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상의를 시스루만으로 입어
바스트포인트가 다 드러나 보인다든지
가슴이 다 드러나게
헐렁하게 늘어진 팔없이 깊게파인
러닝같은 상의를 입는고
패션 선구자인듯
테레비에 나온다든지...
몸에 꼭 붙어서 하체의 굴곡이 다 드러나는
하의를 입고 운동한다든지...
아...난 싫다...눈을 어디에.두어야할지...
나한테는 폭력이다.
안보고 싶은데
눈을 감고 운동하는것도 아니고
쓱 ㅡ 지나가면 보기싫다.
물론 여자가 저리입는것도 싫다
남자가
상의를 시스루만으로 입어
바스트포인트가 다 드러나 보인다든지
가슴이 다 드러나게
헐렁하게 늘어진 팔없이 깊게파인
러닝같은 상의를 입는고
패션 선구자인듯
테레비에 나온다든지...
몸에 꼭 붙어서 하체의 굴곡이 다 드러나는
하의를 입고 운동한다든지...
아...난 싫다...눈을 어디에.두어야할지...
나한테는 폭력이다.
안보고 싶은데
눈을 감고 운동하는것도 아니고
쓱 ㅡ 지나가면 보기싫다.
물론 여자가 저리입는것도 싫다
맞아요. 추해 보이는데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듯.
운동하는 곳이면 운동이나해요. 남의 옷차림 관찰하지 말구.
그러게요. 그냥 자기 할일 하자구요...내 운동하고 내 근육 보면 남들 옷차림 볼 겨를이 있나요? 굳이 남들 행동 남들 옷차림 더 스캔하면서 싫어할 이유가....
게다가 무슨 남자들이 시스루를 입는 다는 둥 망상까지 하면서 소름기쳐하는건 병 아니에요?
벗기겠어요
패서 가르치겠어요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도 이 지경인데
내가 못 바꿀 것 까지야.
님 운동이나 빡세게 해요
그러면 남이 어쩌는 거 눈에 안 들어옵니다
남이사!!!! 그러든 말든 촌스럽게 왜그래
안구테러는 맞죠.
남자가 그러면 항의라도 하지
여자가 그러면 운동에 집중하라고 하는 아이러니...
남자가 그렇게 운동하면 항의하시나요? 그냥 얼굴 돌리고 말던데.....꼴 사납지만 어쩌겠어요? 머리길이 치마길이 단속하던 7,80년대도 아니고...
남자들이 단체로 레깅스 입고 다니면 그냥 있겠어요?
만일 누군가가 어쩜 다들 하나같이 얼굴은 쟁반만하고 엉덩이는 축 처지고 눈가는 자글자글하고 배 뚝 튀어나온 늙은 아줌마들이 이 세상에 우글우글하냐고 안구테러다 이쁘고 쌩쌩하고 젊고 날씬한 사람들만 있는 세상에 살고싶다하면 음..그래 니말이 맞다. 내가 없어져줄께싶은 맘이 드시나요?
일반적인 상식은 도덕적인 기준만 벗어나지않으면 되는건데 비키니를입고 운동하는것도 아니고 다들 참 상식상식하시면서 본인기준이 상식이라고들 믿으시는지.
운도하러 가는 거지
남 복장 구경하러 가나요?
남들 복장 관심도 안가던데
여기서 뭐라 하는 분들은 운동 다니는 분들은 아니죠?
못나오게 할수없고.
싫으면 내가 떠나야 되는데
나도 거기 선택한 이유가 있는데(시간,위치, 트레이너, 시설 등등)
고작 꼴보기싫다는 이유로 옮겨요??
나한테 말시키는거 아니면 전 참을래요.
어디를 봐야할지 모르겠는 사람들도 이해 가요
한쪽의 권리만 주장하는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