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쯤 가려고 하는데 일본보다는 치앙마이가 어떨까 싶어요 제가 휴양을 좋아하는지라...
근데 태국어 1도 몰라도 여행 가..가능하죠..?
일본은 안전해보이는데 패키지 없이 둘이 태국 괜찮을까요?
12월쯤 가려고 하는데 일본보다는 치앙마이가 어떨까 싶어요 제가 휴양을 좋아하는지라...
근데 태국어 1도 몰라도 여행 가..가능하죠..?
일본은 안전해보이는데 패키지 없이 둘이 태국 괜찮을까요?
초등이면 지루할지도 유유자작하는곳인데 초등이면 차라리.호캉스로 방콕하시죠
저 치앙마이 여행 와 있는데 초딩은 정말 재미없을 것 같아요. 어른들 여행지. 영어하면 소통 문제는 없어요. 번역앱 돌려도 되고 . 도쿄 디즈니랜드 가면 좋을텐데...
초등은 도쿄디즈니, 오사카유니버셜 아니면 싱가폴유니버셜.. 이런데 가야 좋아해요.
싱가폴 가서 센토사 루지 타고 유니버셜 가고 동물원 다녀오세요.
태국은 휴양 가능한 코사무이, 푸켓 좋은데,
태국이 애들 데리고 갔을때 제일 곤란했던게 음식이 매운게 많았어요. 애때문에 매끼니 볶음밥은 기본으로 시키니 나중엔 애도 질려하고 그랬네요.
여행객 상대하는 곳은 대부분 영어 가능했어요.
평소 자유여행하는 분이라면 여행난이도 낮은 곳이고,
치안 좋아요.
다만 초등 아이가 좋아할지는 모르겠어요.
그렇군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치앙마이는 골프치고, 마켓쇼핑 ,멋진카페에서 즐기는
곳이에요
치앙마이는 4월 물축제때 물총쏘러가야죠.
그땐 진짜 미치도록 재미있어요.
다른때는 비추
액티비티 즐기는 사람은 치앙마이 지루해요
그냥 슬슬 걸어다니고
소소한 구경하고 야시장 쇼핑하고
커피 마시는 재미?
그정도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른데 전 개인적으로 치앙마이 좋아해요. 수영장 있는 예쁜 숙소 잡고 밤에는 나이트 마켓도 가고 마사지샵도 좋은데 많고
예쁜 카페도 많아서 저는 좋아해요. 아이에게 물어 보세요. ^^
치앙마이 가서 코끼리 돌보는 체험, 어렵지 않은 트레킹 코스( 뗏목같은 거 타는 거 포함) 우리 아이는 좋아하던데요^^