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장조영술 하는 병원 아시나요?

서울 조회수 : 604
작성일 : 2024-10-04 15:52:03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동네병원 의사가 연세가 많다고 권유했는데 전화해봐도 안한다하고....

IP : 175.114.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4 4:16 PM (211.208.xxx.199)

    서울 송도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대장조영술도 하느냐고요.
    phone) 02-2231-0900

  • 2. 12
    '24.10.4 4:24 PM (211.235.xxx.109)

    몇년전에 고대구로에서 했어요. 유착이 심해서 내시경이 안 들어가거든요.

  • 3. ...
    '24.10.4 4:27 PM (58.231.xxx.145)

    대장내시경 허구헌날 하다가 뗀 여자예요.
    대장조영술을 돈주고 왜 합니까?
    돈받고 하라고해도 안하겠구만.
    일단 조영제는 나중에 체외배출 시켜야해서 물 많이 드셔야하는데 잘몬하면 조영제때문에 더 악성변비가 되기도 하고오ㅡ
    조영제 넣고 검사해도 정확도가 떨어져서
    문제있는것 같다. 라는 판단이 들면 다시 내시경해야됩니다. 어차피 대장내시경을 해야 정확한것을 굳이나 대장조영술 필요없죠

  • 4. 지나가다가
    '24.10.4 4:32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대장 조영술 하나마나입니다.
    설사약 잔뜩 먹고 화장실 들락날락
    하는것 마찬가지구요...검사시 항문
    으로 조영제와 공기 엄청 집어넣고
    침대에 누워서 굵은 봉으로 배 이리
    저리 찔러대면서 엑스레이 찍습니다.
    아주 큰 암덩어리 아닌 이상 안보이구요.
    이상하다 싶으면 다시 장 내시경 다시
    해야 합니다...아예 수면제 맞고 내시경
    찍는게 좋습니다.요즘은 동네 중대출신
    내시경 전문의 한테 받는데 위장하고
    나서 대장 하는데 수면이 깨서 배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의사가 한두명인
    작은 내과보다 좀 근데가 좋습니다.

    6년전 집에서 좀멀지만 동대문 고산자로에
    있는 속편한 내과에서 했습니다...고대 의대
    출신 전문의 들이 원장으로 여럿이 있습니다.
    의전원 출신 아닙니다...소화기 내시경 전문
    클리닉이고 병원이 규모가 좀 있네요.

  • 5. 서울
    '24.10.4 5:03 PM (175.114.xxx.9)

    송도병원 암환자만 조영술을 한대요. 전번 감사해요.
    연세가 많으셔서 천공 걱정했더니 먼저 조영술 해보라하셔서....

  • 6. 지나가다가
    '24.10.4 6:41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경력 적은 레지던트나 나이 많이 들은 경험적은
    의사 걸리면 그렇지요...저는 60초인데 직장에서
    스트레스가 많아 거의 30년전 조영술 두번 해봤고
    (조영제,가스약 먹고 공기 응꼬로 펌프질 하고 설사가
    터질것 같고 죽을 지경이었네요 그나마 젊어서 엉덩이
    어마하게 힘줘서 설사 안했고 촬영때나 나중에 배아파
    혼났네요)첫 내시경은 90년도 중반? 여의도 성모에서
    했는데 진짜로 죽는줄 알았네요.한달간 목에서 피나오구
    두달간 목이 쉬어서 말을 못했습니다...
    전문의 안하고 제지들이 한다고 동네
    소화기 내과 의사분이 말하더군요...
    내시경 수천번을 해봐야 실력이 는다네요.
    노인분들이 조영제 쵤영이 더 어려울겁니다.
    시술하다가 설사 폭풍 필히 예상합니다...

    미다졸람과 프로포폴 섞어서 내시경 하는
    좀 큰 내과 병원에서 하세요...경험 많은
    의사 고를수 있습니다...조영술 절대 비추
    합니다.

  • 7. 지나가다가
    '24.10.4 6:47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제지가 아니고 레지던트...
    호홉하는 번도 안알려주고
    내시경도 굵고 마구 목구멍
    으로 쑤셔 대더군요...

    레지들 마루타가 된거지요.
    2020년도에 4박5일 부비동
    농양 수술과 코뼈 휜 수술도
    전신 마취하고 같이 했는데
    코 안 드레싱 할때 지옥이었네요
    실력없는 애들 많습니다.
    시험 잘봐서 명문의대 들어와도
    문제만 달달 외워서 잘풀지
    시술이나 손기술, 노력 안하는
    레지들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9562 윤가 지금 벙커에 있나보네요 25 2025/01/07 6,726
1669561 허리디스크 방사통 어떻게 나으셨나요? 4 허리디스크 2025/01/07 1,379
1669560 "바이든이 꼭 만나라고···" 미 국무장관의 .. 8 ㅇㅁ 2025/01/07 2,469
1669559 전월세 계약 기간 만료 후 집주인이 바뀌는 경우 계약서? 자취생 2025/01/07 545
1669558 외국사는 가족이 돈을 저에게 줄 경우 엘도 2025/01/07 948
1669557 윤가 윤 대통령 측 "내란죄 철회로 소추사유 80% 철.. 37 ㅇㅇ 2025/01/07 15,187
1669556 (체포)엘리ㅎ이 하나로 형제자매가 같이.. 5 요거트 2025/01/07 1,516
1669555 인생 잘된 순서가 13 ㅁㄴㅇㅎㅈ 2025/01/07 5,077
1669554 지성 샴푸 추천부탁드립니다 . 5 무념무상 2025/01/07 939
1669553 500만원정도 달러로 환전하면 얼마 손해보나요? 5 ㅡㅡ 2025/01/07 1,815
1669552 윤명신이 매봉산을 구찌터널로 만드네요. 3 ,,,,,,.. 2025/01/07 2,986
1669551 경찰,경호처 부장이상급 전원 입건 검토중 20 2025/01/07 3,242
1669550 옥스포드 사전 한국어 등재 1 2025/01/07 1,405
1669549 (체포)미용실서 파마를 했는데 11 머리카락이~.. 2025/01/07 3,235
1669548 법사위 현안질의 공수처장 출석예정입니다 4 즉각체포 2025/01/07 1,082
1669547 매불쇼 시작했습니다 3 최욱최고 2025/01/07 1,267
1669546 최상목은 국민 팔아 장사하지 마라! 6 ㅅㅇㅅ 2025/01/07 890
1669545 탄핵촉구)정부,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7 .... 2025/01/07 3,010
1669544 주말부부, 둘 다 원룸형 오피스텔에 살아도 될까요? 12 주말부부 2025/01/07 3,199
1669543 내란당 출신 대통령들 때문에 률사가 되어감 2025/01/07 684
1669542 법이 너무 허술해서 군사국가기밀을 일본에 넘겨도 벌을 안 받으니.. 5 탄핵인용기원.. 2025/01/07 1,109
1669541 모발이식이요 18 ㅇㅇㅇ 2025/01/07 1,701
1669540 올해 고등 입학하는데 아직 사춘기가 안 온 아들 7 2025/01/07 1,698
1669539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입장문 읽어보세요~ 29 ..... 2025/01/07 4,313
1669538 해외 후원 어린이 국내로 초청도 할 수 있나요? 5 ,,,, 2025/01/07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