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마리앙트와네트 글

ㅇㅇ 조회수 : 5,304
작성일 : 2024-10-03 22:43:31

삭제됐네요ㅠ

잼있게 읽고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서 저장할려고 했는데

유독 태클 거는 댓글러가 있어서 눈살 찌뿌려지더니

결국 원글님이 삭제하셨나봐요ㅠ

누구나 알지만 또 몰랐던 역사 인물 얘기에 

다들 신선해하고 있는데

왤케 잘난척 못해서 안달난건지 왜 태클은 걸어서

좋은 글을 삭제시키게 만드는지

그 댓글러땜에 원글과 댓글 삭제된거 짜증나네요

 

 

IP : 175.223.xxx.7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사람
    '24.10.3 10:48 PM (118.235.xxx.109)

    강퇴안되나요...... 쌈닭이잖아요.

  • 2. .....
    '24.10.3 10:49 PM (118.235.xxx.159)

    딱히 이상한 댓글은 없었어요

  • 3. 기븐나쁘게
    '24.10.3 10:53 PM (118.235.xxx.25)

    댓글 단 사람 있었어요. 집요하게....

  • 4. ᆢㅁ
    '24.10.3 11:02 PM (219.241.xxx.152)

    이제 무슨글 올리기 무서워요
    82가 좋은 친구같은 싸이트였는데

  • 5. ..
    '24.10.3 11:16 PM (118.235.xxx.253)

    정치댓글도 있었고 꼬투리 잡는 댓글도 있었어요

  • 6. ...
    '24.10.3 11:18 PM (140.228.xxx.244)

    아 좋은 글 놓쳐서 너무 아쉬워요
    82에는 공부 많이 한 분들도 많아서 그분들 역사 문화 미술에 관한 글 읽음 박식함에 놀라요

  • 7. 아주
    '24.10.3 11:24 PM (211.206.xxx.191)

    82 없앨려고 작정한 작전 세력들 같아요.
    평범한 사람들이 그런 인문학적 글에 뭘 그리 죽자고 달려 들겠어요.

  • 8. 정치병환자도
    '24.10.3 11:25 P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댓글 달았었죠.

  • 9. 영통
    '24.10.3 11:36 PM (106.101.xxx.189)

    그 글 다 읽었어요

    정치글은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정치가 왜 병인가요?
    정치병?

    그 글에 비꼬는 글 느낌은 있었구오..

  • 10. 재밌던데
    '24.10.3 11:38 PM (106.101.xxx.87)

    마담투소이야기 알게되고 끔찍한 사진도 봤지만
    역사적사실이라 책까지 주문하려했어요.....

  • 11. 저기요.
    '24.10.3 11:39 PM (124.153.xxx.175) - 삭제된댓글

    저 그글 원글인데

    순수하게 적은 글인데 누구 닮았는지 궁금하단 댓글 분명히 보았고 그에대해 대댓글 달았어요

    그 분 저 안 좋아힙니다만 제 글은 그 분과 전혀 상관없구요.

  • 12. ㅁㅁ
    '24.10.3 11:41 PM (175.223.xxx.171)

    죽자고 달려든 악플이 뭐가 있었다는건지.
    대단한 악플이 달린것도 아닌데
    원글은 삭제하고
    새로 글파서 기분나빴다고 징징.
    차라리 원글에서 담판을 짓든가
    그냥 무시하든가
    삭제했음 끝내든가.

  • 13. ...
    '24.10.3 11:41 PM (118.235.xxx.253)

    정치댓글 있었어요
    그래서 원글님도 댓글로 정치댓글에 대해 뭐라고 했어요

  • 14. 정치
    '24.10.3 11:48 PM (59.7.xxx.113)

    정치 자체가 병인건 아니죠. 역사적인 사건이니 정치와도 무관하지 않고요. 다만 원글님은 역사적인 사건과 그와 관련된 개인의 삶에 대한 감상을 나누려는 글에, 덧글로 살아있는 정치인에 대한 개인 감정을 표출하니, 이것은 남이 차린 밥상에 밥숟가락 얻는 행동이라는 거죠

  • 15.
    '24.10.4 12:00 AM (124.153.xxx.175) - 삭제된댓글

    요즘 82 왜이리 댓글들 날 서 있나요.

    평범하게 재밌자고 적은 글에 비꼬는 거 하며…

    열심히 올린 글에 비꼬고 포인트 나가게 태클걸면
    힘빠져 삭제하고 말죠. 괜히 적었네 하며..

