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요..
대학은 안가도 좋으니 20살 넘어서라도.... 제발......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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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성실해요. 아이도 성실하셌죠?
..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24-10-04 03:03:21
IP : 119.17.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4.10.4 3:29 AM (223.38.xxx.3) - 삭제된댓글부모님은 성실 끝판왕인데 저 포함 자식 3명은 세상 불성실하긴 해요
오냐오냐 자라서 그런 것 같아서 제 자식은 절대 그렇게 안 키우려구요2. 성실
'24.10.4 7:30 AM (125.191.xxx.197)부모가 성실해요
키우는 내내 아이의 불성실함에 분통터져하며 지냈어요
아이가 성인이 되고 직장생활을 하는데 보니 많이 성실하더라구요 그냥 나와 비교하느라 성실한 애를 불성실 취급했더라구요
딸에게 미안해요3. 성실
'24.10.4 7:50 AM (39.122.xxx.3)부모 둘 모두 엄청나게 성실하고 계획적
아이 불성실하다 분통터져 잔소리 많이 했는데 학창시절 생기부내용 성실함 칭찬글들 대학가서도 성실함
그냥 나와 비교하느라 성실한 아이를 불성실 취급2222
아들에게 미안해요4. ...
'24.10.4 8:18 AM (220.126.xxx.111)대학교 2학년때까지 불성실 그 자체.
직장인 5년차인데 너무 성실해서 제가 젊은꼰대라고 부릅니다.5. ..
'24.10.4 8:40 AM (39.7.xxx.94)부모님이 엄청 부지런하셔요. 평생 늦잠 낮잠을
본적이 없고, 밤10시면 취침 새벽5:50이면 기상
두분다 70대 중반인데 아직도 그러고 사세요
저는 거의 비슷하게 똑같이 부지런하고요
제동생은 마흔 평생 낮3시쯤 기상.
1년이상 다닌 회사가 없어요6. 네
'24.10.4 8:59 AM (112.164.xxx.166) - 삭제된댓글우리부모 성실했고
우리 성실하고
자식들 조카들 성실해요
시집은 시아버님 공무원
자식들 공무원.
손주들 공무원 그렇네요
울 아들도 임용준비하고 있고 안되면 공무원 시험본대요7. ...
'24.10.4 9:16 AM (121.133.xxx.136)남편 개미, 전 약간 개미, 큰 아이 킹베짱이, 둘째아이 킹개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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