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하다 영혼이 있다, 없다에서 막혔어요
여러분들의 생각은요?
있다는 분은 어떤것 때문에 있다고 생각하시는지도 써주시면 도움이 될거 같아요
독서토론하다 영혼이 있다, 없다에서 막혔어요
여러분들의 생각은요?
있다는 분은 어떤것 때문에 있다고 생각하시는지도 써주시면 도움이 될거 같아요
없어요. 그냥 비과학적.
없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구요
과학적 증거가 없잖아요
없다고 하기에는 살면서 설명할 수 없는 경험이 하나쯤 있지않나요?
민어요,
과학의 기술이 발달되면서 기존에 밝히지 못했던걸 계속 밝혀내고 증명하고 있잖아요. 아직도 과학은 발전중이요,,,
얼마전 양자의 움직임을 촬영한 논문 읽으면서 세상엔 내가 모르는 게 태반이라고 느껐어요.
영 혼 있지요
있다면 수천 년 전부터 죽은 수많은 영혼들이 수시로 출몰해줘야하는데 간혹 특이한 경험담은 우연과 우연이 겹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없다고 믿는 사람인데
솔직히 인생의 몇몇 중요한 순간에 논리나 과학으로 설명할수 없는 경험이 몇번 있었어요.
영혼이라기보다는 인간의 간절함이 특별한 에너지를 만든다고 생각해요.
만들어진 신
영혼은 귀신과 동급 아닐까싶어요
귀신은 있는것 같구요
있다에 한 표요
영혼을 보는 사람을 옆에서 보긴 했지만 나는 안 보이니 안 믿어요
보는 사람의 특별한 영역은 있는것 같기도 해요
없다고 생각해요
부처도 영혼은 부정했다네요
있을거 같아요
헷갈려서 전 중립
저는 미스터리한 사건보면 그래 뭔가가 있지않을까싶기도했는데
결국 오해거나 착시거나 그렇더라고요
옥수역 전철귀신만은 진짜였음 했는데 결국 밝혀지고
여튼 없다에요
없다.
있다면 영혼이 언제생겨나는건지, 태어날때? 엄마뱃속에서?
동물도 영혼이있는지, 있다면 어떤동물까지? 등등의
궁금증에 답이 모호해서요.
육신이 없으면 다 꽝
이번생에 아직은 죽지 않아봐서 경험을 못했으니
사실 있다 없다 단정지울 수는 없겠지만
이런건 믿음의 영역이니까^^
저는 없다고 믿어요
영혼이 없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멘붕이었어요
신이 있다없다는 논란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영혼이란 말을 너무 흔하게 들어서 당연히 있다고 생각한걸까요?
없다고 생각하면 지금 이렇게 사는 현세도 너무나 허망한 거죠.
긴 시간 속에선 우리의 일생도 아주 짧은 순간이니까요.
보통 영화나 이야기 같은 데서 나오는 것은 사람들의 상상이나 추측이나 이미지 등을 시각화해서 그려낸 것이겠죠.
그런데 있다 없다 를 떠나서 어차피 죽어 본 사람은 없기 때문에 누구도 알 수 없죠. 누구도 경험해 본 적 없고 해 볼 수도 없는 전혀 다른 차원의 현세 너머의 일이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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