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님 꿈과 같이 에서 남주인공이 여직원 가방과 과장님 자켓에 손을 대요. 다 실패이긴 했지만...
왜 남자 주인공이 그랬을까요?
그의 심리, 기저에 깔린 무엇이 궁금해요. 포털에서 검색해도 힛트 작이 아니라서 인지 언급된 바가 없어요.
박완서 님 꿈과 같이 에서 남주인공이 여직원 가방과 과장님 자켓에 손을 대요. 다 실패이긴 했지만...
왜 남자 주인공이 그랬을까요?
그의 심리, 기저에 깔린 무엇이 궁금해요. 포털에서 검색해도 힛트 작이 아니라서 인지 언급된 바가 없어요.
또렷이 기억 안나지만
그 남주가 약간 비정규직 그런거 아니었나요? 계약직 비슷한걸로.
다른 정직원들의 신분증 그런거 확인해보고 싶었던 것 아닌가 했었는데....
저도 정확하진 않아요. 또렷한 설명이 본문에 있었던 것도 아닌것 같고요.
그 부분이 뭐랄까, 박완서 소설답지 않다고 느꼈어요
저는 화자가 보통 여자인데, 그 소설은 남주로 썼는데
박완서작가도 남자에 빙의해서 쓰는 소설은 뭔가 어색하구나..하고 느꼈답니다.
개인 소회에요
남자가 운동권이라 제대로된 취업 못하나가 취업하는데 스스로 열등감에 본인이 제몫해내는데 내가 이사람들이랑 비슷한가?정규직 아닌가 확인 싶어서 자꾸 사원증 확인하고 싶어하고 그러다 훔친 거 비슷하게 사건 꼬여서 스스로 그만둬요. 그러면서 생계 책임지는 와이프에게는 힘들다 가스라이팅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