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많은데 하고 싶은게 아무것도 없어요
시간 많으면 님들은 뭐하고 싶으세요?
시간은 많은데 하고 싶은게 아무것도 없어요
시간 많으면 님들은 뭐하고 싶으세요?
돈도 있는건가요? 시간과?
그렇다면 지원도 하면서 봉사도 하고 싶어요.
만끽하세요
저는 무조건 산으로 들어갑니다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어요
돈이 풍족하면 좀 달라질까요?
러닝 해보세요
돈 없어도 하고 싶은게 많은게 탈 ㅠ
저도 그래요.
의무적으로 운동 가고,사람 만나는데.. 실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돈 많으면 다르려나 생각해봐도 돈 많아도 그럴 거 같아요.
(지금도 돈 없어서 못하는 건 아니거든요)
다 귀찮고 , 즐겁지가 않아요.
몇년 전부터 ..입맛이 그렇더니 - 뭘 먹어도 맛있지가 않고 특별히 먹고 싶은 것도 없고, 그냥 의무적으로 때 되고 배고프니 먹지 젊을때처럼 이것도 맛있고 저것도 먹어보고 싶고 이런 게 사라짐 -
이제는 그냥 모든 게 그렇네요. 이게 노화의 과정인가봐요
전엔 여행지 검색만 해도 설레고 ,살 더 빼면 더 이쁘게 옷 입어야지 옷 검색해도 설레고 했는데 이젠 모든 게 심드렁..
점점 더 해질까봐 걱정이 되네요.
너무 많아요.
나한테 남은 시간이 부족한게 눈물나도록 아쉽고
돈이 부족한 게 그 다음으로 아쉬워요.
세상에 볼 거, 가보고 싶은 곳
하고 싶은 일이 얼마나 많은지요.
시간은 있는데
돈이 안따라주네요…
조만간 집 사야 해서요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도 없고 돈도 없어요. ㅠㅠ
도서관 가고
러닝하고
커피숍 가고
여행다니며 예쁜경치 많이 보고싶어요
이지역 저지역 맛있는 음식들도 먹어보고요
저도요 여행도 시들
맛집도 영화도 ..쇼핑도 사고싶은게 없고요
책도 이젠 별로
...
이게 늙는거구나 싶어 우울
앞으로 20년 30년 어찌사나요
나이가 드니 감흥이 없어요. 모든 음식이 그 맛이고 놀거리도 재미없고, 가고 싶었던 여행도 귀찮고 몸은 여기저기 아프고,,,빨리 떠나도 미련없어요
시간과 돈이 여유있어도 나이가 드니 감흥이 없어요. 모든 음식이 그 맛이고 놀거리도 재미없고, 가고 싶었던 여행도 귀찮고 몸은 여기저기 아프고,,,빨리 떠나도 미련없어요
시간과 돈이 여유있어도 나이가 드니 감흥이 없어요. 모든 음식이 그 맛이고 놀거리도 재미없고, 가고 싶었던 여행도 귀찮고 몸은 여기저기 아프고,,,아프지 않고 빨리 떠나길 ,,,,
저도 그래요.평생,,,,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6928 | 방문 수업 가는데.. 10 | ㅇㅇ | 2024/12/03 | 1,345 |
1646927 | 코인 물려있었는데 드뎌 빨간불이네요 | .... | 2024/12/03 | 1,293 |
1646926 | 혹시 반고흐전 다녀오신분 계실까요? 7 | 반고흐전 | 2024/12/03 | 1,822 |
1646925 | 나이들수륵 시간이 짧아질까요? 9 | ㄱㄴ | 2024/12/03 | 1,432 |
1646924 | 스트레스로 생기는 몸의 이상 증세 27 | ㅡㅡ | 2024/12/03 | 4,239 |
1646923 | ISA계좌에서 3년후 연금저축으로 옮겨야 세제혜택이 있다는데 6 | ... | 2024/12/03 | 1,495 |
1646922 | 자식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6 | 겨울 | 2024/12/03 | 6,306 |
1646921 | 특활비삭감 16 | 82고인물 | 2024/12/03 | 1,279 |
1646920 | 나이 듦 3 | 나이듦 | 2024/12/03 | 1,495 |
1646919 | 동생이 망해서 이사가야하는 상황인데 37 | ㅇㅇ | 2024/12/03 | 7,470 |
1646918 | 왜 인생은 고민은 연속해서 생기나요 7 | 삶.. | 2024/12/03 | 1,743 |
1646917 | 왜 나이들수록 다리가 말라가죠? 15 | ㅇㅇ | 2024/12/03 | 3,766 |
1646916 | 특활비삭감에 기레기가 발악하는이유 9 | 검찰특활비 | 2024/12/03 | 1,270 |
1646915 | 인덕션 어디꺼 살까요? 8 | .. | 2024/12/03 | 1,376 |
1646914 | 국회 특활비, 홍준표 때문에 이미 90% 삭감했음 10 | 뭘알고나 | 2024/12/03 | 1,380 |
1646913 | 자식한테 큰 실망… 64 | 하아… | 2024/12/03 | 17,186 |
1646912 | 12/3(화)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4/12/03 | 392 |
1646911 | 선택관광 … 15 | … | 2024/12/03 | 1,977 |
1646910 | 확실히 점수맞춰서 대충 입학한 애들은 애교심이 없는거같아요 11 | ..... | 2024/12/03 | 2,308 |
1646909 | 핸드폰 컬러링은 남이 듣는 거잖아요 5 | 핸드폰 | 2024/12/03 | 1,579 |
1646908 | 나이들수록 여자형제가 있어서 좋다고 느끼시나요? 35 | 자매 | 2024/12/03 | 4,285 |
1646907 | 위 안 좋은 사람에게 생양배추 괜찮나요? 6 | 양배추 | 2024/12/03 | 1,813 |
1646906 | 미용실 가면 너무 힘듭니다. 19 | 어 | 2024/12/03 | 6,041 |
1646905 | 코스트코에서 오일병 넘 편하고 좋은거 샀어요 17 | 신세계 | 2024/12/03 | 3,963 |
1646904 | 큰상을 펴두고잤는데 내내악몽꿨어요 11 | ㅜㅜ | 2024/12/03 | 2,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