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외벌이 경우 남편이 돈을 버는데..당연히 생각하고
고마움 존중할줄 모른다고 인터넷글이 심심찮게 보이네요
존중이라는 말이 무슨 의미한건가요?
특히 외벌이 경우 남편이 돈을 버는데..당연히 생각하고
고마움 존중할줄 모른다고 인터넷글이 심심찮게 보이네요
존중이라는 말이 무슨 의미한건가요?
서로 존중해야죠
반대 아닌가요
돈 벌어온다고 전업주부 와이프 후려치며 갑질하는 놈들이 많죠.
상대방을 배려하고 챙겨주는 태도라고 생각해요.
전날 술을 많이 마셨다면 아침에 북어국이나 콩나물국
끓여서 챙겨준다거나 살림을 알뜰하게 해서
종잣돈을 모은다거나 남편의 경우에는 집에서 살림만
하는 아내를 위해서 아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챙겨준다거나
청소를 하거나 쓰레기 버리기 등을 한다거나 하는 것들이요.
전업주부가 가사노동 하는걸 당연시하고
고마워할줄 모른다는 글이 더 많지 않던가요?
밖에서 돈벌어오는거 힘든거 알고 남편 위해주라는거 아닐지요.
왜 존중해야죠 ??
이해가 안되네요.
돈벌어오는 건, 유세부릴게 아니라 당연한 건데.
회사생활 25년차 인데, 사회생활이란게 얼마나 비굴한 세계인지 매일 다른 드라마 펼쳐지구요.
경단하고 육아 6년할때 ,신생아 2시간마다 먹이고 싼거 치우느라 , 출산한곳이 곪아서 응급실 가기도 했구요. 소독하면서 넘 쓰라려 울었더랬죠.
서로 그냥 그 자체로 대견한거죠.
얼마전 아이 18세 생일에 울 부부 서로 수고 많다고 위로하니 울애가 속으로 엄청 놀랬대요.
그 뒤로 애도 우리에게 더 잘합니다. ㅋㅋ
상대방의 수고와 희생을 알아주는거 그게 살아가는 힘 아니겠습니까!
배우자 덕이나 볼려는 심보면
존중 고마움을 모르죠
돈벌어 오는게 당연한거면 전업이 밥차리는 유세도 말아야죠
세상에서 제일 힘든일이라면서요?
돈을 벌어 가족을 부양하는 일은 당연히 해야하는 쉬운 일이라고 치부하면서
부엌일 집안일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라고 남편을 닥달하는 전업들 많죠.
돈벌어오는 건, 유세부릴게 아니라 당연한 건데.
ㅡㅡㅡㅡㅡㅡㅡㅡ
풉 대박이네요 당연하대 왜?
그럼 전업주부 집안일 육아담당도 그냥 당연한건데 왜 남편에게 존중받고 싶어함?
부인은 남편을 지칭할 때 우리 신랑 이라고 하는데
82에서 신랑이 뭐냐 구랑이다 이러잖아요.
남편은 부인 지칭할 때 우리 마누라라고 해요.
지칭부터 무시당하는 건 부인쪽이에요.
돈버는거에 대한 존중은 합니다
근데 육아 가사 부모님들과의 문제 그리고 무엇보다 나와의 관계에 하나도 신경안쓰는 부분은 무시당해도 쌉니다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지않는 문 벽같은 남편보면서 무시안하면 내가 살수가 없어요
가사 육아는 일년 365일 일평생을 하는 데..
당연히 존중받아야하지 않나요? 오히려 존중은커녕 무시당하기가 일수죠.
엄청 많이 벌어오지도 않으면서, 왠 생색을 그리 내려하는 지 원...
나가서 벌어봐야 정신을 차릴 전업들이 많네요.
나가서 벌어봐야 정신을 차릴 전업들이 많네요.
생활비 벌어다주는 앵벌이 걷어차고 기세등등하게 이혼하고
내가 설마 뭘해서든 못 벌어먹고 살까 했다가
구관이 명관이라며 재결합 고민하는 여자들..
남편이 바람펴서 이혼해놓고 다른 집 아저씨의 세컨드로 돈 받으며 사는 여자들 많아요.
여초에서는 이런 가려진 그늘의 얘기는 절대 하지않지.
나가서 벌어봐야 정신을 차릴 전업들이 많네요.
생활비 벌어다주는 앵벌이 걷어차고 기세등등하게 이혼하며
내가 설마 뭘해서든 못 벌어먹고 살까 했다가
구관이 명관이라며 재결합 고민하는 여자들..
남편이 바람펴서 이혼해놓고 다른 집 아저씨의 세컨드로 돈 받으며 사는 여자들 많아요.
여초에서는 이런 가려진 그늘의 얘기는 절대 하지않지.
신랑이 뭔 존중인가요?
나를 새댁, 신부로 만드는 화법일뿐.
우리아저씨.영감라고 부르는 분들은 비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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