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냄새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24-10-04 09:06:51

갱년기가 심해요ᆢ어느날부터 저한테도 냄새가 느껴지고

남편냄새 동네 친구조차도 냄새가 느껴지네요

남편도 지인도 한깔끔하는데요

특히 출퇴근길 나이드신분들의 시큼한 냄새 힘들어요

추운데 지금도 창문열고 자고 남편이 창문닫으면 숨막히고

냄새때문에  화가나요

갱년기라서 이런가요 이또한 지나가리인가요

IP : 1.216.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4 9:12 AM (219.241.xxx.152)

    그것도 갱년기 인가요?
    남편 냄새가 나서 시큼한ᆢ
    남편에게만 뭐라 했는데 깨끗이 씻으라고

  • 2. ㅇㅂㅇ
    '24.10.4 9:22 AM (211.36.xxx.75)

    냄새가 심해지는게 갱년기 증상이란 말은 처음 듣는데요

  • 3. ...
    '24.10.4 9:26 AM (1.219.xxx.23) - 삭제된댓글

    코나 목에 염증이 있는지
    이비인후과에 한번 가 보세요.

  • 4. ..
    '24.10.4 10:06 AM (211.234.xxx.156)

    저는 원래 코가 둔하던 사람인데 요즘 냄새에 예민해서 이제코가 뚫렸나보다 했더니 갱년기라 그런 걸까요.

  • 5. . .
    '24.10.4 10:24 AM (58.79.xxx.33)

    갱년기라서 그런게 아니라... 제가 보니 나이들수록 땀 안난다고 잘 안씻고 한번입은 옷도 자꾸 입어서 그럴거에요... 사실 청소년기 애들 냄새가 더 심하거든요.. 제가 애들이랑 수업하는 사람들이라서 잘알아요. ㅠㅠ
    나이들면 머리랑 샤워 꼭 하루에 한번하고 무조건 속옷매일갈아입고 겉옷도 자주 세탁하는 게 중요한거 같아요..

  • 6. . .
    '24.10.4 10:26 AM (58.79.xxx.33)

    자기 냄새가 느껴지는 건... 비염이나 축농증이나... 우울증일 확률이 높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514 냉동 피자 추천 드려요 12 ㅇㅇ 2025/05/08 2,535
1710513 특목자사고에서 이번 중간 5등급이면 탈출하는 것이 나을까요? 31 dd 2025/05/08 2,213
1710512 미국 명문 프린스턴 대학에 법대.의대가 없는 이유 9 학부교육 2025/05/08 2,339
1710511 고1 수학 중간고사 재시만 두 번 4 재시두번 2025/05/08 1,112
1710510 30년 넘은 전세준 아파트에 급배수시설누출손해보험 들어주는 보험.. 3 망고맘 2025/05/08 1,046
1710509 (김학의 무죄판결 이유) 공소시효 넘긴 검찰 때문이었습니다. 1 ㅅㅅ 2025/05/08 1,025
1710508 어버이날 용돈 7 어버이날 2025/05/08 2,338
1710507 박쥐 한덕수 선생 13 00 2025/05/08 2,330
1710506 3년간 14차례 '폭삭', 부산 사상~하단선 싱크홀 대책 없나 .. 4 엑스포29표.. 2025/05/08 1,075
1710505 모듬순대가 웃겨서 미치겠어요 10 ..... 2025/05/08 3,684
1710504 저 스마트TV 받았어요 2 헤헷 2025/05/08 2,225
1710503 자식이 주는 용돈은 그 무게가 다르다고.. 4 2025/05/08 2,809
1710502 이재명 상대원 시장 연설 전문(더쿠펌) 4 .. 2025/05/08 849
1710501 근데 김학의는 왜 무죄죠 26 ㄱㄴ 2025/05/08 2,524
1710500 한덕수는 정말 어이가 없긴 해요 12 ㅁㅁ 2025/05/08 3,419
1710499 장성철 “파기자판 안해준 것에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조희대에게.. 21 ........ 2025/05/08 3,622
1710498 사춘기아들에 대한 맘이 차가워지네요 41 11 2025/05/08 6,466
1710497 김앤장의 윤석열친구들, 한동훈 그리고 첼리스트 6 한동훈너! 2025/05/08 2,288
1710496 담근 열무김치가 좀 짠데 9 좋은날 2025/05/08 759
1710495 철학관 갔다왔어요 8 ... 2025/05/08 3,298
1710494 판사들 사이에서도 인정 안하는 조직 22 . . 2025/05/08 4,696
1710493 직장을 다시 갖고 싶어 눈물이 나네요… 14 오랜만에 2025/05/08 4,057
1710492 한덕수가 꼭 국민의 힘 대선후보 되어야합니다! 12 도와주세요 2025/05/08 3,127
1710491 제주항공 참사.. 10 슬픔 2025/05/08 2,864
1710490 주사피부염으로 고생중이요. 11 ,,, 2025/05/08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