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보시는거 좋아하시고
다리가아파서 외출을 못하세요
TV 보는것도 재미없다고 안보시고
요즘 친척이 주신 성경책을 보시는데
재미없지만 그냥보신다는데
혹시 80대 할머니 가 재미있게 보실수있는
글씨가 좀큰 책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해주신 분들 복들받으실겁니다~
책보시는거 좋아하시고
다리가아파서 외출을 못하세요
TV 보는것도 재미없다고 안보시고
요즘 친척이 주신 성경책을 보시는데
재미없지만 그냥보신다는데
혹시 80대 할머니 가 재미있게 보실수있는
글씨가 좀큰 책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해주신 분들 복들받으실겁니다~
큰 글자책이 따로.나옵니다.
어린이용 옛날 이야기, 동화책 추천합니다
재밌고 그림도 예쁘고
저자가 76세시고 제가
보고 엄마 드리니 이틀만에
재미나게
보셨어요.
서비스해드려도 좋을 것 같아요.
밀리의 서재 같이 전자책은 어떠세요
읽어주는 기능이 있어서 좋아요
박완서
그 많던 싱아를 누가 먹었을까
같은 자전적 소설요
아…그시절에는 이런일도 있었지 그런 추억에 잠길 수 있고 공감대 형성이 쉬울거 같아 재밌게 읽으실듯 해요
어른을 위한 그림책도 많아요 안녕달 작가 추천합니다 할머니의 여름휴가와 메리 추천해요
박완서는 다 읽지 않으셨을까요
신간 사드리세요
보청기 끼시는데 잘못들으세요
보청기끼면 불편해서
TV도 안보시고
큰글자로 된 불편한 편의점 괜찮습니다.
위에 즐거운노인 아니고
76세 할머니가 쓰신 유쾌함 에세이에요.
추천드려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는데
조금 큰규모 공공도서관에는 큰글자도서 비치되어있고
도서관에 따라 노인분은 무료택배 대출도 가능한곳 있어요
지역의 공공도서관도 살펴보세요
올해 70세된 저희 엄마가 최근 몇년간 제 추천으로 재미있게 읽으신 책은
불편한편의점 알로하나의엄마들 순례주택 내가거기가면안돼요 장편으로는 한강
그리고 요즘은 토지 완권 목표로 읽고 계셔요~
도서관가시면 큰글자책 따로 있어요
모든책이 다 있는지는 모르지만요;;
저희 엄마는 산책겸해서 집근처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세요 큰글자책은 아니고 일반책이요~
도서관에 빌리시는것 보다 몇권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빨리 읽지 못하시고,
금방 잊어버려서 또 읽고 또 읽고 하시게
80대 울엄마가 그러더라고요
연속극 잘보는것만도 좋은거라고
본거 또 보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방송에서 예전드라마를 재탕삼탕하는겁니다
엄마가 허준 등 우리나라 위인전, 타샤튜더 나의 정원외, 삼총사,
걸리버여행기 등 세계 명작 책 등 좋아해요. 활자 큰 것으로
도서관에서 대여도 종종하고, 전자책으로 보기도 하는데
점점 긴 호흡의 책은 힘들어해서 몇 년전부터 동화책도 재미있게
읽기 시작했어요.
예를 들어 철학책 시사책 이런 것도 재미있어 하시더라고요.
드라마가 다가 아니셨어요. 접할 기회가 없었던 것뿐.
티비로는 동물 다큐 같은 거 좋아하시고
도서관에서 여러 분야 다양하게 큰글자책 있으니 편견 갖지 마시고
두루 빌려다 드리세요. 심지어 패션지도 좋아하셨어요.
그건 글자가 문제가 아니니까요.
좋아하는 장르가 있으실듯요.
큰글자.큰글씨로 검색해서 그중에서 책을 골라보셔요.
샘터 잡지도 큰글씨 나와요.
색칠공부는 어때요?
펄벅의 대지
제가 진짜 재밌게 본 책이라
87세 울 시어머니는 퍼즐맞추기 좋아해요
1000피스짜리도 다 맞춰서 종종 사드려요
큰글자 책 도서관에 있을꺼에요
나의 아름다운 정원
여기서 보고 읽어드렸는데 재미있어 하셨어요
전자책도 시도해 보시죠.
저장합니다~
색칠공부는 싫으실까요
저희 할머니도 많이 하셨는데 그림 큼지막한 걸루
오디오북 빌려서 들려 드리세요.
엄마가 책을 엄청 좋아하셔서 80세까지 도서관에 다니셨어요. 그런데 두 눈 다 백내장 수술을 하신뒤 시력이 떨어져서 속상해 하시길래 엄마가 다니시던 도서관 앱(교보문고, 북큐브 둘 다 있음)을 깔고 거기서 오디오북을 대출해 읽는 방법을 알려 드렸어요. 빌리는건 제가 해드리고 클릭해서 읽는건 엄마가 하시는데 너무 좋아하세요.
