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 국어학원 대치로 갈까요

개나리 조회수 : 1,702
작성일 : 2024-10-03 23:19:25

첫 시험은 집앞 국어학원에서 내신준비했고

(국어100점)

정규수업은 같은학원 대치점으로 갈까 고민중이예요

대치점에서도 이번 중간고사때 저희아이 학교내신 수업을 했다네요

대치점은 라이드해야되고 왕복 40분거리

집앞은 걸어서 다닐수있어요

대치로 갈려는 이유는 2가지인데

1. 집앞 지점은 선생님 혼자서 중등전체 수업을 다하세요

그래서 화.신경질적인게..

등록하러간날 수업때 애들한테 짜증내고 막말하는게 다 들려서 놀랬거든요

다른선생 수업으로 바꿀려고 물어보니 한분이 중등다 관리한다고...

내신때도 화.짜쯩이있었지만 내신이급하니 수업들었어요

2.국어.논술은 선생님 역량차이때문에 대치에서 수업듣는게 좋다고 . 정규수업+내신수업을 대치로 옮겨야할지

 주1회지만 내신기간 .직보등 라이드하면서 길에서 버려지는 시간이많아지니ㅜㅜ

같은 국어학원이지만 대치로갈까요

중등이니 동네에서도 충분할까요

 

IP : 115.136.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3맘
    '24.10.3 11:30 PM (210.100.xxx.239)

    필요없어요.
    대치는 고등가서 내신 최상위일 때
    수능대비를 위해서 2학년 이후에 라이드하세요.
    시간 낭비입니다.

  • 2. 개나리
    '24.10.3 11:37 PM (115.136.xxx.22)

    고3맘님..덧글 감사합니다!
    딱 한마디로 정리가 되네요
    오늘 하루종일 고민했는데..
    고3맘이라는 한글자에서 설득이되네요
    기억할께요♡

  • 3. ㅇㅇ
    '24.10.4 12:19 AM (114.206.xxx.112)

    어차피 중등 강사 거기서 거기예요

  • 4. ...
    '24.10.4 1:20 AM (211.179.xxx.191)

    중등은 집앞이 낫죠.

    그래도 라이드 가능한 곳이니 부럽네요.

  • 5. .....
    '24.10.4 5:13 AM (118.235.xxx.171)

    왕복40분이면 다닐만한거 같은데
    저라면 옮겨보겠어요
    매일 화나있고 신경질적인 강사한테 배우며 기죽는 것 보다는
    거기서 거기라도 다른 선생님이 낫죠.
    그리고 대치가 학원이 많아서 살아남기 위해
    선생님들도 관라도 훨씬 더 나아요.

  • 6. 다른 고3맘
    '24.10.4 7:51 AM (106.102.xxx.109)

    중학교때는 진짜 책 많이 읽어야 해요. 내신 관리에 독서 관리까지 해주는 학원 있으면 최고지요. 중3여름이나 겨울쯤 수능국어 들어가면 적당합니다.

  • 7. ...
    '24.10.4 9:07 AM (116.125.xxx.12)

    선생님이 그정도면
    아직 중등이니 분위기 쇄신으로 한번 보내보세요
    수능국어는 대치 못따라갑니다
    제딸이 재수하는데 진작 보낼걸
    국어가 넘 다르다네요

  • 8. 고등내신도
    '24.10.4 9:57 AM (59.7.xxx.217)

    학교근처에서 하는거임 수능준비나 하면 시대가는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507 어버이날 용돈 7 어버이날 2025/05/08 2,338
1710506 박쥐 한덕수 선생 13 00 2025/05/08 2,330
1710505 3년간 14차례 '폭삭', 부산 사상~하단선 싱크홀 대책 없나 .. 4 엑스포29표.. 2025/05/08 1,075
1710504 모듬순대가 웃겨서 미치겠어요 10 ..... 2025/05/08 3,684
1710503 저 스마트TV 받았어요 2 헤헷 2025/05/08 2,225
1710502 자식이 주는 용돈은 그 무게가 다르다고.. 4 2025/05/08 2,809
1710501 이재명 상대원 시장 연설 전문(더쿠펌) 4 .. 2025/05/08 849
1710500 근데 김학의는 왜 무죄죠 26 ㄱㄴ 2025/05/08 2,524
1710499 한덕수는 정말 어이가 없긴 해요 12 ㅁㅁ 2025/05/08 3,419
1710498 장성철 “파기자판 안해준 것에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조희대에게.. 21 ........ 2025/05/08 3,622
1710497 사춘기아들에 대한 맘이 차가워지네요 41 11 2025/05/08 6,466
1710496 김앤장의 윤석열친구들, 한동훈 그리고 첼리스트 6 한동훈너! 2025/05/08 2,288
1710495 담근 열무김치가 좀 짠데 9 좋은날 2025/05/08 759
1710494 철학관 갔다왔어요 8 ... 2025/05/08 3,298
1710493 판사들 사이에서도 인정 안하는 조직 22 . . 2025/05/08 4,696
1710492 직장을 다시 갖고 싶어 눈물이 나네요… 14 오랜만에 2025/05/08 4,057
1710491 한덕수가 꼭 국민의 힘 대선후보 되어야합니다! 12 도와주세요 2025/05/08 3,127
1710490 제주항공 참사.. 10 슬픔 2025/05/08 2,864
1710489 주사피부염으로 고생중이요. 11 ,,, 2025/05/08 1,536
1710488 제가 드린 어버이날 선물은요. 1 ... 2025/05/08 2,149
1710487 판사 검사 니들은 사법 공무원일뿐이야 7 2025/05/08 605
1710486 공수처에 힘 실어줍시다 6 냠냠 2025/05/08 807
1710485 애경사 품앗이 문화 7 2025/05/08 1,431
1710484 한덕수 "김문수, 단일화 약속 지켜라…기본적 예의도 없.. 18 123 2025/05/08 2,854
1710483 은행 질려 버리겠네요. 11 와우 2025/05/08 4,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