  • 16. ..
    '24.10.4 12:15 AM (14.45.xxx.97)

    너무 궁금한데 혹시 저장해두신 분 있을까요?
    다시 올려주시면 좋겠는데 ㅠㅠ

  • 17. ㅠㅠ
    '24.10.4 12:16 AM (121.65.xxx.169)

    남편이 프랑스 주재원가 있어서 거기서 마리 앙트와네트에 대해 책을 많이 읽었어요 관심도 많았고. 집이 베르사유궁과 가까워서 자주 가기도 했고요.
    그녀의 전기를 이것저것 읽어 봤는데 슈테판 츠바이크가 쓴 전기가 제 기준이 제일 괜찮더라고요 이거 한번 읽어 보세요.

  • 18. 마리
    '24.10.4 12:41 AM (1.232.xxx.65)

    마리 앙투아네트 데드마스크가 있다.
    로베스피에르 등 혁명 주역들의 데드마스크도 있다.
    찾아보진 마시라.

    마리는 정오에 처형되어 인부들이 점심먹을 동안
    데드마스크 떴다.

    그런 내용임.

  • 19. ㅇㅇ
    '24.10.4 3:02 AM (73.109.xxx.43)

    82에 한국사 세계사 해박한 분들이 있어요.
    예전보다 가끔이지만 그런 글과 댓글 읽는게 82의 즐거움 중 하나인데
    정치 댓글로 왜 주제를 벗어나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 20. .......
    '24.10.4 5:13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그 글은 못 봐서 이 얘기도 쓰셨는지 모르겠는데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형되기 전날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하룻밤 만에 머리가 새하얗게 샜다는 기록이 있어요.
    하루 만에 처형장에 할머니처럼 하얀 머리로 나타났대요.

  • 21. ...
    '24.10.4 5:13 AM (180.224.xxx.208)

    그 글은 못 봐서 이 얘기도 쓰셨는지 모르겠는데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형되기 전날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하룻밤 만에 머리가 새하얗게 샜다는 기록이 있어요.
    하루 만에 처형장에 할머니처럼 하얀 머리로 나타났대요.
    편하게만 살다가 순식간에 산전수전 다 겪었으니 그럴만도...

  • 22. 정치글
    '24.10.4 8:24 AM (118.235.xxx.251)

    있었는데. 뜨끔하니 없었다고 쉴드치닌 사람들 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509 (김학의 무죄판결 이유) 공소시효 넘긴 검찰 때문이었습니다. 1 ㅅㅅ 2025/05/08 1,025
1710508 어버이날 용돈 7 어버이날 2025/05/08 2,338
1710507 박쥐 한덕수 선생 13 00 2025/05/08 2,330
1710506 3년간 14차례 '폭삭', 부산 사상~하단선 싱크홀 대책 없나 .. 4 엑스포29표.. 2025/05/08 1,075
1710505 모듬순대가 웃겨서 미치겠어요 10 ..... 2025/05/08 3,684
1710504 저 스마트TV 받았어요 2 헤헷 2025/05/08 2,225
1710503 자식이 주는 용돈은 그 무게가 다르다고.. 4 2025/05/08 2,809
1710502 이재명 상대원 시장 연설 전문(더쿠펌) 4 .. 2025/05/08 849
1710501 근데 김학의는 왜 무죄죠 26 ㄱㄴ 2025/05/08 2,524
1710500 한덕수는 정말 어이가 없긴 해요 12 ㅁㅁ 2025/05/08 3,419
1710499 장성철 “파기자판 안해준 것에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조희대에게.. 21 ........ 2025/05/08 3,622
1710498 사춘기아들에 대한 맘이 차가워지네요 41 11 2025/05/08 6,466
1710497 김앤장의 윤석열친구들, 한동훈 그리고 첼리스트 6 한동훈너! 2025/05/08 2,288
1710496 담근 열무김치가 좀 짠데 9 좋은날 2025/05/08 759
1710495 철학관 갔다왔어요 8 ... 2025/05/08 3,298
1710494 판사들 사이에서도 인정 안하는 조직 22 . . 2025/05/08 4,696
1710493 직장을 다시 갖고 싶어 눈물이 나네요… 14 오랜만에 2025/05/08 4,057
1710492 한덕수가 꼭 국민의 힘 대선후보 되어야합니다! 12 도와주세요 2025/05/08 3,127
1710491 제주항공 참사.. 10 슬픔 2025/05/08 2,864
1710490 주사피부염으로 고생중이요. 11 ,,, 2025/05/08 1,536
1710489 제가 드린 어버이날 선물은요. 1 ... 2025/05/08 2,149
1710488 판사 검사 니들은 사법 공무원일뿐이야 7 2025/05/08 605
1710487 공수처에 힘 실어줍시다 6 냠냠 2025/05/08 807
1710486 애경사 품앗이 문화 7 2025/05/08 1,431
1710485 한덕수 "김문수, 단일화 약속 지켜라…기본적 예의도 없.. 18 123 2025/05/08 2,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