
    있어서 주문해서 붙여서 먹었는데
    맛소금 때문인지 입천장 허물이
    다 벗어지더라구요

  • 14. ..
    '24.10.4 6:14 PM (39.115.xxx.132)

    제가 조미료 맛소금 외식도 안하고
    절밥처럼 해먹는데
    명절에 녹두전 반죽 파는곳이
    있어서 주문해서 부쳐 먹었더니
    입에 착착 감기게 맛있는데
    맛소금으로 간맞춘거 같은데
    입천장 허물이 다 밧겨지더라구요

  • 15. 전그래서
    '24.10.4 7:53 PM (125.189.xxx.41)

    맛소금과 천일염 반반 간해요..
    맛소금만 간하면 뭔가 느끼...
    안넣음 맛없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533 82gpt 물어보러 왔어요. 이탈리아 여행 일정 15 ... 2024/10/05 1,471
1631532 서울의달은 진짜 명작 오브 명작이네요! 10 으아 2024/10/05 2,146
1631531 중3 아이 작업기억능력 향상시켜셔 성적 올리기 가능한가요? 4 .. 2024/10/05 802
1631530 우리나란 왜 오지랖이 심할까요? 4 ㅇㅇ 2024/10/05 1,654
1631529 건강검진 한 해 건너뛰어도 괜찮죠 7 날좋다 2024/10/05 2,344
1631528 변요한 연기 좋아요.ㅜ 5 hippos.. 2024/10/05 2,110
1631527 73년생 기억력 다들 어떠신가요? 11 @@ 2024/10/05 2,132
1631526 손태영 아무나 잡았어도 대저택의 주인이네요 47 부럽다 2024/10/05 26,421
1631525 리피어라 드시는 분 계실까요? 궁금 2024/10/05 810
1631524 아이 친구 엄마들 관계 19 bb 2024/10/05 3,201
1631523 동네빵집 식빵에 버터 쓸까요? 12 빵질문 2024/10/05 2,548
1631522 복도식 아파트인데 윗집에 안방에 화장실을 증설한다고 하면 동의해.. 8 ... 2024/10/05 2,228
1631521 가볼만한 지역축제 어디 있을까요? 5 토요일 2024/10/05 1,031
1631520 이게 도대체 뭔가요?피싱인가요? 3 피싱 2024/10/05 1,227
1631519 아침애 식탁다리에 발등을 부딪혓는데요 7 ........ 2024/10/05 1,091
1631518 사촌 조카 결혼식 축의금 5 고민 2024/10/05 2,029
1631517 이석증 온뒤로 기가 허한 느낌이에요. 2 이제 2024/10/05 1,179
1631516 콜센터 (공기업쪽?) 어떨까요 5 .. 2024/10/05 1,193
1631515 내가 보는 것이 결국 나의 내면을 만든다. 3 음.. 2024/10/05 2,138
1631514 장윤정 비호감된 계기, 남 면전에서 비난하는데.. 26 ... 2024/10/05 9,200
1631513 월세집 현관키 교체 요구해도 되나요? 20 ... 2024/10/05 1,897
1631512 다정한 남편 5 ㅎㅎ 2024/10/05 2,090
1631511 고양이 양육의 궁금점 세 가지 19 wakin 2024/10/05 1,645
1631510 새댁분들께 물어요, 시모육아도움 과한 금전요구 32 ... 2024/10/05 4,419
1631509 남의 얘기 즐기는 사람의 특징이 있네요(냉무) 6 맹여사 2024/10/05 2,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