그리고 유튜브에서 책 읽어 주는 영상 찾아서 보내드리면 들으면서 콩나물도 다듬고, 멸치도 다듬고, 식물 가꾸기도 하세요. 노인이라 못할거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유튜브라도 보게 해 드리세요. 요즘 책 읽어주는 영상 아주 많습니다.
지금 저희 엄마 연세는 팔십대 후반이세요. 곧 90세인데 손이 떨려 헛손질은 좀 하시지만 제가 책 읽어 주는 동영상이나 좋은 강연들 보내드리면 아주 잘 보세요.
큰글자책으로 검색해서 취향고려해 빌리거나 구입하시는데 독서대도 꼭 사드리세요
바닥에 놓고 글 읽기가 넘 목아파요 제가 80대는 아니지만 40대도 아픈 목과 허리라
독서대 추천합니다
요즘 저도 어릴때 읽었던 오랜 고전들 오디오북 들으면서 집안일 하는거 습관됐어요.
감사한 현대문명의 힘을 빌어 노년에도 심심하네 뭐하네 하지말고 혼자 잘 놀아야죠. 유료 오디오북 아녀도
유튜브에 이태란배우가 펄벅 대지 읽어주는거 있고요
여배우의 책방이던가 초원의 집, 데미안 등등 읽어주는것도 너무 좋아요. 저는 완전 할머니 되기전 영어소설도 틀어놓을 수 있도록 원서도 열심히 읽어두는 중
저자 이근후
100세까지 유쾌하게 나이드는 법
덕혜옹주, 심청전, 서유기, 춘향전
김용택시인의 섬진강 이야기 1,2
저희 80세 어머니가 재미있게 읽으셨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8108 | 운동 가기 전 2 | 음 | 2024/10/22 | 870 |
1638107 | 번아웃이 온 것 같아요 4 | ㅇㅇ | 2024/10/22 | 1,699 |
1638106 | 가난 혐오가 왜 이렇게 심할까요? 10 | 음 | 2024/10/22 | 4,958 |
1638105 | 아이쿠 코로나ㅜㅜ 3 | 아파.. | 2024/10/22 | 1,614 |
1638104 | 인스타그램 리그램 용어에 대해서요.. | .. | 2024/10/22 | 422 |
1638103 | 로제의 아파트 떼창하는 독일 클럽 13 | ,,,,,,.. | 2024/10/22 | 6,605 |
1638102 | 공복에 사과 7 | 당뇨 | 2024/10/22 | 2,542 |
1638101 | 코스트코 베이커리 담당자분 계신가요?? 21 | ... | 2024/10/22 | 4,457 |
1638100 | 플랫화이트 커피 맛이 좀 나네요 4 | 흐흐 | 2024/10/22 | 1,687 |
1638099 | 운전 연수 몇시간이나 받아야 할까요? 4 | ㅡㅡ | 2024/10/22 | 1,058 |
1638098 | 문과는 대졸취급도 못받는다는 댓글 32 | 끙 | 2024/10/22 | 3,772 |
1638097 | 서울 고궁 중에 경복궁이 제일 아름다운가요. 8 | .. | 2024/10/22 | 1,886 |
1638096 | 제주 백돼지는 맛이 어때요? 3 | ㅇㅇ | 2024/10/22 | 631 |
1638095 | Ebs 고등영어 올림포스 교재는 매해 새로 바뀌나요? | 프로방스에서.. | 2024/10/22 | 396 |
1638094 | 전쟁 안나요 걱정마시길 19 | .... | 2024/10/22 | 2,972 |
1638093 | 동상이몽에 백성현 아들 너무 귀엽네요 10 | 많이 보여주.. | 2024/10/22 | 2,487 |
1638092 | 국감인데 사법부는 안건드네요 4 | ... | 2024/10/22 | 1,014 |
1638091 | 중2병과 싸워서 이겼어요 27 | 중2병 | 2024/10/22 | 5,391 |
1638090 | 사람들은 가격이 싸면 후기를 과하게 좋게 쓰는 경향이 9 | 구름이이뻐서.. | 2024/10/22 | 1,454 |
1638089 | 카레에 딱 세 가지... 20 | 옐로우 | 2024/10/22 | 5,273 |
1638088 | 혹시 대장내시경 해서 용종 떼어내면 그 자리에 영양제 쓸거냐는데.. 12 | 건강검진 | 2024/10/22 | 2,756 |
1638087 | 간식이 마구마구 땡겨요 | 비때문에 | 2024/10/22 | 928 |
1638086 | 창덕궁 창경궁 중에 10 | bb | 2024/10/22 | 1,617 |
1638085 | 5세 남아 유치원 참관수업갔는데.. 23 | 흠 | 2024/10/22 | 3,853 |
1638084 | 국회의원 고위관료 주식 보유종목 순위 | ㅇㅇ | 2024/10/22 | 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